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동생이 좀 모자랍니다. 정신연령은 10살 될까말까 하구요.</div> <div>가출 했다가 5일만에 겨우 집에 돌아 왔습니다. 친구들하고 같ㅇ ㅣ있었다고 하는데..</div> <div></div> <div>와서보니 몸이 엄청 엉망입니다.. 아래는 완전 다 헐고 찢어져서 피가 날 정도고 냉도 심하다고 하구요. 뭘 하고 왔는제 계속 먹으면서 자고 몸도 완전 나빠져서 돌아오고 옷이나 신발까지 다 사라졌습니다. (왠 거지같은 꼴로 겨우 집에 왔더군요...)</div> <div></div> <div>지금 당장 핸드폰 번호 풀어서 카톡이랑 문자를 확인해서 저렇게 만든놈들을 잡아내고 싶은데요.</div> <div>동생이 지금 그랬다간 죽어버린다고 그애들 나쁜애들 아니라고 오히려 두둔하고 있습니다.</div> <div>동생이 모자라니까 그걸 이용해서 지금 성매매까지 시킨거 같은데.. 동생이 저렇게 두둔한다 해도 그 애들을 잡으면 동생 정신감정을 거쳐서 처벌 시킬 수 있나요? 동생은 이제 17살 입니다.</div> <div></div> <div>그렇게 만든 녀석들은 대충 아는데 성인 여성도 껴있고 거의 다 미성년자 입니다. 학교는 다니는지 안다니는지 모르구요. 카톡이랑 문자만 풀어내도 충분히 다 잡아낼 수 있을꺼같은데요.</div> <div></div> <div>처벌은 어느정도까지 줄 수 있으며 그놈들이 미성년자일때는 또 어떻게 되고 동생이 두둔해도 정신감정 거처서 어떻게 처벌 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div> <div></div> <div>완전 동생이 반쯤 미쳤어요.. 갑자기 차도에 뛰어들어서 죽을려고 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릴려고 하고.. 원래 좀 모자란 아이였지만 저러진 않았거든요... 미칠꺼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