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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 기자 "MBC 이진숙, 그녀는 지금 여기 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96
"MBC 30% 매각, 민영화와 맞물려 언제든 불거질 것”
▲ 이진숙 전 MBC 홍보기획본부장 ⓒ 뉴스1 |
정수장학회 상황에 대해선 최 기자는 “지분 매각은 사실상 중단됐다”며 “부산일보 매각은 백지화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수장학회가 갖고 있는 MBC 30% 매각은 MBC 민영화와 맞물리는 사안이어서 지금은 잠잠해졌지만 언제든 계기가 된다면 다시 불거질 수 있는 사안으로 본다”고 최 기자는 전망했다.
최필립 전 이사장 후임으로 김삼천(64) 전 상청회 회장이 정수장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최 기자는 “상청회는 박근혜 대통령 친위조직이 아니냐는 의심을 주요 선거 때마다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최 기자는 “정수장학회 장학생들은 장학금을 받고 나면 사회에 진출하면서 동시에 상청회라는 친목단체에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며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는 건 누구나 강제로 가입이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기자는 “그런 상청회 회장을 3번이나 지냈던, 박 대통령과 아주 가까운 김삼천씨가 앉았다”며 “그 심한 논란을 겪고, 대통령이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고 비판했다.
최 기자는 박 대통령이 “정수장학회의 투명한 사회환원에 대해서 본인이 의지를 보이셔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전 본부장의 최근 근황에 대해 최 기자는 “지난달 인사가 있었다”며 “MBC 지분 매각 논의를 하고 또 심지어 MBC 민영화까지 몰래 추진을 했을 당시에는 전략기획본부장이었는데 지난달에 MBC 워싱턴 지사장으로 발령을 받아서 미국으로 떠났다고 알고 있다”고 ‘영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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