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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25595
    작성자 : 릴케
    추천 : 45
    조회수 : 4402
    IP : 27.119.***.157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5 20:39:28
    원글작성시간 : 2013/07/30 00:03: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725595 모바일
    위대한 인디언-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성난 말

    지식채널e- 성난 말 


     

     

     

     

    성난말의 조각 모형 아래에는 백인들의 조롱섞인 질문 '네 땅이 어디 있느냐'에

    대답한 성난말의 말이 새겨져 있다. "나의 땅은 내가 죽어 묻힌 곳이다

    (My lands are where my dead lie buried).

     

     

     

       [ 코자크 지올코브스키 ]

     

    보스턴에서 태어난 코자크는 뉴욕에서 열린 세계조각전시회에서 최고상을 받을 정도로 유능한 조각가였다. 하지만 그는 1939년 인디언 수우(Sioux)족의  추장 헨리 스탠딩 베어(standing bear, 서 있는 곰)의 편지를 받은 후, 이같은 마음을 접은 것 같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 추장들은 백인에 대한 소망이 있다. 우리 홍인(紅人, red man)도 백인처럼 위대한 영웅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백인들이 알았으면 한다."

     

    그가 말하는 위대한 영웅은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성난말)'였다.

     

     1947년 5월 그는 성난말을 조각하기 위해 러시모어산에서 27㎞ 떨어진  '검은 언덕(Black Hills)'에 왔다. 그의 조각 구상은 러시모어 큰바위 얼굴의 차원을 뛰어넘었다.

    꼭대기 암벽에서 아래까지 산 전체를 깨고 깎는 것이었다.

    드디어 1948년, 그는 순전히 자기 재산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휴대용 착암기 하나로, 검은언덕의 돌산을 깎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가진 돈은 고작 174달러였다.

     

    "나는 미국 영웅들의 얼굴을 조각했다.

    그리고 한 인디언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자신들에게도 영웅이 있음을 알아달라고.

    1948년, 나의 첫 망치질이 시작됐다.

    나는 인디언 후원자가 아니다.

    단지 진실을 전하는 돌 속의 이야기꾼일 뿐이다.

    미래를 위해 오늘을 살려면

    과거의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그는 지원해 주겠다는 연방정부의 제안도 거절했다. 성난말의 모습을 조각하는데 백인들의 돈이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그는 후원금과 관광수입만으로 버티며 35년 동안 750만t의 돌을 깬 뒤, 1982년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의 뒤를 이어 그의 아내와 10명의 자녀들이 크레이지 호스 기념재단과 함께 프로젝트를 계승했다.

     

      

     

                        [인디언 성난말의 일생]

     

      


     

     

     

    성난말, 크레이지 호스. 인디언 식 이름 '타슈카 위트코'. 그의 삶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디언의 비극적인 역사부터 알아봐야 한다.

     

    콜럼부스가 신대륙에 첫 발을 내디딘 것은, 병들고 지친 탐험가들을 호의적으로 맞이해준 원주민들을 도륙한, 침략역사의 시작이었다. 자연을 정복하여 문명을 일군 유럽인들이 15세기에 새로운 땅을 찾아 아메리카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자연과 한몸으로 살아가던 그들에게 '인디언'이라는 잘못된 이름을 붙여주었을때부터 그들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처음에 그들은 이 이방인들을 손님으로 대접하여 담배와 칠면조를 선물로 주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옥수수 씨앗을 나눠주며 심고 가꾸는 법도 가르쳐주었다.

    지금도 미국인들은 해마다 추수감사절이 되면 칠면조와 옥수수 빵같은 인디언의 음식을 차려놓고 이것을 기념한다.

     

    그러나 유럽인들은 평화롭고 유순한 그들을 나태하고 미개한 종족이라며 백인의 '우월한' 생활방식을 강요했고, 나중에는 그들의 땅까지 요구했다.

     

    서부 개척사는 어떻게 보면 '땅뺏기의 역사'다.

    감언이설로 회유하고 금전으로 매수하고 사기와 협박으로 도장을 찍게 만들고 총칼로 수많은 부족을 짓밟으면서까지 땅을 빼앗은 강점의 역사!

    서부개척사를 뒤집으면 인디언 멸망사가 나타난다.

     

    백인들은 '군대'를 동원하여, 막강한 화력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디언 부족을 학살했으며, 사기와 뇌물로 그들을 분열시키고, 수많은 조약을 체결했다가 파기하면서 인디언의 비옥한 땅을 먹어치웠다.

     

    미국인들이 흔히 내세우는 개척정신, 즉 프런티어 정신이라는 것도 그 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

     

    프런티어 정신은 백인 입장에서는 모험과 용기, 그리고 인내를 의미하는 진취적인 이념이었지만, 당하는 인디언의 입장에서는 땅과 목숨을 빼앗아가는파괴적이고 탐욕적인 정신이었다.

