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탱커가 인던들어가서 플레이도중 힐러분이 어그로가 튀어서 화가나신건지 그냥 나가셨다.... 딜러분이 여러가지 가르쳐주시고 나가셨다. 그런데 딜러2분은 아직 안나가셨으므로 계속 했다. 결국 죽었다(여기까진 예상안)
부활지역으로 갔다. 시체 찾으러 달렸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회색은 회색인데 이거 건물들이 난쟁이나 인간이 지은듯하다. 그래도 일단 시체찾고 부활하고 나서 보기로 한다.
시체를 찾을 수 없다. 내 시체는 지하에 있는데 지하로 가는길이 안보인다....
결국 그냥 원위치로 가 부활을 누른다. 여긴 어디 난 누구....일단 아까 그 성으로 가본다. 5렙짜리 소매치기다! 나쁜놈! 쥬긴다
15렙까지 스톰윈드 기사가 보인다. 오! 15렙! 내가 쥭일수있다! 죽였다
저기 기사 한명이 보인다! 으히히히히 화살맞고 죽었다. 물논 내가.... 얼빠져서 다시 부활하고 여기로 와본다.
오 사람이다! 왠지 도움을 줄것같지만 대립이라 나 죽일것같다. 말걸었는데 그냥 용타고 하늘로 갔다.... 환웅인줄
괜히 할 거 없어서 아줌마 죽이려고 클릭해보니 50렙. 미안 누나.
휴우.....길찾아보려 맵을 누른다
내 고향을 찾아 이리저리 클릭해보니 내 고향은 킬림도어다. 으음....난 동부왕국에 있구나. 이제 헤엄치면 되나
다행히 바닷가에 있어서 바다로 가기는 쉽겠다.
"22오크전사(렉사르)인데 도와주세여....헤헤 제발여 킬림도어 킬림도어로 귀환주문서주세요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