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정부가 들어선지 7~8개월되어갑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하루하루였습니다.

일단, 
미쿡가서 세계적인 성추행(?)관련된 사람은 어느순간 잠적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해양수산부 장관은 일을 잘 하는지, 매일 출근하는지 모릅니다.

언론은 조용합니다.

매주 모이는 국정원 선거개입에도 뉴스는 NLL만 집중합니다.
그러다, 전가카의 미술품에만 집중하다가, 아까운 고교생 5명에 조용합니다.
혹 전가카의 행적을 잘 아시는 분께선 이일의 이전이나 이후에 전가카께서 창조하신 해병대의 
방문하셨거나 방문예정일지도 모릅니다. 

매일 모이는 촛불은 바람에 흔들립니다.
장마에 사그라들지도 모릅니다.
국민들은 삼삼오오모여 강으로 바다로 떠나면..촛불은 언제 켜졌냐는듯이..
무엇때문에 밝았던지..
사대강과 함께 떠내려갈지 모릅니다.
사대강창조주는 테니스로 건강유지하다 해외로 가실지 모르지요..
벌써 가셨겠지요..몰래..

어쩌나요..??

촛불은 은은하게 빛납니다.

촛불하나는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에 죽지않습니다.

광우병촛불은 1년넘게 걸렸습니다.

은은하게

향기롭게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