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B>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7f4a663b5602fdece252a280ce1815c8.jpg"></P> <P> </P>1. 대한민국의 상황은 과연 어떠한가?</B></FONT></SPAN></DIV> <DIV>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sizcache="2" sizset="61"><SPAN style="FONT-SIZE: 12pt" sizcache="2" sizset="61" sizcache048342356394175495="62" sizcache06736839184455223="59"><SPAN style="FONT-SIZE: 12pt" sizcache="2" sizset="61" sizcache048342356394175495="62" sizcache06736839184455223="59"><FONT color=#000000 sizcache="2" sizset="61" sizcache048342356394175495="62" sizcache06736839184455223="59"><SPAN style="FONT-SIZE: 12pt" sizcache="2" sizset="61" sizcache048342356394175495="62" sizcache06736839184455223="59"><SPAN style="FONT-SIZE: 12pt" sizcache="2" sizset="61" sizcache048342356394175495="62" sizcache06736839184455223="59"><SPAN style="FONT-SIZE: 12pt" sizcache="2" sizset="61" sizcache048342356394175495="58" sizcache06736839184455223="55" sizcache06043766188086788="52" sizcache022538812072926073="52"><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t">입력 l 13-05-20 12:16 </SPAN></FONT></SPAN></SPAN></SPAN></FONT></SPAN></SPAN></SPAN></P></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우리나라는 현재 일본 과거의 전철을 그대로 밟으면서 경제성장률이랄 것도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있다. 경기의 정황을 알리는 코스피지수는 꾸준히 하락 중이며, 소비자들의 소비지수도 마이너스행진이다. 그러다 보니, 외환위기가 있었던 90년 대 이후로 처음 일본에 경제성장률 역전을 당하고 있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일본 엔화의 환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우리나라에겐 득이 될 것이 없는 상황이고 일본은 엔저 상황에 힘입고 침체의 늪을 벗어나 소비자 소비지수도 5%대로 상승세를 타고있다. 몇 년전 부터 우리나라 경제가 세계경제와는 따로 놀며, 다른 나라들은 부동산가격이 오르고있는데, 부동산 가격마저 내려가는 상황이고 전반적으로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그래서, 작년 대선 때, 모든 대선주자들이 우리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똑같이 했던 것이었으며 박근혜만해도 국민경제를 살리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경제 살린다는 말을 입에 달고다니면서 표를 구걸했고, 최근 윤창중사태가 벌어지면서는 '모든 공직자들의 기강을 바로잡고 말겠다, 공약가계부를 써서 보여드리고 그대로 지키겠다' 는 등의 사태 모면용 청사진을 내놨으나, 돌아가는 모양새는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대로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그런가 하면, 년초부터 '핵실험성공, 전시상황;' 이라는 말을 써가면서 '강성대국' 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려고 안간힘을 썼던 북괴가, 자신도 없고 국제사회의 눈초리도 무섭고 압력도 강하다 보니 기왕 꺼낸 칼 두부라도 자르고 끝난다는 식으로 개성공단을 폐쇄시키고 우리측으로부터 130억원을 뜯어가더니, 그건 그거고, 벌써 4차례나 단거리 발사체 미사일을 동해 북동쪽으로 발사했다. 북괴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것이긴 하지만, 정부에서도 분명히 '도발행위'에 해당된다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 대화를 하자는데 도발이 웬말이냐' 면서 개탄하는 말도 했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B>2. 완전히 따로국밥인 정부 부처</B></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우리 국민들 보다 열배 백배 나라와 나라 경제 및 안위를 걱정해야할 주체는 바로 대통령과 제반 정부 부처들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제아무리 어려워도 박근혜 옷을 꾸준히 주문받아 짓고있는 한복업소와 양장업소는 늘 호황일 것이다. 원단에서 남고 수공비에서 남으며 하루가 멀다하고 주문이 들어오니 얼마나 살 맛이 나겠는가. 박근혜와 박근혜 옷을 지어주는 업소들만큼은 우리 경제가 늪의 바닥에 있더라도 늘 최고의 호황이라 한국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거짓말처럼 들릴 것이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꼭대기인 윗물이 이러다 보니, 아랫 물이 맑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 5월19일이 세계 부부의 날이란다. 