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인터넷에서 악마의 잼 누텔라를

본뒤 꼭 먹어봐야지하고

동네 홈플익프 갔더니 없음크리ㅋㅋ

퇴근하고 집에가는길에 임아트선생님

큰집들려서 식빵코너 어디냐 물으니

빵+식빵 코너 알려줘서 갔더니 없음ㅋ

여긴 식빵이랑 잼이 안붙어있네ㅋ하고

다른직원한테 물어봄 ㅋ 

누텔라 어딨어여?

??????

직원님 모르심ㅋ

그래서 딸기쨈 어딨는지 알려줘여

하니까 

"아~ 누델라쨈(오타아님 누델라)찾으시는구나~"

하시더니 안내해주심ㅋ

집더하기랑 임아트선생 가면 누텔라 팔아요ㅋ

작은거4천원 큰거6천원ㅋㅋ

누텔라글씨밑에 작게 페레로라고 적혀있고

임아트는 누텔라 집더하기는 페레로누텔라

라고 적혀있는듯ㅇㅇ

첨사와서 집에서 먹을땐 음..

맛있긴한데 악마의잼이랄것 까지야..

디아블로가 만드나..?하면서

냉동실에있는 아이스크림 투게터랑

냉장실 우유랑 누텔라랑 섞어서

전자렌지에 돌린후 잘 섞은다음 

다시 냉장고에 보관후 시원하게 먹으면

그맛은....캬  처음에 비율조절 실패후에

나중에 다시했을땐 정말 맛있음ㅇㅇ

하지만 중독까진 아니다 싶었는데 

막상 홈플가서 딸기쨈본순간 누텔라를

집고 사옴ㅋㅋ

근무중인데 책상서랍 안에 넣고

작은 숟가락으로 몰래 퍼먹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