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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868651
    작성자 : 헤이븐노트
    추천 : 178
    조회수 : 9413
    IP : 112.159.***.37
    댓글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4/20 00:30:40
    원글작성시간 : 2014/04/19 23:19:53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8651 모바일
    봉준호 감독의 2006년작 '괴물'이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예언했다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봉준호 감독의 2006년작 '괴물'이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예언했다는 생각이 든다.</span> <div><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생존자 구출에 관심은 커녕 어떻게든 사태를 덮으려고만 하는 무능한 정부, 언론...</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보다못해 직접 구출에 나선 가족들을 돕지는 못할망정 발목을 잡고,</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괴물에게 잡혀간 현서는 멀쩡히 살아있는데, 독극물로 괴물을 사살하려는 정부.</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우리 애 살아있다고 구해달라고 울부짖는 아버지 강두를 미친놈 취급하던 사람들.</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기다리다 지쳐 스스로 탈출을 시도하는 현서가, 그곳에서 만난 동생 세주에게 남긴 말</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누나가 가서, 군인, 경찰, 의사선생님, 119구조대, 다 데리고 와서 구해줄게..."</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영화가 말하고자 했던 '괴물'은, 한강에서 나타난 그 한마리의 돌연변이가 아니라</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지금 우리의 사회 그 자체가 아니었는지. 바로 우리들의 자랑스런 조국, 선진국 대한민국이 바로 괴물이 아닌지.</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거울 안에 추하게 일그러진, 부끄러운 어른이 한 마리 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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