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직장동료가 해준 이야기입니다 어제 얼큰하게 술을 먹고 집에가는 길에 택시를 탔습니다 타는 도중엔 전화를 하는중이였고 중간에 잠깐 졸았다고 합니다 잠깐 졸은 사이에 핸드폰을 떨군거 같아서 이리찾아보고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핸드폰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택시 기사분은 명암과 함께 핸드폰을 찾으면 돌려주겠다고 하였고 아침에 명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거니.... "없는 번호 입니다" 다는 그렇지 않겠지만 정말 택시 기사님들 무섭습니다 택시에서 졸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