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600" border="0" cellpadding="3" cellspacing="0"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tbody> <tr> <td class="view_t" style="font-size: 24px; font-family: dotum; line-height: 26px; margin-top: 0px; font-weight: bold; margin-left: 0px; letter-spacing: -1px; vertical-align: middle; padding-top: 0px; padding-bottom: 0px">기사 원문 출처<br /><a target="_blank" href="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9" target="_blank">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9</a><br /><br /><br /><br />전공의가 전한 포괄수가제 폐해 ‘화제’</td></tr> <tr> <td class="view_sub_t" style="font-size: 15px; font-family: 돋움; color: #777777; line-height: normal; margin-top: 0px; font-weight: bold; margin-left: 0px; letter-spacing: -1px; vertical-align: middle; padding-top: 5px; padding-bottom: 5px">대학에서 이뤄지는 심평원 삭감 교육 등에 개원가 실소</td></tr>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 <tr> <td width="300"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 <table width="11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background="http://www.healthfocus.co.kr/box/box_news/hit_bg.jpg"> <tbody> <tr> <td width="5" height="9" align="left" valign="top"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img src="http://www.healthfocus.co.kr/box/box_news/hit_top.jpg" width="5" height="9" border="0" style="outline: none" alt="" /></td> <td align="left"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img src="http://www.healthfocus.co.kr/box/box_news/hit_bg2.jpg" width="70" height="9" border="0" style="outline: none" alt="" /></td> <td width="5"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td></tr></tbody></table></td> <td class="bar_graph" style="font-size: 11px; font-family: dotum; color: #666666; line-height: 20px; letter-spacing: -1px; padding: 3px 0px 0px 5px">기사인기도</td></tr></tbody></table></td> <td align="right" class="new_content" style="font-size: 11px; font-family: dotum; color: #333333; line-height: 20px; letter-spacing: -1px"><a target="_blank" href="http://www.healthfocus.co.kr/news/Max_articleList.html" target="_top"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333333"><img src="http://www.healthfocus.co.kr/box/box_news/hit_boll.gif" border="0" align="absmiddle" style="outline: none" alt="" /> 날짜별 기사</a> <a target="_blank" href="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List.html?sc_level=H&view_type=sm" target="_top"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333333"><img src="http://www.healthfocus.co.kr/box/box_news/hit_boll.gif" border="0" align="absmiddle" style="outline: none" alt="" /> 주요기사</a> <a target="_blank" href="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9#coment"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333333" target="_blank"><img src="http://www.healthfocus.co.kr/box/box_news/hit_boll.gif" border="0" align="absmiddle" style="outline: none" alt="" /> 의견쓰기</a> <a target="_blank" href="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mil0726" target="_top"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333333"><img src="http://www.healthfocus.co.kr/box/box_news/hit_boll.gif" border="0" align="absmiddle" style="outline: none" alt="" /> 기자의 다른 기사 더 보기</a></td></tr></tbody></table></td></tr> <tr> <td align="left"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width="5"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img src="http://www.healthfocus.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width="11" height="25" style="outline: none" alt="" /></td> <td bgcolor="EFEFEF"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span style="font-size: 8pt"><font face="돋움" color="#666666">2013년 08월 10일(토) 06:00:21</font></span></td> <td align="right" bgcolor="#EFEFEF"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span style="font-size: 8pt"><font face="돋움" color="#666666">최미라 기자</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healthfocus.co.kr/news/
[email protected]"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font face="arial" color="#666666">
[email protected]</font></a>)</span></td> <td width="5"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img src="http://www.healthfocus.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width="11" height="25" style="outline: none" alt="" /></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10"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td></tr> <tr> <td align="center" style="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20px"></td></tr> <tr> <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5px; font-family: 굴림; line-height: 24px; margin-top: 0px; margin-left: 0px; vertical-align: top;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0px"> <p>전공의가 전한 요즘 대학병원의 의료 현안 관련 풍경에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의료계가 우려했던 포괄수가제 부작용 문제가 현실로 그대로 드러나 주목된다.</p> <p>자신을 ‘늦깎이 전공의’라고 소개한 A 전공의는 최근 의사 포털에 ‘대학병원의 의료계 소식들’이라는 제목으로 포괄수가제와 심평원 삭감 교육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p> <p>A 전공의는 먼저 대학병원에서 현실로 드러난 포괄수가제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포괄수가제에 해당하는 질환은 정해진 비용 외에는 다른 치료에 대한 비용을 하나도 받지 못해 병원에서 곤란해 한다는 내용이다.</p> <p>그는 “얼마 전 당뇨병, 고혈압, 만성폐쇄성폐질환, 심부전, 전립선암이 있는 68세 남성이 백내장수술을 위해 입원했다.”라며, “안과 환자지만 근본 질환이 복잡해 부탁을 해 와서 우리 과에서 수술을 해 퇴원을 했다.”라고 밝혔다.</p> <p>하지만 이 환자의 퇴원일에 심사과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용인 즉 백내장으로 상병 코드가 들어가면 다른 과에서 해준 ‘지지적 치료(supportive care)’를 위한 비용을 하나도 못 받는다고 울상이었다는 것.</p> <p>A 전공의는 “심평원에 청구할 백내장 수술비가 150만원 정도 나온 것 같은데, 포괄수가제 때문에 수술비는 안과와 관련된 비용만 받고 나머지는 병원에서 전액 부담이라 우리 과에서 청구한 치료 비용 150만원은 한 푼도 못 받는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p> <p>이 같은 이유 때문에 심사과에서 “포괄수가제 해당 환자들의 ‘수술 전 치료(pre-op care)’는 외래 각 과에서 관리하고 입원시켜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p> <p>이에 대해 A 전공의는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냐.”라며, “포괄수가제 시행한다고 할 때 제대로 반대 한번 안 한 대학병원들이 이제 와서 딴 소리하니 못 들은 척 할 것이다. 앞으로 같은 상황이 생겨도 열심히 검사할 것”이라고 꼬집었다.</p> <p>그는 또, 병원에서 시행하는 심평원 삭감 교육에 대한 내용도 폭로했다. 지난해부터 전체회의 시 과장이 각 과별 주요 삭감내역을 전공의들 앞에서 발표한다는 것.</p> <p>A 전공의는 “발표 내용은 ‘삭감이니 처방하지 말라’ 등이 주요 골자”라면서, “교과서적 진료도 이제 대학에서 점차 멀어져 가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p> <p>특히 그는 “소문에 의하면 삭감이 많이 되는 분과 과장들은 성과급에서 일정 부분 차감한다는 얘기도 있더라.”면서, “그래서 그런지 해가 갈수록 삭감에 신경 쓰라는 교수들 지시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하지만 그는 “저는 교과서적인 진료를 하는 양심적인 대학병원 의사 역할을 하겠다.”라며, “삭감은 돈 많은 대학에서 해결하라.”고 일침했다.</p> <p>이 같은 전공의의 글에 B 개원의는 “묵묵히 행동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했고, C 개원의도 “휼륭한 의사가 될 것이다. 오랜만에 좋은 후배를 본다.”라며 흐뭇해 했다.</p> <p>D 개원의는 “포괄수가제야말로 대학병원을 잡을 수 있는 엄청나 파괴력을 가진 사안”이라고 강조했고, 자신을 안과의사라고 밝힌 E 개원의 역시 “대학에서 애초에 포괄수가제를 반대 했어야 했다.”라고 꼬집었다.</p></td></tr></tbody></table><br /> <div><br /></div> <div><br /></div> <div>그놈의 삭감 삭감.....</div> <div><br /></div> <div><br /></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