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생각해요.<br><br>영화 3번 정도 보고 든 생각은...<br><br>아들은 이미 어른이 된 상태에요.<br><br>힘든 시대이기 떄문에 어려서부터 농사일에 뛰어들었을테고 이미 학교에서 실전적인 교육을 받기떄문에 그 영향이 클거라고 생각합니다.<br><br>쿠퍼의 성격을 보고 그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하죠. 아들은 농부가 되고싶다는 확실한 꿈이 있고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죠.<br><br>반면에 쿠퍼가 딸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아기를 대하는 엄마 그 자체입니다. 만약 쿠퍼의 자식이 아들밖에 없고 아들이 머피의 포지션이 었다면 영화 속<br><br>에서 머피에게 했던 행동을 아들에게 하는 장면을 감독은 보여줬겠죠. <br><br>저는 초반부 드론을 쫒아가는 장면에서 쿠퍼가 아들,딸에게 하는 행동 대사로, 감독이 정확한 의도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br><br>자동차가 고장나서 고치려는 장면에서 이미 아들은 해결책을 알고 있고 아버지와 같이 할 정도 입니다.<br><br>그 와중에 딸은 이름에 관해 아버지에 불만이 있고 아버지는 상담을 해주죠. 드론을 따라갈 떄 쿠퍼는아들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아들은 직진하라는 <br><br>말에 어쩃든 아버지를 믿고 행동합니다. 반면에 드론을 마치 가여운 새처럼 생각하는 딸에게 아버지는 인생의 교훈을 애기하죠. <br><br>집을 떠날 떄에도 쿠퍼는 아들에게 구구절절 설명안합니다. 아들 스스로도 아버지가 없는 집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는 어른이<br><br>되었기 떄문이죠. 아들은 자동차를 받기 원합니다. 아들에게 이미 쿠퍼는 추억이 된거죠. 유산으로서 집과 차를 남긴것이고요. <br><br>하지만 딸은 추억이 되가는 것에 반대하죠. 아들은 독립한 사람으로서 먼 가족에게 안부인사하듯 영상을 보내죠.<br><br><br><br>부모가 자식에게 남기는 인생의 교훈은 아들에게는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자동차와 집을 끝으로 모든 유산을 물러주고 추억이 되었습니다.<br><br>하지만 딸에게는 이 영화의 처음과 끝까지 과정입니다. 결국 영화의 마지막엔 딸은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아버지는 그제서야 추억이 됩니다.<br><br><br><br><br><br><br><br> <br><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