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개독을 실제로 마주쳐서 있었던 일을 말하드리겠습니다....
모바일이라 짧아도 봐주세요....
때는 오늘 낮 학원 차를 놓쳐서 상가를 건너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상가에서 양복을 쫙 빼입은 두 남성분들이 성경 비스무리한것을 들며 저에게 천천히 왔습니다
그러고는 저에게 다짜고짜 하는말이... "여호와를 아십니까?"이것까진 뭐 교회에서 홍보나 그런거 하는구나... 이러고 아니요 잘몰라요 이러고 그냥 갈려고 했는데 잡더군요.... 5분안에 버스를 안타면 지각인데 ...
예수를 믿지 아니하면 불지옥에 가서 고통을 참지못할겁니다..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저의 종교인 불교라고 말했더니 불교를 왜 믿으십니까? 이러는겁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때부터 세뇌교육같이 성경을 쭉~ 읽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멍~하니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저에기 시험(?) 같은걸 치더라구요 하나틀리니깐 다시 읽어 주고... 총 30분 지각했습니다... 이건 정말 화만 나더군요.... 왜 제가 이런 일을 받아야 하는거죠? 그래서 오유에서는 개독개독거리는구나.... 이렇기 생각했죠...
이상 오늘 있었던 일이고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