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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SK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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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04435
    작성자 : 익명ASKY
    추천 : 101
    조회수 : 7531
    IP : 119.198.***.178
    댓글 : 4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6/27 10:35:57
    원글작성시간 : 2014/06/27 08:45:47
    http://todayhumor.com/?humorbest_904435 모바일
    총기난사 사태로 병사들에게도 쓴소리를 하자면......
    그냥 제가 군생활 했었을 때의 일화부터 얘기 하겠습니다.

    제가 갇 자대배치받고 햇병아리 티를 막 벗었을 무렵.....

    제가 근무하던 '단대'에 새로운 주임원사가 부임왔습니다. 중대 행보관급이 아니고, 그야말로 끝발 좀 날리는 위치였죠..

    상급부대에서 이미 인정받을 만큼 인정받고, 하급부대로 전출온게 아니라... 부대가 구조조정되어서 새로 창단되어야 해서 

    그걸 조율할 사람으로 선택되어 넘어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A상사 라고 할게요..

    단대가 부대구조조정 중이던 터라 임무가 막중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병사들에게 조금 개혁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각종 작업에 짬이 있든 없든.. 상병장들도 열외없이 일을 시켰고, 야간 근무도 짬밥안되던 애들에게 과중시키던 관행을 고치려 들고..

    각종 행사와 일을 FM대로 하려고 했죠. 일을 할때도 손수 나서서 삽을 들고 일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인데다...
    누가봐도 일중독에 빠진 사람이었씁니다.

    그런데, 이러한 FM 간부가 말년급들에겐 눈엣가시였죠...

    제가 속해있던 분대는, 당시 단대 내에서도 거의 독립적인 업무가 보장되던 분대였던지라...

    전 당시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자세한건 알수 없었지만, 분위기는 알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상급부대에서 급시에 실시하는 소원수리 접수가 있었죠..

    아시다 시피 이런거 적어봐야 아무소용 없다는거 다들 아는 상태였고.. 저희 분대는 눈칫것 애국가만 적어서 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단대' 전체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소원수리에 A상사 이름이 무더기로 나왔죠.

    A상사 때문에 군대생활하기 힘들다 정도는 약과 였습니다....

    어떤 용지에는 'A상사는 개새끼다' 라는 욕설도 나왔답니다.



    A상사가 했던 욕설... A상사가 어쩌다 했던 실수....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오만 꼬투리를 다 잡았답니다.

    소원수리를 쓰고 나면.. 흔히 발굴색출 암암리에 하죠?(글씨대조, 개별면담을 핑계로 갖은 협박)

    근데, 아무도 누가 글을 썼는지.. 누가 소원수리 했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적어낸 숫자도 많았고 병사들의 암묵적인 동의, 묵인이 있었거든요....

    아니 정확하게는 병장급들의 단합과 뒷조작이 있었습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소원수리 기간이 있으면, 무조건 A상사 이름을 적어내라.....

    병장들 자신은 당연한거고, 자기들만 적다 들키면 곤란해 지니까.. 자기 밑에 후임들 모두에게도 지시한거죠.......


    말년급들은 자기들이 누리던 각종 짬밥대우를 위해서....

    밑에 찌질이들은 이대로는 자기들이 밥이 됐을때 얻게될 대우의 혜택(?)이 사라질까봐서.......

    웃기죠? 고작 길어봐야 6개월여 밖에 안되는 황제같은 말년대우를 위해서 18개월간의 노예나 다름 없는 좃밥대우를 당연히 여기는 후임들... 


    짠! 그들의 합작품이었습니다.

    그분에게 있어서 군인으로서의 전환기 였을 수도 있었는데.... 그 기회가 날아가고 멀리 후방으로 전출 당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그 무뚝뚝하고.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사람이 간부들끼리의 술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내가 군대생활 해봐서 아는데 하시는 예비군 여러분들도 비슷한 경험 없었나요?

    FM대로 하고, 원리 원칙을 지키려는 성실한 좋은 간부들을 나의 이권을 빼앗는 적으로 여기고... 여론을 형성해서...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해 먹는거?

    말년되서 그 황제같다는 대우를 받아봐야 얼마나 받아본다고.... 짬밥 하나에 목숨을 거는지.....


    맨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간부 장교들 하사관들 욕하면 머합니까......

    간부들이라는 물이 맑아져봐야 그 아래엔 말년이라는 또 더러운 물이 있고, 그 물 아래에 차기 말년들이 물들고 있는데요....

    기회가 생겨도 바꾸려하지 않는 건 병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생활의 추억? 하나밖에 없는 전우애?

