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4f6128">베오베에 진화론에 대한 글이 올라 갔는데...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고 진화론은 믿지 못한다. 또는 신이 있다는 것이 더욱 논리적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링크를 겁니다.</font> <div><font color="#4f6128"><br /></font></div> <div><font color="#4f6128">진화론. (리그베다 위키- 위키와 비슷한 곳이라 공신력이 있지는 않지만 일반인들이 진화론을 접하기에는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추후에 더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자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font></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 target="_blank">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a></div> <div><br /></div> <div><b>중요한 부분만 발췌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b></div> <div><br /></div> <div><h3 id="line-13" style="font-family: sans-serif;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dddddd; padding-bottom: 0.2em; font-size: 1.3em; line-height: 22px"><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1</a> </span>총론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1"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hidden" target="_blank"></a></h3> <div id="sc-2" style="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line-height: 22px"> <div id="aline-14"><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0%B0%EC%8A%A4%20%EB%A1%9C%EB%B2%84%ED%8A%B8%20%EB%8B%A4%EC%9C%88" title="찰스 로버트 다윈"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찰스 로버트 다윈</a> 및 다수의 과학자들에 의해 발전된, 현존하는 생물의 다양성 또는 복잡성을 설명하는 이론. 생명체는 끊임없이 변이하며 그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후대의 자손에게 이어져 축적되며,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삼는 이론이다. 반면 획득 형질은 사고로 다리를 잃은 사람의 자식이 멀쩡한 다리로 태어나는 것처럼 유전되지 않는다. 몇몇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라마르크의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A%A9%EB%B6%88%EC%9A%A9%EC%84%A4" title="용불용설"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용불용설</a>'을 가지고 와서 진화론이 틀렸다고 주장한다. 하지만<font color="#ff0000"> 진화론은 현재 <strong>세계의 거의 모든 교과서에서 정론</strong>으로 채택된 이론</font>이다. <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2"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2" title='2005년 5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함께 가르쳐 학생들에게 논쟁이 무엇인지를 이해시키는 것이 합당하다"라는 발언이 있은 직후 이 양반은 선천적으로 논쟁이든 분쟁이든 쟁爭을 좋아하시나보다. [[미국]]발 논란이 세계로 퍼지게 되었다. 현재 소강상태.'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2]</a></tt><span class="line-anchor" id="line-14"></span><br /></div><br /> <div id="aline-16">흔히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8C%EC%97%B0%EB%B3%80%EC%9D%B4" title="돌연변이"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돌연변이</a><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3"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3" title='특히 돌연변이의 경우, 매스 미디어의 잘못된 연출로 인해 뿌리깊은 오해가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가 셋 달리고 피부색이 변하는 등 키메라 같은 상상을 하지만, 심지어 핵 방사능에 쬐여도 그렇게 무슨 [[비세로이드]]처럼 변하진 않는다. 한때 진화론에서도 "바람직한 괴물 가설"이라 하여 비슷한 것이 있었으나 곧 폐기되었다.'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3]</a></tt> & 자연선택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지만 이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조금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strong><font color="#ff0000">유전 형질의 세대 간 변화의 축적 & 환경적 압력에 의해 방향 지어진 적응한 개체들의 생존</font></strong>이라고 하는 쪽이 더 좋다. 이 두 개념은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0%80%EC%9C%84" title="가위"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가위</a>의 두 날과도 같아서, 어느 하나만 가지고는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진화론을 이해하려면 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 밖에도 진화는 발전과는 다른 개념이며,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D%98%EC%A7%80" title="의지"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의지</a>를 가지고" 어느 특정 방향으로 (특히,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D%B8%EA%B0%84" title="인간"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인간</a>이 되는 방향으로) 진화하려 한 것이 <strong>결코 아니다</strong>. <img