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에도 글을 올렸엇고
그때 사실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글쓴사람에 대한 의견이 더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문제점을 올려드립니다.
이 경기는 nlb 2013-2014 윈터 결승전 4경기 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직접관람을 위해 현장에서 보았고 무언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영상을 돌려보던중 발견한 점 임을 알려들비니다.
첫번째 픽벤화면입니다
위에 보듯이 데이드림 선수만 빨간색 헤드셋 같이 생각 소음방지 헤드셋을 착용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모두 보시다 싶이 초반부 픽벤화면 입니다.
두번째는 게임 들어가기전 화면입니다.
이때까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분명 게임 들어가면 소음방지 헤드셋을 착용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번째 인게임 초반부 장면입니다.
위와 아래는 같은 장면입니다. 위에는 시간이 표시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빨간색 동그라미를 보시면 엠비션 선수랑 다른점 하나를 보실수 있습니다.
바로 소음방지 헤드셋 입니다.
네번째 장면은 게임 중반부 게임시간으로 21분 쯤 되는 시간에 나온 장면입니다.
두장중 윗장은 시간이 나와있으면 아래 빨간 동그라미를 보면 엠비션 선수와 다른 점 하나만 있습니다.
바로 소음 방지 헤드셋의 유무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태클 거셨던 부분인
nlb는 3분 딜레이가 존재한다 와 중간에 퍼즈 한번 있엇던 부분의 장면 아니냐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위에 보시면 일단 퍼즈가 걸렸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 빨간색 동그라이메 보시면 1초 딜레이가 보이실껍니다.
네 맞습니다. 롤 챔피언스와 같은 서버인 대회서버를 사용합니다.
나이스게임티비 프로그램인 롤러와 최신화에서 확인하실수 있듯이 이번 nlb 결승무대는 분명히 대회서버에서 한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플레이어의 시간을 보시면 10분 20초 이때가 엠비션 선수가 퍼즈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그 이후 퍼즈는 없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http://www.nicegame.tv/contents/shop/view/11/163/-/-/51416/-/ 에서 다운 받아 보시면 저 엠비션선수의 퍼즈 이후
어떤 퍼즈요청도 없다는 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또한 저 엠비션 선수가 퍼즈 걸고 나서 장면은 해설진의 상황설명이지만 직관을 간 저가 보았을때 분명히 데이드림 선수 옆 엠비션 선수에게
심판진이나 나이스게임티비 직원이 가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경기는 롤 챔스와 같이 부스가 없이 진행된 경기 입니다. nlb의 경우 4강전와 34위전까지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프라인 시설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승전 만큼은 의미가 있는 경기이므로 특별히 하는 경기 입니다.
그래서 부스를 이용하는 것 보단 저 소음방지 헤드셋을 껴서 같은 효과를 만드는게 저렴하다고 나이게임티비사장님께서 말씀하신적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토대로 볼땐 이번 nlb 결승 4경기에는 문제가 있던 경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귀맵을 했다는 의혹이 아니라 데이드림 선수가 실수로든 고의로든 부스가 없는 경기에서 소음방지 헤드셋을 끼지 않았다는점
그리고 나이스게임티비 관계자와 심판관들이 저 상태를 두고 보았던지 못 보았던지 간에 방치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킷 포인트가 걸린 경기에서 이런 상황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