    이런걸 두고 제 선임이 우슷개로 '옛날엔 주고받는 주먹속에 피터지는 전우애였다면, 지금은 주고받는 갈굼속에 끙끙앓는 전우애' 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군생활 하면서 냉소적인 성격이 되어 버렸는데, 웃는 얼굴로 남의 얼굴에 침뱉어 대는 놈들을 너무 많이 봐버렸거든요...

    갓 배치 받았을 때의 순진하던 모습은 언제 였냐는 듯 어쩔수 없었어! 핑계 대며 후임들 괴롭히던 동기들...

    간부들 선임들.. 타부대 아저씨가 보면, 성실하고 일잘하고 항상 근면한 모습 보이던 인간이 후임들 앞에서는 고자질쟁이에 욕쟁이..

    분대, 소대끼리 분란조장해서 이이제이 해먹던 정치꾼...

    혼자 불쌍한척 아양 다 떠떨면서 위로는 말못하고 아래로는 온갖 분노를 다 표출하던 피해망상자..

    조금의 피해도 용납못하고 어떻게든 틈이 보이면 뒷통수 후려야 후련해 하는 싸이코패쓰 들.....


    맨날 무슨 사건 터지면, 장교들 탓만 하시죠? 어차피 장교들 간부들과 사병들은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누구집 누구아들 핑계대며 우리도 인간이다 밖에서 별소리 다하면 머합니까... 병사들 스스로도 변화 하는 걸 싫어 하는데...

    병사한둘이 바꾸자 하면 전부가 난리고... 짬밥되는 간부하나가 솔선수범 하면 병사들이 난린데...


    전 정말... 그 조그만 곳에서 오만 군상들 다 만나봤고.... 물들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었죠...

    네.. 저도 관심병사였습니다. 소원수리 해봤자, 윗선에 찔러봤자 무용한거 알고 있어서.. 큰 사고는 처본적 없지만..

    어느새 관심병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그 관심병사라는 직함이 도움이 되냐고요? ㅋㅋㅋㅋ

    그거 달아준다고 군생활 나아집니까? 오히려 더 지옥이죠... 남 관심받는거 누가 좋아나 합디까?

    그냥 멘탈이 단단해지는데는 도움이 되더군요.....

    군대 내에서는 이해받는거 일찍이 포기하고.. 휴가 나가서 자비로 사제 병원가서 

    우울증약과 불면증 약 타와서 남몰래 먹었습니다.

    근데, 그까짓 휴가 몇번이나 받는다고.....

    한달치 겨우 받아 안좋을 때마다 쪼개서 먹는데...


    어느 날은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의사선생님 처방대로 좀더 강하게 따로 처방된 약봉지약을 먹고 잤다가.. 
    약에 너무 취해서 기상나팔소리도 못듣고 계속 자다가 욕소리에 깨고......

    약기운에 깨어나도 제정신이 안차려져서 이불개다 다리가 풀려 주저 않다 이러서기를 반복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뒷통수를 맞았네요..

    그 기운 그대로 아침 구보로 연병장 돌다가 구역질 나서 길바닥에 엎어졌는데.....

    이해는 커녕... 그날 아침부터 저녁 근무때까지 오만상을 다보고 오만말을 다 들어야 했었습니다. 하루종일 손이 자꾸 부들 부들 떨려서

    수전증이라도 온 줄 알았습니다...

    한동안 또 그럴까봐 우울증 약도 함부로 못 먹었죠... 그때 먹던 약이 우울증 약인걸 들킬까봐 적당히 핑계대고 아무한테도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버텼더니 나중엔 밤마다 거식증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먹은데로 토하고 토하고.......

    걱정은 커녕.. 저거 꾀병부린다고 지랄 하는 통에 의무실도 못 가봤습니다.


    저한테 쌓였던 그 분노들 결국 지금도 못 풀었습니다.

    약 지금도 먹고 있고요...

    아~ 그 좃같은 상황에서도 한달치 약을 한번에 삼킬걸~ 하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죽어도 그냥은 죽기 싫다는 자존심은 있었는지......

    다만, 제가 말년이 되고 쓰레기 같던 제 고참들 다 나가고 나서...

    아랫놈들 물들지 말라고, 조용히 솔선수범 했습니다. 조금 튀긴 했었을지는 모르지만, 들어내놓진 않았고....

    후임들 쉴때 쉬게 해주고... 눈치 안보게 해주고, 후임들이 아니라 후임들 부모님들 생각해서 조금 덜떨어져 보이는 애한테도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려고 했습니다. 개중 한명은 자주 꾀병을 부린다 덜떨어진다는 후임도 믿어주고 기회를 주었죠...

