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들어진 아이디들 중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에 대한, 원색적 비난이 많더군요.

논리도 빈약하고요.

틈틈날때마다, 쓸꺼지만,

첫번째로, "준비물 없는 학교"에 대해 살펴봅시다.

발단을 제공해 주신 분부터 살펴봅시다.

네, 최근 만들어진 아이디로군요.

회원번호 408208

닉네임 자유민주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문방구 영세상인 죽이고 있는 사람 한명 더  있지요.

서울에서는 이젠 학교준비물도 문방구에서 않사지요. 이게 대기업의 횡포지요.

아니 대기업 횡포보다 더하지요. 대기업횡포는 저항이라도 할수있지.

공짜로 주는데 어떻게 저항해.

네.. 이거랑 그거와 다르죠. 행위자가 다릅니다,

박근혜가 영세상인 죽이는거와 박원순이 영세상인 죽이는거죠.

둘다 영세상인 죽인다는 공통점은 있네요.

다른거 기대 않합니다. 박근혜가 서민 죽이는거에 분노 하셨으면

박원순이 서민죽이는것도 분노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 둘다 깝니다.

서민죽이는 박근혜 나쁘죠. 그리고 서민죽이고 대기업 에 그자리를 주는 박원순도 나쁩니다.

초등생 급식업자들 배불리는건 이해되는데. 박원순은 문방구 영세상인들 죽여놓고

지금도 죽이고 있지요.  또  박원순이 대기업 배불려주는거라 까는

겁니다 ㅋㅋ

그인간을 보면 위선자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 댓글에 대해서 여러분이 비판을 이상하게하는게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반박합니다.

서울시만 문제있는게 아닙니다.

교육청에서도 전국에 있는 문방구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논점자체가 어긋났습니다.

준비물없는 학교는,

박원순 시장의 정책이 아닌,

오세훈 전 시장의 정책입니다.

심지어, 기사를 연결시킨 링크조차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2394406602683296&DCD=A00703&OutLnkChk=Y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30415121132 

링크의 기사들은 모두, 이 정책들에 대한 비판입니다.

같은 글을 읽고 소설을 쓰시는분, 좋습니까?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몰아가는 분들, 참으로 수준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