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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손님, 붙잡고 보니까 경찰 = SM클럽에서 외설죄 혐의 - 홋카이도 경찰



SM클럽 손님 앞에서 전라가 된 혐의로, 홋카이도 경찰 삿포로 중앙서는 11일
외설죄 혐의로 아츠베즈서 유치장 관리과 순사장 이즈미사와 아리토시 용의자(28세)를 현행 체포했다.

삿포로 중앙서의 조사에 따르면 「알몸으로 있던 건 사실이다」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해당 클럽은 심야영업음식점 영업허가만 받고 있음에도 풍속영업을 하고 있다는 혐의가 있어,
해당 경찰서의 조사원이 조사하러 들어갔다가 전라로 스테이지 위에 올라가 있는 이즈미사와 용의자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혐의는 11일 오전 1시 25분경, 삿포로시 중앙구에 있는 SM클럽 「클럽 바디오」에서 전라가 되어
외설적인 행위를 한 혐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클럽엔 남녀 16명의 고객이 있었다. 이즈미사와 용의자는 처음엔 직업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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