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너무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는 글 하나 있었는데 글 지워졌네요. 페르시안 냥이 3개월아가 분양받으셨는데 독립적이고 사람에게 의지 안 할 줄 알았는데 애교가 너무 많아서 파양하신다고요? 고양이 성격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분양받고 바로 파양하시다니 너무나도 놀랍네요. 개묘차가 있기는하나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않게 사람좋아하고 의지하고 외로움타는 동물입니다. 혼자만의 상상으로 빚어내신 결과가 너무 무책임하네요. 5만원은 돌려주신다지만 책임비 14만원.... 여기 분양사이트 아닙니다. 제발 이기적인 맘으로 동물분양은 하지 말아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제발. 동게와서 힐링받는데 아침부터 그런 글을... 페르시안 아가가 너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