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연예인이 자기 사생활은 공개하고 싶지 않아서 남친없다고 거짓말 했다가 분위기 좋은곳에서 사실은.. 하고 털어놓을수 있다.
원래는 치맥 싫어하지만 분위기 맞춰서 대강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요가 다른 방송에서 해본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배운적은 없어서 요가해본적 없다고 말할수도 있지.
뭐.. 대단히 큰 거짓말도 아니고 상황상 어쩌다보니 말이 바뀔수도 있겠지.
문제는 클라라가 그 왔다갔다 자꾸만 바뀌는 말들을 사석에서 한게 아니라 모두 카메라에 대고 방송으로 했다는거고
이방송에서는 이랬다가 저방송에서는 저랬다가 하는 너를 보고, 그것도 그런게 너무 자주 반복되는 모습을 보고,
대중은 당연히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고.
대중들이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여서도 아니고, 영국정서를 이해못해서도 아니고, 다른거랑 틀린거랑 구별못해서 그런것도 아니라고.
언제부터 영국정서가 방송에서 말바꾸고 거짓말해도 되는 것이었냐.
그러니 클라라가 해야될 말은
영국정서랑 한국정서랑 달라서 그런거니까 이해좀해줘.
근데 예능을 다큐로 좀 받아들이지말고, 난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니까 욕좀하지마!
가 아니라
방송에 익숙하지 않아 제가 하는말들이 모두 방송이 된다는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상황따라서 말이 바뀌었고, 분명하게 말하지않아서 대중분들을 혼란스럽게 해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때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사생활을 공개하고 싶지않아서 없다고 했다가 라스에서 밝히게 된것이고
원래는 치맥 싫어하지만 거기 분위기 맞춰서 좋다고 한것이고
요가를 방송에서 잠깐 해본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배운적은 없어서 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