    적응은 느렸지만... 다행히 적응해 주었습니다. 천만 다행이지요...


    제가 군생활 할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냐면......

    제대 2주 남겨두고... 본래 하던 일 내려놓는 대신... 스스로 잉여병력이 되서...

    혼자 햇빛 맞으며 건물 페인트칠 작업하고... 건물 옥상에 낙엽 치우다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눕기도 하고, 노래도 흥얼거리며 배수로 파고.. 

    남 눈치 안보고 느긋하게 쓰레기 보따리 매각장에 버리러 다녀오던 때였습니다.

    그때야말로 정말 군대에서 눈치안보고 혼자되어 본 기억이네요.... 그냥 관심 안받아도 되던 그때요....


    최소한 제 분대 애들만큼은 우리 분대끼리는 서로 눈치 안보게 했더니,

    짬먹는 갓들어온 신병들은 늘 웃음기가 있었고, 장난도 재미나게 잘 받아주었고...

    각자 맡은 임무에 선을 분명하게 그어 주니...

    업무 조정으로 인력이 반동강이 나버렸는데도 일에 여유가 있었고, 업무처리에서 사건 사고가 줄었습니다...

    제가 나간뒤로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최소한 이등병들도 일당백이었습니다.



    병사들이 서로가 조금만 이해해주면 되는 일들을 알량한 짬밥을 매개로 서로 목소리 내지 않던가요?

    침묵의 동조, 훗날 먹을 파이를 생각하며, 내가 마지막 몇개월간 누릴 짬밥의 호사를 위해서 스스로 변할 생각을 안한다는 거죠....

    자기가 조금만 손해보고, 원리 원칙만 지키면, 더 큰 혜택으로 돌아올텐데.... 그걸 스스로 놔봤다는 사람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큰걸 바랄필요도 없습니다. 작은 혁명가.. 서툰 개혁가만 있어도 최소한 내가 속한 분대 하나 정도는 바꿀수 있습니다.

    물론, 타 분대 소대 중대의 병사들의 간섭도 있기도 합니다. 저도 겪어봤고요..

    반대급부로 후임중에 의도를 잘못 이해해서 구분모르는 망나니가 되는 경우도 분명 있지요....

    그럴 땐, 그럴 때 쓰라고 있는 분대장이라는 직함이 있습니다. 구질구질 갈굴필요 없습니다. 그냥 원리 원칙대로 하면 되니까...

    또라이 후임들 경험 있으시죠? 그 넘들을 관습대로 지난 습관대로 다루니까 더 또라이가 되는 겁니다. 그냥 원리 원칙 딱딱! 지켜보세요..

    누가 이기고 지나....

    그깟 눈치, 반대급부 한두개 때문에, 열손가락 남짓한 분대하나 못 바꿔볼 이유는 없지요...

    정의나 옳고 그름을 따져 그래야 된다는 거 아닙니다.

    최소한 내가 군대에 갓 입대했을때 했던 각오, 첫날 밤을 지새며 느꼈던 두려움..... 갓 배치 받은 곳에서 작은 사회를 겪어 보면서...

    내가 물들어야 할것과 내가 물들지 말아야 할것을 구분할 줄도 모르는 어리석음을 경계하자라는 것입니다.

    군대내 사병들끼리 침묵의 카르텔을 계속 수행해봐야 바뀌는 거 없습니다.

    60년의 국군 역사에서 수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그 악습들이 유지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못 바꾸는게 아니라.. 안바꾸는 겁니다.

    바꾸려 시도하려는 몇몇 작은 개혁가들은.... 힘 없고, 빽은 없지만, 관심(?)만은 잔뜩받는 호사를 제대 하는 그 순간 까지 받습니다.

    안그런가요?

    마지막으로....

    군생활을 그나마 무난하고 결국은 잘 마무리 했다는 사람한테도 반문해 보고 싶습니다.

    내가 무난하고 잘 마무리 했던 군생활 이었는지....
    전우들도 무난하고 잘 마무리 했던 군생활 이었는지를....

    임병장은 지금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나의 군생활이란 이야기는 있어도..
    전우의 군생활은 없거든요......



    p.s - 정치 좋아하시죠? 군생활 해보면 다 알게되요.. 기득권이 왜 그러고, 국민들이 왜 요지부동인지 거기가면 다 알게 됩니다. 놀랄 것 없어요. 정치인과 국민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바로 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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