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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밝은밤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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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686815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69
    조회수 : 5746
    IP : 122.37.***.3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30 21:45:24
    원글작성시간 : 2013/05/30 14:59:27
    http://todayhumor.com/?humorbest_686815 모바일
    박근혜의 허리가 휘고 머리가 터진다

     

    허수아비들의 대표 '허수아비 박근혜'
     
     
    업적과 명예가 최고, 그것을 향해 무조건 달려라
     
    입력 13-05-30 14:30
    22살에 육영수가 죽자마자 육영수의 노란 한복을 그대로 입었고, 육영수가 죽기 이전부터 육영수의 머리모양을 그대로 본따고 있었던 박근혜는 '영부인'이라는 자리를 차지할 것을 자의반타의반 미리 알고있었을까? 무슨 말인지 독자분들이 알아서 이해하리라 믿는다.
     
    22살에 영부인아바타-육영재단이사장-한국문화재단이사장-정수장학회이사장-영남재단이사장 등등의 직책이 박근혜에게 달리게 된 것은, 흔히 말단사원부터 몇 십년 노력해서 꼭대기까지 오른 입지전적 전설적이야기가 아니라, 몸뚱이 하나로는 도저히 한꺼번에 할 수없는 일을 '아버지가 막강대권의 독재자' 였기에 반사적효과로 가능한 것이었다.
     
    노태우라는 사람이 왜 박근혜에게 정계입문을 권했는지 참으로 어이없지만, 취임부터 퇴임까지 '물통령' 소리를 들었고, 애초에 전두환의 꼭두각시가 되려다가 6월 항쟁 덕에 '독립적인' 대통령이 된 노태우지만, 그의 일생일대의 실수는 바로 박근혜에게 정계에 입문하라고 원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것도 흔히 말하는 팔자로 본다면, 우리나라 팔자에 박근혜가 있기에 악연이건 필연이건 난세의 영웅이건 난세의 간웅이건 된 일이었을게다.
     
    영부인아바타에서 각종 이사장을 어깨가 짓눌릴 정도로 견장을 달고있었던 박근혜가 정계에 입문하며 대구달성공화국에서 무더기 표이자 묻지마 표를 얻은 것도 모두 '경상도 속에서의 박정희신드롬' 덕분이었는데, 그 이후로 보인 박근혜의 정치행보는 박근혜가 흉보고 나무라며 싫어하는 정치꾼들의 속성을 몇 배 뛰어넘는 것이었다. 박근혜는 비교대비효과로써 자신을 튀게만들고 싶어 타 정치꾼들에 대한 불신과 의혹을 말했지만, 남을 씹으면서 자신은 그 이상의 술수 및 꼼수 그리고 말 번복의 정치꾼으로 탈바꿈된 인생을 현재까지 걸어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었으니 딸인 나도 대통령되어야 한다?
     
    의도적이었는지 자연승계였는지 생각해 볼 부분이 많은 박근혜의 영부인 아바타놀이-22살의 아가씨가 뭘 알아야 얼마나 알겠다고- 그리고 각종 수 많은 이사장을 하면서 주로 꼭대기에서 구름을 타고 다닌 박근혜가 정계에 98년 입문이란걸 하면서 '국가를 위해 큰 일을 해보고싶다'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은 다름아니라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보고 싶다는 거였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크고 거룩한 일이 아니라 박근혜는 그간 큰 사고를 많이 저질러 오는 큰 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있다. 박근혜가 이런 '큰 일'을 해서 그야말로 '큰~일'이다.
     
    대다수의 국민들과 전세계인들이 박정희-전세계 독재자 명단에 수치스럽게 오른 한국의 박정희-와 그가 저지른 5.16군부 쿠데타로 인한 정권찬탈을 얼마나 부정적으로 보며 결코 있어선 안될 역사상의 오점으로 보는 지를 모르고, 전두환은 '선배이자 형님'인 박정희가 저지른 일을 똑같이 흉내내면서 제2의 쿠데타로 인한 정권찬탈을 해서 10년 가까운 군부독재를 하며 결국엔 백담사로 거러지처럼 쫓겨나기까지 했는데, 박근혜는 이러한 것을 성찰 못하고, '내가 대통령이 되면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인식도 바꾸겠다'는 생각에 빠져 박근혜식 독재가 행해지고 있다.
     
    높은 구름위에서만 놀며 높은 꿈을 당연한 듯 꾸었던 박근혜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 언론이 '한국의 18대 부정 대통령선거'를 보도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박근혜도 아마 느낄 것이다. '대통령 정말이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라는 점을. 부정한 수단과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되고, 그러한 부정한 절차 및 수단을 현재 국민들이 까발리고 있으며 검찰도 따로 수사를 하고 있는 판인데, 무조건 대통령 꿈을 꾸며 무조건 되어야 한다고 온갖 편법을 동원한 박근혜는 사실상 인정할만한 '대통령' 이 결코 아니다.
     