class="url" alt="[http]" src="http://rigvedawiki.net/r1/imgs/http.png" style="vertical-align: middle; border-top-width: 0px; border-right-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border-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max-width: 100%; position: relative; z-index: 1" /><a class="externalLink named" target="_blank" href="http://iiai.blog.me/58382781"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참조</a></div> <div id="aline-16"><br /></div> <div id="aline-16"><span class="tocnumbe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3em"><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2</a> </span><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3em">진화의 개념</span><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3em"> </span></div> <div id="aline-16"> <h3 id="line-19" style="font-family: sans-serif;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dddddd; padding-bottom: 0.2em; font-size: 1.3em"><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2"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hidden" target="_blank"></a></h3> <div id="sc-3"> <div id="aline-20">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명이 있을 수 있으나,<font color="#ff0000"> <strong>생물이 진화한다는 사실 자체가 관찰 가능한 과학적인 사실이다.</strong></font><span class="line-anchor" id="line-20"></span><br /></div><br /> <div id="aline-22">생명체의 유전자에 발생하는 변이는, 많은 경우 해당 개체의 생존에 크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고, 따라서 대를 이어 <strong>축적</strong>된다. 물론 생존에 극단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는 변이는 제거된다. 실상 정상적인 생식의 경우는 거의 변이 없이 나오고 <del>계속 축적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del>, 비정상적일 경우는 변이가 크더라도 생존에 유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복잡한 생물일 경우 더더욱.<span class="line-anchor" id="line-22"></span><br /></div> <div id="aline-24"><br /></div> <div id="aline-24"><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E%90%EC%97%B0%EC%84%A0%ED%83%9D" title="자연선택"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자연선택</a> 은 절대 가설이나 추측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 이다. 수학적으로 아주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고 실제로 지금도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진화론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자연선택이란게 실제로 일어나는가?" 에 대한 논점으로 이야기하지 말자. 이미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있어서 이야기 해봤자 무식한거 티내는거 밖에 되지 않는다.</div> <div id="aline-28"><br /></div> <div id="aline-28">자잘한 발달 없이 갑자기 만들어진 복잡한 기관이 존재하는 것이 증명되거나<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4"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4" title='이게 증명되었다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지적설계]]다. [[wiki:"현실은 시궁창" 물론 현실은...]] '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4]</a></tt><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5"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5" title="약간만 부족해도 자신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기관은 현재에도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런 기관들이 다른 기능을 해오면서 순차적으로 발달해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비유하자면, [[컴퓨터]]에서 [[CPU]]가 빠진다면 컴퓨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것은 자명한 일이나, CPU가 빠진다고 해도 여전히 남아있는 CPU[[쿨러]]를 이용해 [[선풍기]](...)로 쓰는 것은 가능하다."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5]</a></tt> 포유류가 탄생하기 이전의 지층에서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는 등 시대와 맞지 않는 화석이 발견된다면<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6"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6" title='이를 두고 원시 수프 이론을 주장한 생물학자인 J.B.S. 홀데인은 "선캄브리아기의 토끼 화석이면 충분하다"고 표현한 적이 있다. 물론 홀데인의 뜻은 "창조설? [[그런 거 없다]]".'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6]</a></tt> 현대의 진화론은 붕괴하겠지만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0%BD%EC%A1%B0%EC%84%A4" title="창조설"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창조설</a>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필사적인 연구에도 불구하고 발견된 일이 <strong>한 번도 없다</strong>. 그래서 창조설 지지자들은 공룡 발자국과 인간 발자국이 같이 찍힌 화석이라거나 고생대의 망치화석 등을 제시했지만 전부 조작된 자료로 밝혀졌는데, 웃기게도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그 자료들을 써먹는다고 한다. 