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교에서 시국선언을 한다고 해서 저도 저희학교 커뮤니티에 들어가 봤습니다.
시국선언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다 어느 순간부터 반대입장이 활발히 나타나더군요.
반말쓰지 말라고 하니까 '엣헴엣헴 반말이 어때서요 *선비님?' 이런댓글이 달리지 않나
'북끄러운지 알아야지'라는 댓글이 달리지 않나... 그래놓고 일베라고 하면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다 일베냐? 이러고 있고..
물타기도 똑같습니다.
광우병 폭동 못봤냐. 다 선동이다. 검찰에선 3개 라던데 2만개라는 팩트좀?
이러고 있네요. 나름 상위대학이고 건전한 사고를 많이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학교 커뮤니티는 일베에게 속수무책인것 같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진정한 시국선언을 하기위햐 학생의견을 수렴하자는 의견, 신중하자는 의견은 어느정도 공감하고 토론 할 수 있지만
우리학교에도 일베ㅊ이 들어와있다는게 답답하고 창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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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6/20 13:46:04 222.238.***.193 고양이네임
263651[2] 2013/06/20 13:46:26 58.148.***.44 플라즈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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