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팀쿡은 아이폰의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음탕한 순길로 쓰다듬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아이폰의 전면리시버에 대고 뜨거운 입김을 뿜으며 속삭였다.</div> <div><br></div> <div>"널 완전히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릴꺼야"</div> <div><br></div> <div>아이폰은 울부짓는다.</div> <div><br></div> <div>"누...누가 좀 도와줘!!"</div> <div><br></div> <div>퍽! 팀쿡은 아이폰의 태두리 다이아몬드 커팅을 무자비한 손놀림으로 둥글게 만들어버렸다</div> <div><br></div> <div>"싫어! 싫어! 그만해! 커....흑..."</div> <div><br></div> <div>"여기엔 널 도와줄 잡스가 없다구? 너랑 나 뿐이야"</div> <div><br></div> <div>순간 아이폰의 800만 화소 카매라가 절망의 빛을 띤다.</div> <div><br></div> <div>천박한 색의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창부의 옷을 입었을때도 어떻게든 참을수 있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번엔 무리같았다. </div> <div><br></div> <div>아이폰의 하단 스피커에서 가는 비명이 새어나온다. </div> <div><br></div> <div>달각 달각거리면 팀쿡은 밸트를 벗기 시작했다. 철저한 능욕의 시간이 시작되려는 전조였다. </div> <div><br></div> <div>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거친 숨결을 내뱉으며 팀쿡은 말했다</div> <div><br></div> <div>"그럼 우선 뭐부터 해볼까 두종류 로 나눠서 출시? 아니지아니지....."</div> <div><br></div> <div>팀쿡은 아이폰에게만 들릴 목소리로 속삭인다.</div> <div><br></div> <div>"절연태이프라도 붙여볼까?" </div> <div><br></div> <div>아이폰은 그말을 들은순간 정신을 잃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출처: 친구 카톡</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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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9/10 21:49:05 36.39.***.131 느릿느릿해
202239[2] 2014/09/10 21:52:29 14.38.***.28 Stormie
418562[3] 2014/09/10 21:53:39 118.32.***.112 無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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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65[7] 2014/09/10 22:07:57 39.121.***.135 유즈리하
473158[8] 2014/09/10 22:13:58 223.62.***.50 Cooki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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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93[10] 2014/09/10 22:20:31 220.244.***.181 하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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