증거를 위조하여 만들거나 계속 써먹는 건 진화론도 똑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학은 끊임없는 자기수정과 발전을 갖는 학문이다. 반면에 교과서의 업데이트는 <del>귀찮아서</del>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strong>진화론이 자꾸 빠져 있다.</strong> 아랫쪽의 1.7 참고.</div> <div id="aline-28"><br /></div> <div id="aline-28"><br /></div> <div id="aline-28"><font color="#4f6128">이렇듯 진화론에 골자가 되는 부분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전공자가 보기에는 어려워 보일지 모르지만 일반인 기준에서 골자만 이해하기에 말입니다.)</font></div> <div id="aline-28"><b><font color="#ff0000">진화는 관측된 사실이고 이것을 설명하기에 자연선택과 유전적 변이라는 아주 심플하게 설명하는 것이 진화론입니다</font></b><font color="#17365d">.</font><font color="#4f6128">(다시말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전혀 심플하지 않을지 모릅니다.)</font></div> <div id="aline-28"><font color="#4f6128">그리고 </font><font color="#ff0000"><b>진화론은 생물의 발생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아닙니다.</b></font></div> <div id="aline-28"><b><font color="#17365d"><br /></font></b></div> <div id="aline-28"><b><font size="3" color="#ff0000">그리고 중요한 우리에게는 필요 없겠지만 진화론에서는 중요하게 생각되는 성선택... ㅠㅠ</font></b></div> <div id="aline-28"><b><font size="3"><br /></font></b></div> <div id="aline-28"> <h4 id="line-30" style="font-size: 1.2em"><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2.1</a> </span>성 선택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2.1"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hidden" target="_blank"></a></h4> <div id="sc-4"> <div id="aline-31">다윈은 자연선택의 주 요소로 '성 선택'(sexual selection)을 제시했다. 유성생식에서 암컷은 실제로 새끼를 베어서 낳고 양육한다는 (수컷에 비하면)상대적으로 큰 부담(비용)을 지니게 되고, 따라서<font color="#ff0000"> 짝짓기에서 수컷을 '선택'하는 쪽으로 진화했는데<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7"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7" title="반대로 수컷은 닥치고 이놈 저놈 구애하는 쪽으로 진화"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7]</a></tt>, 이러한 <strong>암컷이 수컷을 선택하는 기준이 진화의 방향을 결정한다</strong></font>는 것이다.<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8"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8" title="엄밀히 말하면 '암컷이 수컷을 선택'이 아니다. 유전적 우월성이 있는 성이 다른 쪽 성을 선택하는 것이다. 가령 인간 등의 경우 Y염색체는 X염색체의 액세서리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X염색체의 유전적 우월성이 존재하나, 이러한 X염색체-성염색체 형을 따르지 않는 경우(Z유전자형 성염색체 등) 수컷이 유전적 우월성을 가져 암컷을 선택한다. "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8]</a></tt> 그리고 21세기의 현생인류에게도 이어진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는 과거 진화의 흔적이 남은 것이다.</div> <div id="aline-31"> <h4 id="line-35" style="font-size: 1.2em"><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2.2</a> </span>핸디캡 원칙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2.2"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hidden" target="_blank"></a></h4> <div id="sc-5"> <div id="aline-36">비교적 최근(1975년)에 나온 '불이익 원칙(handicap principle)'이론은 순수히 적자생존 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자연계의 현상을 설명한다.</div></div></div> <div id="aline-31"><br /></div> <div id="aline-31"><b><font color="#4f6128">안타깝게도 ... 우리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없는 부분이죠...</font></b></div> <div id="aline-31"><font color="#4f6128"><b>그리고 아래와 같은 부분도 알아두시면 진화론의 이해에 좋은 도움이 됩니다.</b></font></div> <div id="aline-31"> <h3 id="line-42" style="font-family: sans-serif;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dddddd; padding-bottom: 0.2em; font-size: 1.3em"><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3</a> </span>진화론의 학파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3"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visible" target="_blank">¶</a></h3> <div id="sc-6"> <div id="aline-43">진화론은 크게 <strong>점진론</strong>과 <strong>단속론</strong>의 두 가지 학파로 나뉘어 있다.</div> <div id="aline-43"> <h4 id="line-47" style="font-size: 1.2em"><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3.1</a> </span>점진론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3.1"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hidden" target="_blank"></a></h4> <div id="sc-7"> <div id="aline-48">점진론은 생명은 서서히 진화를 축적하였다는 주장을 하는 학파로 진화론의 초기 학파이자 화석의 불완전성에 대한 접근을 하는 학파이다. 