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학번입니다 
02때부터 메일로받아보기시작했으니

삼수한 04로할께요
십년이네요

이정도로 미쳐 돌아간적이 있었나 싶네요

 오유에서 늘 나오는 오글거리는 말들이있었죠
오유는 따뜻해, 좋아 등등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는곳인만큼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대립들이 발생하고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죠 
그 속에서 오유에는 자정 작용이 있어
관리자가 아닌 오유 유저들이 자제를 촉구하고
사과도하고 그렇게 지나가면서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가면 자라왔죠

근데 지금 뭐하시나요?

운영팀장? 베스트 차단?

운영자 다른 사람으로 바꼈습니까?

아니면 어디서 뭐 압박들어옵니까?

왜 이렇게 변하고 정신 못차리는 일들이 생기죠?

마녀사냥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십년넘게 해온 제가봤을때

운영팀장 부임 시점 참...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볼만 합니다

어떤글에서 팀장과 운영자 삼십년 지기 뭐  그런말있던데

제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팽하세요

지금 운영자 운영팀장 그리고 관계자 몇몇이

친목질하고있는겁니다.

아니라면 위에 세줄은 삭제하고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정신차리고 지금 운영에 관여하는 인물들 갈아 엎으세요.

지인으로 하지마시고 

급여가있고 페이가있다면

정당히 뽑아서 오유사랑하는 사람 쓰세요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