     

    신천지를 찾아 유럽에서 속속 이주해오는 백인들로 인해 미국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인구 증가에 따라 영토확장의 필요성에 절감한 백인들은 북아메리카 전역에 살고 있던 인디언들을 몰아내며 서진(西進)을 계속했다.

     

    그 과정에서 백인들과 인디언 사이에는 무수한 전투가 있었다.

     

    서부로 가는 백인들의 안전문제가 대두되자, 미국정부는 1868년 일종의 타협책으로, 검은 언덕을 인디언 땅으로 하기로 조약에 명기해주었다.

     

    백인들은 '검은 언덕'을 쓸모없는 곳으로 여겼지만 인디언들에게 이곳은 세계의 중심지이자 신(神)과 영산(靈山)이 모여있는 곳이며, 전사들이 위대한 정령과 만나 영감을 얻는 성지(聖地)였기 때문이다.

     

    이 조약을 통해 성스러운 땅 검은 언덕은 '인디언의 허락 없이는 백인들의 출입을 금하는 곳'으로 규정되었으며, 대신 인디언들도 서부로 가는 백인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검은 언덕에서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문은 그 조약을 순식간에 휴지조각으로 만든 것이다.

     

    1872년 황금에 눈먼 백인광부들이 검은언덕에 침입했다.

    이어 이들 광부를 보호하기 위해 커스터 장군이 이끄는 제7기병대도 검은언덕으로 들어왔다.

     

    인디언들에게 이같은 일이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우리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성난말도 그랬다. 그는 성스러운 땅에 충격적으로 침입한 백인들에게 분노했고, 또 저항했다.

     

    백인들이 신성한 땅 검은 언덕을 팔라고 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땅은 우리의 어머니인데 어찌 어머니를 팔 수 있느냐."

    "자기가 걸어다니는 땅을 팔아먹는 사람은 없다."

     

     

    그는 1866~1868년 보즈먼 트레일전쟁, 1866년 페터먼 싸움, 1867년 웨건박스싸움 등 백인들과의 전투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던 용맹한 전사였다.

    성난말이 검은언덕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선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1876년, 검은언덕을 놓고 백인과 인디언들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그는 6월 17일 로즈버드 전투를 승리로 이끈 데 이어 같은달 25일 인디언의 최대 승리를 대표하는 전쟁 '리틀빅혼 전투'에서도 현장 지휘자로 나서서 승전보를 올렸다. 이날, 인디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해 악명이 높았던 성난말의 적수 커스터 장군도 사망했다.

     

    하지만 환희의 시간은 짧았다.

    미군의 끈질긴 추적으로 인디언은 뿔뿔히 흩어졌다.

    성난말도 부족민을 데리고 로즈버드로 피신했다.

     

    끈질기게 검은 언덕으로 꾸역꾸역 들어온 백인들은 마침내 1877년 '평화적 인디언'들에게 '검은 언덕을 양도한다'는 조약문에 강제로 서명하게 한다.

     

    이 조약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즉각 모든 식량 공급을 중단하고 남쪽의 인디언령으로 이주시킬 것이며 군이 총과 말을 모두 거두어갈 것이라고 협박하였다.

     

    인디언들은 이제 미국정부가 주는 식량이 없으면 굶어죽을 수밖에 없었다.

    백인들의 마구잡이 버팔로(들소) 사냥은 인디언의 생활 기반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백인들의 추격을 피해 동족들을 이끌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던 성난말의 사정도 좋지 않았다. 추위와 아사직전의 굶주림에 시달리는 동족들이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고문이었다. 결국 "성난말이 항복한다면, 그의 부족민은 파우더강 지역에 자신들의 거주지를 갖게 될 것"이라는 백인들의 말에 성난말은 투항하게 된다.

     

    1877년 5월 5일이었다.

     

    성난말은 추종자 900여 명과 함께 네브래스카 주 북서부 레드 클로우드의 주재소가 있는 로빈슨 요새로 들어가 백인에게 항복했으나 정확히 4개월뒤인 9월 5일 로빈슨 요새의 미군 병사가 찌른 총검에 숨졌다.

     

    그의 나이 35세였다.

       

    "수우족은 네브래스카를 떠나 미주리 강의 새 주거지역으로 이주해야 한다." -미국

     

    역시나 백인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1890년 12월, 사우스다코타주 운디드니(Wounded Knee) 강 부근의 계곡에서 미국의 제7기병대는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수우족 2백여명을 기관총으로 학살했다.미국의 역사 속에 '운디드니 전투'로 기록되어 있는 이 사건은 곧 '인디언 전쟁의 종언'이었다.