이 때, 결코 진화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div> <h4 id="line-56" style="font-size: 1.2em"><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3.2</a> </span>단속론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3.2"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hidden" target="_blank"></a></h4> <div id="sc-8"> <div id="aline-57">1970년대에 등장한 단속론(단속평형이론)은, 진화가 생명의 특정시기에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짧고 굵은 현상이며 화석기록의 불완전성과 미싱링크의 존재는 실제로 일어난 현상이라는 주장을 하는 학파이다. 도킨스와 더불어 진화생물학계의 태산북두였던 스티븐 제이 굴드에 의해 제창되었다.<br /><br /></div> <div id="aline-57"><br /></div> <div id="aline-57"><font color="#4f6128">그리고 아래는 진화론에 대한 논쟁이 강한 부분입니다.</font></div> <div id="aline-57"><font color="#4f6128">제가 글을 복붙하는 이유기도 하지요...</font></div> <div id="aline-57"><font color="#ff0000">이것만 알고있어도 진화론에 대한 글에 이상한 질문 혹은 주장을 안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font></div></div></div></div></div></div></div></div> <div id="aline-28"><b><font size="3"><br /></font></b></div> <div id="aline-28"><b><font size="3"><br /></font></b></div> <div id="aline-28"> <h3 id="line-73" style="font-family: sans-serif;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dddddd; padding-bottom: 0.2em; font-size: 1.3em"><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4</a> </span>곡해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4"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visible" target="_blank">¶</a></h3> <div id="sc-10"> <div id="aline-74">진화론이 발표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A%B0%EC%83%9D%ED%95%99" title="우생학"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우생학</a>이나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9A%8C%EC%A7%84%ED%99%94%EB%A1%A0" title="사회진화론"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사회진화론</a>처럼 이론 접근을 잘못 한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4%912%EB%B3%91" title="중2병"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중2병</a>들은<font color="#ff0000">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BD%EC%9C%A1%EA%B0%95%EC%8B%9D" title="약육강식"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약육강식</a>의 치열한 세상</strong>', '<strong>진화론에 따라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지 말고 제거해야 한다!</strong>', '<strong>세상이 곧 링이다!</strong>' 운운하는 헛소리를 주장해 오고 있다. 이는 만약 다윈이 그런 주장을 듣는다면 비웃음을 작렬할 헛소리이므로 어디가서 진화론 들먹이며 약육강식 운운하지 말자. 다시 한 번 강조되는 것이지만 생물은 <strong>효율이 좋은 방향으로만 진화하지는 않는다</strong>.</font> 실제로 사회진화론의 기초는 다윈 생전에 나왔는데, 그 이론을 직접 들은 다윈이 직접 "당신의 이론은 쓸모가 없군요." 라고 일갈한 적도 있다.<span class="line-anchor" id="line-74"></span><br /></div><br /> <div id="aline-76">더불어 적자생존도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개구리가 황새를 이겨야 살아남는 게 아니고, 더 잘 숨거나 더 영리한 개구리가 멍청하고 잘 들키는 개구리보다 잘 살아남는 게 적자생존이다. 애초에 경쟁상대는 강자와 약자가 아니라 같은 그룹 안에 있다. 강자생존이 아니라 적자생존, 즉 적합한 자라는 말을 제대로 되새겨보자.<span class="line-anchor" id="line-76"></span><br /></div></div><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 /></div> <div id="aline-28"><br /></div> <div id="aline-28"><font color="#ff0000"><b>보시다 시피 진화는 진보 또는 발전이 아닙니다. 유전적 변화와 생존이 문제이지요.</b></font></div> <div id="aline-28"><font color="#ff0000"><b><br /></b></font></div> <div id="aline-28"><font color="#ff0000"><b><br /></b></font></div> <div id="aline-28"> <h3 id="line-88" style="font-family: sans-serif;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dddddd; padding-bottom: 0.2em; font-size: 1.3em"><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5</a> </span>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떡밥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5"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hidden" target="_blank"></a></h3> <div id="sc-11"> <div id="aline-89">현실에선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0%EC%A0%81%EC%84%A4%EA%B3%84" title="지적설계"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지적설계</a>를 가지고 어찌 해보려던 창조론자들이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D%B0%EA%BF%80%EB%A9%8D" title="데꿀멍"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데꿀멍</a> 탄 뒤에는 종교와 과학이 구분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지만, 인터넷 상에선 <font color="#ff0000">진화론이 가설에 불과하거나 법칙이 아닌 이론에 불과하니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더러 있다. 