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방송계 획을그은 레전드 등극 넘사벽>시즌1>넘사벽>시즌3 라고 생각합니다.

강용석 - 3화 뭐가!

: 이건 게임끝나고 꼰대짓 이유없는 역정인 쉴드 불가이긴한데 그래도 홍진호한테 종이 툭던지고 '니가 손으로 써' 드립치고 결승전에서는 홍진호한테 pc방 드립친 김구라보단 한참 못미치는 수준인듯. 결승전에서는 김구라의 한마디 한마디가 홍진호 저주, 악담, 비꼼이였죠

김구라의 칩던지기..

pc방드립..

이랬던 김구라마저 노조은의 시즌2에서 극혐에서 혐으로 조정됨 ㅋ

김경훈- 2화 그응마

: 사실 더도말고 딱 시즌2 남휘종급 애교

하연주 - 8화 트롤링

: 비하인드에서 분명히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악마의편집에 희생당함, 7화까지도 이유없이 욕 되게 먹었음 대체로 병풍이여서 욕먹은게 대부분

장동민 - 7화 상어짓, 8화 꼴지하겠다면서 자기가 생징먹음, 9화 팀이였던 김유현데매보냄

: 6화까진 욕먹긴 커녕 갓동민소리 들었고,

7화는 돌이켜보면 장동민스러운 전략구사였고, 여자 두명이 장동민한테 한 배신은 사실 그렇게 죄책감 안느껴도 되는 짓이였는데 특유의 정치질로 몰고가서 죄책감을 심어주는데 성공했고 이걸 빌미로 결국엔 (8화) 다음판을 같이 끌고간게 됬습니다.

8화 비하인드에서 사실 신아영주려고했었지만 김유현이 난 장동민안뽑는다 선수쳐서 이것마저 무산되었죠.

9화 최연승이 팀이였던 김유현 보내자고 말꺼내자마자 덥석 동의해서 보내버린 태도때문에 욕먹는중인데 결국 최연승이 김유현 보내자하니까 그래 하고 끝낸것뿐이였죠. 장동민이 느끼기엔 사실 팀워크가 안맞았던것도 사실이였지만 여기서 김유현 한마디라도 거들었다? 쉴드쳤다 그러면 결국 최연승이랑 가위바위보 행 밖에 없었죠.

그냥 대체로 장동민 욕먹는건 태도때문인데 근데 이것도 결국 게임안에서 유리하기위해서였고

여지껏 매화마다 광역어그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데매 한번도 안간거보면 신기할뿐임.

시즌2는 커녕 시즌1 김구라보다 전혀 욕먹을일은 아닌듯

오현민 - 3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되게..

: 3화땐 오혐민 소리 들었었는데 결국 책임회피긴 했지만요. 지금 와서 보니 한편으로는 혼자 뒤집어쓴 독박에 그냥 처세를 어버버버 못한거였네요. .

이떄 웃긴게 4화때 장동민 떨어뜨리자 했다고 또 엄청 극딜먹음 ㅋ

- 5화 광물게임 폭탄뽑기중 .. (사실 이때 다들 폭탄 안뽑을거라고 예상했을거임..)

근데 5화때 장동민과 연합후 지금까지 다해먹으면서 이미지 급변했고 사실 가장 우승자에 부합하는 플레이어라고 봅니다.

알고보면 일관되게 1화부터 4화까지 게임적으로지만 어쨋든 장동민을 계속 죽이려고 했다는것!

지금 보니 이토록 굳건한 연합인 현재가 놀라움 ㅋ 

나머지사람들은

그냥 대체로 병풍이라 욕..

시즌마다 끝없는 병풍욕

근데 사실 잘하는사람 13명 올스타전해도 거기서 병풍이 생기는건 마찬가지일겁니다.

★★★ 결론은 시즌3 극혐도 없이! 제대로 순항중입니다. 단편적인 시청률로만 비교해보아도 말이죠.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 (시즌1)

더 지니어스 : 룰브레이커 (시즌2)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 (시즌3)

물론 시즌1이 저는 더 재밌었지만

시즌3도 못지않게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현민씨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즌4에서 우승자를 부를때

홍진호, 이상민, 오현민

딱 포스가 텍스트만봐도 느껴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