    짐은 곧 법이요 하늘이다. 백성들과 경들은 무조건 복종하라
     
    박근혜는 따지고 보면 참으로 팔자도 기구하고 불쌍한 여자다. 부-모 모두가 남의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죽었다는 사실, 5촌 조카들끼리 싸우다가 서로 죽고 죽이고 했다는 사실, 친동생인 박지만이 외지에도 이미 널리 보도가 되었듯 수 없이 체포되고 감방을 드나들며 마약을 상용하고 창녀촌을 즐겼다는 사실, 그럼에도, 부모가 죽을 때 피흘린 옷을 박근영이에게 빨라고 시켜놓고는 자기가 빨았다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선전을 하며 '부모의 죽음'을 자신의 명예에 거짓으로 이용했다는 사실 등등을 생각하면, 딱하고 한심하며 가증스런 여자가 아닐 수없다.
     
    정상적인 여자같으면, 지금 친지들 손주들 며느리 및 사위들에 둘러싸여 안온하고 평온한 노후를 보내고 있을텐데, 그저 왕관을 무조건 써야겠다고 무턱대고 달려들어 정치꾼으로서의 못된 술수 및 꼼수나 잔뜩 익히고 각종 연구 및 공부는 김영삼처럼 '밑의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있으면서, 날이 갈수록 집착과 독선 그리고 오기와 독기 더하기 독단만이 강해져가고 있으니 도무지 유연한 구석이라곤 있을 수가 없다.
     
    거수기 각료-총리-의원 노릇해도 월급날은 다가온다
     
    현재 대한민국에선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고 있다. 남북문제-잇단 원전사고문제-어린이집의 폭력 및 지원금 갈취문제-국정원 및 경찰의 정치개입, 대선개입문제(박근혜와 직결)-4대강으로 안해 다 죽어가는 물고기와 환경문제 -18대 부정선거를 도저히 용납 못하는 국민들의 함성 문제 -박근혜처럼 돈만 좋아하는 일부 학원들의 미국대학입학문제 유출 등등. 그 외에도 해결할 것이 산더미 같은데, 청와대는 물론이고 국무총리 이하 모든 각료들이 '신경 안쓰고 편안하게' 박근혜에게 모두 맡기고 박근혜만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박근혜의 성격과 방식을 잘 아는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하는게 가장 편한 길이기에 그러하다.
     
    그러다 보니, 박근혜는 그러잖아도 구부정한 상체가 더 휘게 생겼고, 정상적으로 연구를 하면서 제대로 써보지 못했던 머리를 제대로 굴리려니 머리가 터질 지경일 것이다. 그래서, 임기응변으로, 고용률 70%를 달성한다는 선거용캠패인이라도 때워보려고 '시간제 일자리도 좋은 거니까 모든 백성들은 인식을 바꾸어야 하느니라' 조로 외쳤다가 무더기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다. 시간제 정규직 교사 1만명을 모집한다고 하며 자신의 말을 메꾸어보려는데 될 일이 아니다.
     
    박근혜가 부정으로 당선인이란 것이 되고 윤창중이라는 자칭 '변태'에게 쾌도난마에서 부터 홀라당 빠져 덜컥 인수위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할 때, 본인은 그랬었다. '박근혜에겐 총리고 장관이고 각종 위원회장이고 비서고 대변인이고 다 필요없다. 다 맘에 안들거고 몽땅 박근혜가 하는게 좋을거다' 라고. 박근혜 정권에선, 좋은 말, 충언, 지혜로운 말 등등이 모두 필요없다. 오로지 그냥 박근혜 말에 박수쳐주고, 뭔 지시하면 그대로 이행하겠다고 하면서 따르기만 하면된다. 이게 박근혜가 원하는 대한민국정부고 바로 '박근혜정부'이다.
     
    한마디로, 박근혜 때문에 고인물이 되어가고 썩어가고 정체되어 가고있는게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을 요모양으로 만들면서 무조건 대통령이 되어 '큰 일' 을 해보고 싶다는 것의 실행결과가 요꼴이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천재도 없고 인재도 없으며 영재도 없다. 박근혜 딱 1명만 천재고 영재고 수재며 인재다. 박근혜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고 또 이렇게 생각해야 통치(?) - 가 아니라 독재지만- 하기가 쉬울거라 생각할 것이다.
     
    이 상황, 국민-언론-야당-각종단체들이 조직적으로 뒤집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
     
     
    참고: 한국문화재단의 실체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colum16&wr_id=1

     

    현요한칼럼

    SVT 타임스퀘어

    http://thesisaviewtimes.com/

    http://cafe.daum.net/sisa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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