     

    그 이후, 더이상 백인들에게 집단적으로 저항하는 인디언들은 없었다. 미국 정부는 소위 '인디언 보호구역'이라는 특정구역을 만들어 살아남은 인디언들을 강제이주시켰다.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 

     

     

    .

     

    1845년, <데모크라틱 리뷰>의 주필이었던 어설리번(J. L. O'Sullivan)은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이라는 논설을 발표했다.

     

     

    오설리번은 그 논설을 통해 "전 인류에 신의 원칙들을 명백히 실현할 운명을 부여받은 우리는 신으로부터 남의 땅을 빼앗을 권리를 부여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논설은 이후 미국이 멕시코령 텍사스를 병합하고 캘리포니아를 점령하는 등 서부로 진출함에 있어 핵심적인 명분이 되었고, 미국인들이 북미 아메리카 곳곳에 살고 있던 인디언들을 학살하고 땅을 점령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명분으로 활용되었다.

     

    1870년대 미국 와이오밍주의 인디언들을 몰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빅혼협회는 당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쉼없이 전진하는 앵글로색슨족의 거대한 이주의 물결 앞에서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보호구역으로 물러서지 않으면 흔적도 없이 짓밟히게 될 것이다. 원주민의 운명은 명확한 글자로 씌어져 있다. 로마의 멸망을 명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아메리카 인디언에게 멸족의 선고를 내리셨다.

     

    이후 '명백한 운명론'은 미국 공화당의 주요 이념으로 채택되었다.

     

     

             

     


    출처: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766252




    크레이지 호스

    Crazy Horse

    인디언 이름은 TaSunko-Witko.

    1842(?) 미국 사우스다코타(지금의 래피드시티 근처)~1877. 9. 5 네브래스카 로빈슨 요새.


    오글라라 부족의 수족 인디언 추장.

    수족이 백인의 대평원 북부 침략에 대항해 싸울 때 가장 뛰어난 전략가이자 결연한 전사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 색인 : 수족 전쟁과 조약). 그는 1865년 젊은 나이에 이미 몬태나에서 금광지로 향하는 길을 건설하려는 미국의 계획에 저항하는 부족민의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윌리엄 J. 페터먼 대위와 그의 부하 80명을 학살했으며(1866. 12. 21), 4륜마차 전투(1867. 8. 2)에 참여했다(모두 와이오밍 준주에 있는 포트필커니 근처에서 일어났음). 또한 제2차 포트래러미 조약(1868)의 인디언 보호구역에 관한 조항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하고, 출입이 금지된 들소떼 지역으로 부하들을 데리고 가서 사냥과 낚시를 하는 한편, 적대 부족과 백인에 대항한 싸움을 계속했다 (→ 색인 : 페터먼 학살).

    1874년 다코타 준주의 블랙힐스에서 금이 발견되자 금을 찾는 사람들이 조약에 인정된 수족의 권리를 무시하고, 이 광활한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몰려들었다. 그러자 조지 크룩 준장은 크레이지 호스 일행을 몬태나 준주의 텅 강변과 파우더 강변에 있던 그들의 겨울 거주지에서 내쫓으려 했으나 그는 오히려 언덕 깊숙이 숨어버렸다. 그리고 그는 샤이엔족에 가담해 몬태나 남부에 있는 로즈버드 계곡에서 크룩 장군을 기습공격했다(1876. 6. 17). 공격을 받은 크룩군은 철수했다. 그뒤 그는 북으로 가서 리틀빅혼 강가에 있는 시팅불 추장의 수족 본진지에 들어갔다. 여기서 조지 A. 커스터 중령이 지휘하는 미군 대대를 섬멸한 전투에 참여하고(1876. 6. 25), 부하들과 함께 다시 진지로 돌아와 이전의 생활을 계속했다. 그는 계속해서 넬슨 A. 마일스 대령의 추적을 받았는데, 마일스는 모든 인디언들을 인디언 보호기관에 강제 수용하기 위해 군대를 강화해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의 부족은 추위와 굶주림 때문에 쇠약해졌다. 마침내 그는 1877년 5월 6일 네브레스카 레드클라우드 인디언 보호소에서 그의 오랜 적인 크룩 장군에게 항복했다. 포트로빈슨에 감금된 지 몇 개월 뒤에 죽었는데 아마도 도망치려다가 살해된 듯하다. 마리 상도가 쓴 권위있는 전기 〈크레이지 호스:오글라라족의 이상한 남자 Crazy Horse:The Strange Man of the Oglalas〉(1955)가 있다.

    브리태니커 사전 인용

    릴케의 꼬릿말입니다
    조선.동아.중앙.쿠키뉴스.뉴데일리.데일리안 수꼴 찌라시들 링크 걸지 말아주세요 돈 나가요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촉구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서명운동이 시작 됐습니다 https://www.womenandwar.net/contents/general/general.nx?page_str_menu=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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