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리안 검으로 백귀 죽이는 게 가능하니 용의 파이어브레스로
한꺼번에 녹이겠네요. 그걸로 대너리스가 백귀를 없애주면
자신들을 구해준 웨스테로스인들은 대너리스를 따르겠죠.
그리고..바퀴를 부셔버린다는게 국가를 통일하고 혼자 여왕이 된다는 말이겠죠?
티리온의 의견과 달리 이런 식으로 대륙의 영웅으로 추앙받아 여왕으로 자연스럽게
되겠지만...
이건 1차적으로 나오는 흔하디 흔한 발상이니..
작가가 제일 빨리 버린 아이디어겠죠.
참 묘한 화 였어요. 왕좌의게임 특유의 매력이 많이 돋보였죠.
한 국가에서 벌어지는 정치와 종교이야기.
한 개인의 처절한 성장기..
마법과 유령이 있는 판타지까지..
이 모든게 다 들어간 에피소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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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6/02 01:12:07 59.152.***.72 ordinary
215373[2] 2015/06/02 01:27:59 122.37.***.3 아놔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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