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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64655
    작성자 : 이멘탈
    추천 : 90
    조회수 : 10884
    IP : 61.43.***.123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23 18:14:36
    원글작성시간 : 2013/04/22 21:49:42
    http://todayhumor.com/?humorbest_664655 모바일
    갯벌의 똥녀..ssul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이맘때쯔음 이면 갯벌에서 똥싼 비극적인 이 야기가 생각나네요

    맞춤법 틀려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ㅠㅠ 남친은 있었도 이 비극적인 이야기는 모르니 음슴체 재미도없지만 ㄱㄱ

    때는 초5 였음. 그날 늦잠을 잤지만 학원쌤들 이 기다려준다고 어서 오라고 해서 갔음. 사실 짝사랑하던 오빠 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냉큼 준비하고 갔음..

    가지말아야 됫엇음

    그랬다면 이 비극적인 이야기는 시작되지도 않았을 꺼임

    가는길에 학원에서 옥수수를 간식으로 줬음 먹지말아야됬음 배고팠음 혈기왕성한 초딩임 먹었음 그것도 두개나 먹었음!! 옥수수 별로안좋아하는데 왜 그렇지 않음? 놀 러가는길에는 뭐든 맛있는거 ^^

    2시간동안 달려 어느 갯벌 체험장에 도착했음 옷을 갈아입고 친구가 준비해온 호미를 가지고 열심히 갯벌 을 파헤치기 시작했음

    1시간쯤 지났을까 배가 아픔. 참을만 했음

    30분쯤 지났을까 장이꼬이는 느낌이 옴 참을만 했음

    20분이 지났을까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함 참을만 했음

    10분이 지났을까 세상이 노랗게 보이기 시작함 오 신이시여 저에게 이런 비극을

    화장실이라도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가려는데 몸이 안움직임 읭??

    빨려 들어가는 기분임 발버둥 치면 칠수록 내몸은 갯벌과 하나가 되 어감

    예전 tv에서 갯벌에 빨려들어갔을경우 누워서 자전거타는 식으로 발을 움직이면 쉽게 빠져나올수 있다는게 스쳐지나감

    열심히 갯벌자전거를 탐 오오오오오오 나온다 나온다!!!! 오오오오오 나와 나와 똥이 나와 똥이

    몸이 갯벌과 분리되가는 과정에서 힘이 풀려 변이 나왔음 엉덩이가 따뜻함 이 따뜻함이 멈추질 않았음 계속 나왔음

    초딩이였지만 성장이 LTE급이라 당시 ㅅㄹ를 했음 다행이 어느정도 내 변을 흡수해줬음 위스풔 짱이에요흡수력이

    행복과 동시에 두려움이 언습해옴 일단 나가 서 옷을 갈아야입어야겠다는 생각에 나왔음 화장실을 가려는데 너무 멀었음

    예상했던 시간이 오바가되서 빨리 가야한다고 함 어쩔수없이 친구와 안보이는 풀숲에서 갈아입 기로함

    그래 친구가 수건으로 가려줄때 그때 팬티를 버려야 겠다 라고 생각했음

    일단 친구가 다 갈아입고 내가 가려입을려고 할 찰나

    팬티를 버릴려는 순간 저 멀리 짝사랑하는 오빠와 그 무리들이 지나 감 ^^ 날 봄

    오빠들이 큰소리로

    오~~~~~~~~~~~ 옷갈아입니다 오~~~~~~~~~~~ 오 ~~~~~~~~~~~~~~~~~~~~~~ 오 ~~~~~~~~~~~~~~

    꺼져!!!!!!!!!!!!!!!!!!!!!!!!!!!!!!!!!!!!!!!!!!!!!!! 나지금 똥쌋단 말이 야!!!!!!!!!!!!!!!!!!!!!!!!!!!!!!!!!!!!!!!!!!!!!!!!!!!!!!!! !!!!!!!!!!!!!!!!!!!!!!!!!!!!!!!!!!!!!!!!!!!!!!!!!!!!!!!!!!!!!!!!!!!!!! !!!!!!!!!!!!!!!!!!!!

    라고 속으로 수없이 외침

    친구도 빨리가자고함... 똥쌋다고 말도 못하고 니가 내맘을 아냐고~~~~~~~~ㅠㅠ 그렇게 똥묻은 팬티를 입고 옷을 갈아입고 버 스에올라탔음...

    아 ... 버스에 타는 애들마다 어디서 똥냄새 안나냐고함

    나임 그똥냄새 나임 ^_^

    친구가 말함 야 진짜 어디서 똥냄새 난다 그똥냄새 나임^_^ 나라고^_^

    친구가 잡아온 조개통을 가르키며 순진한 친 구에게 속삭임 야 여기서 똥냄새 나는거같아

    친구가 맡아 보더니 그러는것같다고함 ... 미안 친구야

    그렇게 똥냄새가 진동하는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초등학교에 들러 축구를 하고 간다는거임

    오늘의 비극의 끝은 어디인가

    그때 바지를 연노란색 바지를 입고있었음. 위스풔도 나의 똥을 모두 흡수해주진 못했음 가는도중 바지에 묻었음..

    그걸 보던 학원쌤이 조용히 화장실로불러 똥이야기도 어느 이야기도 묻지 않으시고 조 용히 옷을 주셨음 감사합니다 ㅠㅠ쌤... 아직도 쌤의 은혜 잊지않 고있습니다 ♡.

    옷을입고 나오니 애들이 수근수근거림

    쟤뭐야 왜 옷갈아입었어~?

    응!!!나 똥싸서 그래 ^_^

    이날 평생 어느누구에게도 이 비극적인 이야 기를 말하지 않았음. 친한 친구도 모름 가족들도 모름 말했다간 갯 벌똥녀로 낙인찍히는게 너무 무서움 ㅠㅠ

    이렇게 게시판을 빌려 그날의 비극을 말하고 싶었음..

    나 갯벌에서 똥쌋 다!!!!!!!!!!!!!!!!!!!!!!!!!!!!!!!!!!!!!!!!!!!!!!!!!!!!!!!!!!!!!!!!!! !!!!!!!!
    이멘탈의 꼬릿말입니다
    출처-daum blog
     
    나..나아니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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