이런 것은 흔히 인터넷 상에서 거론되는 떡밥인 '창조설vs진화론'으로 나타나는데 <strong>논의할 가치도 없는 문제다.</strong> </font>창조설은 주관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한 주장이며 진화론은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성립된 이론이라 과학적인 시점에서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을 <strong>창조설자 본인들마저 부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창조설자들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태도로 삼는 입장에서는</strong> 창조설을 학술의 틀 안에서 봐야 할 지 설명이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5%BF%85%E8%A6%81%E9%9F%93%E7%B4%99" title="必要韓紙"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必要韓紙</a>?<span class="line-anchor" id="line-89"></span><br /></div><br /> <div id="aline-91"><font color="#ff0000">진화론의 영문 표기는 <strong>Theory</strong> of Evolution 이고 창조설은 <strong>Doctrine</strong> of Creation이다. 한국에선 '창조론'이라고 표기할 것을 강요하는 이들이 있으나 창조론이란 단어는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8%A4%EC%97%AD" title="오역"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오역</a>이고, 제대로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2%88%EC%97%AD" title="번역"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번역</a>하면 창조<strong>교리</strong>나 창조<strong>설화</strong>가 된다</font>.</div> <div id="aline-91"><br /></div> <div id="aline-91"><br /></div> <div id="aline-91"><br /></div> <div id="aline-91"><font color="#ff0000">창조교리 또는 창조주의에 대해서도 OUT입니다. 부딧힐 부분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font></div> <div id="aline-91"><font color="#ff0000">교리를 사실이라고 오해하지 마세요.</font></div> <div id="aline-91"><br /></div> <div id="aline-91"><br /></div> <div id="aline-91"> <h3 id="line-110" style="font-family: sans-serif;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dddddd; padding-bottom: 0.2em; font-size: 1.3em"><span class="tocnumber"><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toc"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target="_blank">1.7</a> </span>진화론과 종교 <a class="perm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s-1.7"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002ee2; visibility: hidden" target="_blank"></a></h3> <div id="sc-13"> <div id="aline-111"><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1%9C%EB%A7%88" title="로마"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로마</a>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0%80%ED%86%A8%EB%A6%AD" title="가톨릭"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가톨릭</a>의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5%90%ED%99%A9" title="교황"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교황</a>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9%84%EC%98%A4%2012%EC%84%B8" title="비오 12세"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비오 12세</a>는 20세기 교황 중 가장 보수적이기로 1, 2위를 다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그는 <인간탄생>이라는 교서에서, 진화론은 "몰염치하고 분별력이 없으며 자연과학계에서도 증명이 되지 않은 데다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3%B5%EC%82%B0%EC%A3%BC%EC%9D%98" title="공산주의"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공산주의</a>자들이 즐겁게(...) 수용하는 이론"이라고 여겼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기어이 비오 12세 본인 대에 직접 이에 대해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하라고 지시하여 신학적 검증이 시작되었고, 말년에는 <strong>진화론은 인간의 발전에 유용한 과학적 접근</strong>이라고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여기엔 <a class="nonexistent" rel="nofollow"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6%81%EA%B2%BD%20%EC%9B%90%EC%9D%B8" style="color: #cc0000;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북경 원인</a>을 발굴한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8%88%EC%88%98%ED%9A%8C" title="예수회"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예수회</a>의 테이야르 드 샤르뎅(1881~1955)이 큰 공헌을 했다고. 