우리 국민 중에 4.19라면 모를까, 5.19를 기억하고 그게 세계 부부의 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우스운건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 라는 것도 있다는 사실이다. 대체 이 위원회는 뭘 하는 곳이며, 이런 위원회에서 세계에 널려있는 몇 십억 쌍의 부부들을 위해 뭘 할 수있을까? 이것도 쓸데없는 국민혈세 낭비행위라 생각된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헌데, 16년 째를 기록하는 여성부(현, 여성가족부)이자, 1년에 1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지원받아 뚜렷하게 하는 일도 없고 꼬작지근한 일에 늘 여성 성을 강조하며 딴지를 걸기에 국민들로 부터 폐지해야한다는 원성을 사온 한심한 부서가, 올해도 이지스함 1척 제조가격인 1조원을 또 낭비하게 생겼다. 이 여성부에 가족정책과라는 게 있는데, <B>이 부서와 국방부가 </B>위에 적은 <B>'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를 적극지원 </B>해주면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세계부부의날 행사를 벌인 것이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세계 부부의날 행사라면, 말 그대로 별 인종이 다 와야 하고 각양각색의 세계부부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어야 한다. 그러나, 마련되어있는 플래스틱 의자 수는 360개였고 그나마도 앞자리 80여석만 차있었다. 그리고, 여기 참여한 부부는 어이없게도, 올해의 군인부부상을 받은 군인 부부 20쌍과 올해의 동장(동사무소의 장) 부부 7쌍이 수상내역에 적혀있었다. 그렇다면, 군인부부만 해도 40명이고 동장부부 14명을 더하면 54명이다. 여기에, 상을 받은 군인부부 친인척 및 동장부부친인척등등이 와서 80석을 채운 것이니, 참여한 사람은 없고 끼리끼리 논 셈이다. 이게 과연 세계 부부의 날에 어울리는 모습이고, 현재 우리나가가 처한 상황에 어울리는 모습일까?</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B>3. 또 다시 무더기 돌팔매 맞는 박근혜 정부</B></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개탄스럽고 한심스러운건 둘째치고 너무도 어이없어서 분노가 치밀 정도의 이 쓸데없고 철딱서니없는 세계 부부의 날 행사 모습에 국민들이 가만있을 리없었다. 이러한 기사가 나가자, 그 기사 밑에는 지금 제 정신이냐는 내용의 댓글이 삽시간에 수백개가 달린다. 더구나, 제아무리 핵과는 상관없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일본의 반응이 담담하다고는 하지만, 정부가 말했듯 분명 도발행위라고 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벌인 것 아닌가 이말이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북괴의 이번 미사일은 단거리여서 - 사거리가 몇 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것일 때는 미국과 일본이 바로 대응자세를 취했지만 - 미사일 탄두에 핵을 장착한 것도 아니니까 국제사회가 큰 신경은 안쓴다. 그러나, 우리의 입장에선 이야기가 다르다. 이 미사일 기종은 KN-02 라고 보여진다는데 북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며 최초엔 사거리가 100키로였는데 현재 160키로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 수도권까지 모두 사정거리 내에 들게된다.</FONT></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따라서, 국방부와 여가부가 지원한 세계부부의날 위원회가 벌인 이번 행사는, 북괴의 미사일 사정거리 내에서 현재 아무리 훈련이라고는 하지만 정부가 도발행위라는 말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나 몰라라 하고 벌였다는데 문제가 있다. 여가부야 원래 국민들 눈에서 벗어난지 오래니까 그렇다 치자. 국방부가 지금 한가롭게 이런 행사를 적극 지원할 '군번'이던가! <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기가 막힌 일 하나 더,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란 곳에서, 상황이 이러함에도 부끄럽고 국민들에게 죄송한 것은 모르고 한마디 했다. </FONT></SPAN></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홍보가 덜되어 사람들이 안 와 참 아쉽다"</FONT></SPAN></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박근혜는 이 소식을 들으면 또 기분 구겨졌으니, 기분 전환용으로, 새로운 옷 하나 다시 주문해서 맞춰입고 나와선, 여가부와 국방부 단속하겠다고 하면 끝일 것이다. 덕분에 새 옷 하나 또 생기고.....</FONT></SPAN> <P>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900ff">현요한칼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0900ff"><EM>SVT </EM><SPAN style="COLOR: #ff0000">타임스퀘어</SPAN></SPAN></STRONG></P> <P><a target="_blank" href="http://thesisaviewtimes.com/" target=_blank><FONT color=#810081><U>http://thesisaviewtimes.com/</U></FONT></A></P> <P><a target="_blank" href="http://cafe.daum.net/sisaview" target=_blank><U><FONT color=#810081>http://cafe.daum.net/sisaview</FONT></U></A></P> <P> </P></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