기어이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5%90%ED%99%A9" title="교황"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교황</a>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A%94%ED%95%9C%20%EB%B0%94%EC%98%A4%EB%A1%9C%202%EC%84%B8" title="요한 바오로 2세"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요한 바오로 2세</a>에 이르러서는<strong>"진화는 가설 이상의 사실"</strong>이라고 밝히며 "진화론이 가톨릭의 교의에 모순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다만 가톨릭의 입장에서 이는 육체적인 변화에 한정되며, 영혼이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라는 주장을 굽히지는 않았다.<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22"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22" title="그래서 가톨릭이 진화론을 인정한건 절반만 인정했다고 보기도 한다. 인간의 정신의 문제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 인간 자신이 보는 인간성에 대한 환상을 여지없이 깨부쉈던 20세기 [[심리학]]의 연구 결과들이 대표적이고, [[뇌신경학]]은 아예 인간의 고차원적인 감정마저 뇌신경의 작용으로 설명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22]</a></tt> 그리고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5%90%ED%99%A9" title="교황"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교황</a>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2%A0%EB%84%A4%EB%94%95%ED%86%A0%2016%EC%84%B8" title="베네딕토 16세"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베네딕토 16세</a>는 "진화론은 창조를 제한적으로 설명하며 과학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철학적인 질문을 필요로 한다"고 했다.<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a id="rfn23"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D%99%94%EB%A1%A0#fn23" title="물론 전임자도 이런 주장을 안한건 아니지만 이쪽이 더 잘 알려져 있다."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23]</a></tt> 그런데 이러한 접근은 결국 진화의 어느 시점에서 영혼이 생겼는가 하는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진화는 대단히 연속적으로 진행되는데 어느 시점에 영혼이 들어왔다면 부모는 영혼이 없고 아이들은 영혼이 있는 상황이 생긴다는 것. 물론 이 예시는 상황을 매우 단순화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4%ED%8B%B0%EC%B9%B8" title="바티칸" style="color: #002ee2;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바티칸</a>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으며 해결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strong>바람직한 기독교적 인간상</strong>을 만들 수 없게 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div> <div id="aline-111"><br /></div> <div id="aline-111"><br /></div> <div id="aline-111"><font color="#4f6128">또한 천주교는 진화를 인정합니다. 다만 "신이 창조했고 진화라는 형상이 나타나게 창조했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요...</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4f6128">여전히 신의 창조는 빼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에 개신교는 진화에 대해서 대부분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ff0000"><br /></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ff0000">이정도 부분만 알고 있어도 과게에서 반대크리를 먹을 정도의 주장이나 의문점들은 제시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ff0000"><br /></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ff0000">정리하자면.!!</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ff0000"><br /></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4f6128">1.</font><font color="#ff0000"> <b>진화는 관측된 사실</b></font><font color="#4f6128">이며 그것을 연구하는</font><font color="#ff0000"> <b>학문은 진화생물학</b></font><font color="#4f6128">이고 진화학에서 나온</font><font color="#ff0000"> <b>이론은 진화론</b></font><font color="#4f6128">이다.</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4f6128">2. 진화론에서는<b> </b></font><font color="#ff0000"><b>생명의 기원을 설명하지 않는다.</b> </font><font color="#4f6128">연관점은 있지만 </font><font color="#ff0000"><b>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분야는 분자생물학의 분야</b></font><font color="#4f6128">이다.</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4f6128">3.<b> </b></font><font color="#ff0000"><b>진화론에서의 진화는 진보 또는 발전이 아니다.</b></font><font color="#4f6128"> 자연선택과 유전자의 변이만 기억해도 이러한 발언은 하지 않는다.</font></div> <div id="aline-111"><font color="#4f6128">4. 특정 </font><b><font color="#ff0000">종교의 창조교리 또는 창조주의는 전혀 과학적 이론이 아니다.</font></b><font color="#4f6128"> 그리고 근거도 없다.</font></div> <div id="aline-111"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f6128">5. 이렇게 부실하고 </font><b><font color="#ff0000">긴글을 읽어줘서 감사하다.</font></b></div></div></div></div></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