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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642269
    작성자 : 잉여를위하여
    추천 : 14
    조회수 : 1513
    IP : 211.112.***.163
    댓글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9 00:12:34
    원글작성시간 : 2013/03/08 22:02:19
    http://todayhumor.com/?humorbest_642269 모바일
    카인충 -2-

     [타라님이 아군의 타워를 파괴하셨습니다!]

     "젠장, 역시 타라가 있으니까 철거 속도가 보통이 아니구만..."


     적의 3번 타워 앞... 일동은 타워를 향해 맹렬히 공격을 퍼부었다.

    적이 2번 타워를 부수거나... 혹은 아직 미처 부수지 못한 자신들의 3번 타워를 지키기 위해 이곳으로 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클레어는 기꺼이 자신의 궁극기를 사용했다.

    다행히도, 적이 오기 전에 적의 3번 타워를 부수는 데 성공했다.

    2번 타워 앞에 타라가 어른거리는 것으로 보아, 적들은 아마 2번 타워 철거를 목표로 한 듯 싶었다.


     [까미유 님이 적 타워를 파괴하셨습니다!]

     "좋아. 타워도 부쉈겠다, 이제 2번 타워로 가서 타라를 막죠."


     카인은 그래도 꼴에 방이라고, 제일 앞에 서서 2번 타워로 향하는 안개지대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순간...


     "핵펀치!"


     쾅!!!


     휴톤의 핵펀치가 카인에게 작렬했다!

    어째서인지, 카인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뒤로 나가떨어졌다.


     "쿠...쿨럭... 뭐야...! 나 허리도 찍었는데 왜 회피가..."

     "됬고, 힐이나 받아요..."


     카인은 영문도 모르는 채, 까미유의 힐을 받았다.

    ...적들은, 2번 타워의 철거를 타라에게 맡기고는 모두 아군의 1번 타워 앞으로 와서 한타를 할 생각이었다.

    적은 까미유, 히카르도, 자네트, 휴톤으로... 원거리가 없는 상황. 타워를 끼고 싸운다면 어떻게든 이길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한 피터는, 아군에게 지령을 내렸다.


     "클레어는 타워 뒤로 가서 까미유랑 같이 클렌징 빔으로 엄호를 해 줘! 카인은... 버텨! 어떻게 해서든!"

     "젠장할, 부당거래는 정말 싫은데...!"

     "히...힐좀..."


     빅터는 방금 타워를 부수기 직전에 질풍 가도를 사용한 상황... 아직 쿨타임이었다.

    어쩔 수 없이 피터가 자네트에게 맞아 경직이 오기 직전에 '보'를 이용해서 뒤로 빠져서 대청소로 카인의 사지를 찢고 있는 적을 옆으로 치우고는 아직 제대로 딜이 갖춰지지 않은 입학선물을 적의 휴톤에게 꽂았다.

    하지만, 그것은 안타깝게도 잘못된 선택이었다.

    5 원거리 상황인지라, 벽을 등지고 안면가드를 사용하고 있는 휴톤에게 입학선물을 꽂은 것은 판단의 미스였다.


     "젠장, 안면가드 참 빌어먹게도 빨리 쓰는구만!"

     "차지 하지 말고 쏘시면 되지 않았나요?! 헉... 헉... 제기랄 좀 떨어져! 이 휴톤놈아!"

     "썼죠! 근데 조준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버렸네요, 젠장!"


     하지만 자신의 실수에 한탄할 시간은 사치였다.

    빅터는 툭 툭 끊기는 자신의 평타로 어떻게 해서든 자네트를 묶어두고 있었고, 카인은... 휴톤에게 찍여서 쓰러져있었다.

    피터는 적의 히카르도가 자신의 궁극기를 캔슬할 것이 걱정되어서 원더 홀을 사용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도장찍기로 적을 찍어누르려 노력할 뿐이었다.

    하지만 노력이 무색하게 만드는 적의 까미유의 궁극기와 힐링에, 적의 근접 공격수들은 힘을 얻어 더욱 열심히 아군의 원딜을 공격했다.

    휴톤이 바야바 쿨타임이 되었는지, 빅터를 향해 몸을 날렸다.

    순식간에 무력화된 빅터를 구하기 위해, 클레어는 타워 옆에 서서 프리즘이 아닌 휴톤을 향해 클렌징 빔을 시전했다.

    하지만 시전되기 바로 직전...

    히카르도의 거미 지옥에 잡혀버린 클레어...

    그 상황에서 거미지옥까지 맞는다면 정말 원 콤보가 날 수도 있는 상황.

    클레어는 재빨리 블링크로 뒤로 빠졌다.

    하지만, 재빨리 달려든 자네트의 인정 사정 없는 프레스토에 "Bye Bye~."라는 단말마를 남기고 사망했다...

    그런데 그때.


     "즉결 심판이다."


     탕!


     어느세 일어난 카인이 히카르도를 잡고 쓰러뜨렸다.

    그리곤, 자신을 향해 자발레타로 접근하는 자네트를 마지막 탄환으로 뒤로 넉백시킨 후, 우지로 띄웠다.

    히카르도가 일어나기 바로 직전, 카인은 아군 타워쪽으로 몸을 날려서 드라그노프를 들었다.


     "피터님! 히카르도 어떻게든 막아봐요! 까미유 따 볼게요!"

     "아...아 예!"


     피터는 부당거래가 막 끝난 히카르도에게 입학선물을 날렸다.

    쓰러진 히카르도를 무시하고, 뒤로 슬슬 빼려는 까미유를 향해 카인이 탄환을 발사했다.


     탕!!!


     까미유의 단점은, 이면충을 사용하면 자신의 체력이 깎인다는 점이다.

    어리석은 적의 까미유는 광충초수로 아군을 묶고, 적군을 치료하는데 정신이 팔려, 정작 자신의 체력을 채우는 것을 까먹었던 것이다.

    카인의 전적창에는 1 킬이 추가되었고,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되었다.


     "빅터님 죽겠다! 지금 도와드립니다!"


     카인은 총구를 휴톤에게로 돌려서 총을 발사했다.

    휴톤은 안개지대의 벽에 처박혀서 쓰러졌고, 그 사이 빅터는 빠져나왔다.

    카인은 드라그노프를 접고, 타워 뒤로 빠지고는 막발을 장전하기 위해 센트리를 꼽았다.

    적은 이상하게도, 아직 후퇴를 하고 있지 않았다.

    히카르도와 자네트는 이미 체력이 4분의 1밖에 남지 않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었다.

    이번 한타만 제대로 성공하면, 순식간에 4:1 상황으로, 타라 하나밖에 남지 않는 상황...

    카인은 긴급회피로 적을 향해 달려들었다.

    빅터는 궁극기로 자네트와 히카르도에게 슬로우를 걸었다.

    그 사이, 카인은 휴톤이 바야바를 사용하려는 것을 알았는지, 우지로 막았고, 피터는 궁극기로 운 좋게도 자네트와 히카르도 둘 다 묶는데 성공했다.

    빅터는 이제 충분했다 싶어서 궁극기 차징을 그만두었고, 덕분에 햄버거를 섭취한 둘의 체력을 깎는데 성공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적이 무슨 다들 회피 킷을 들었는지... 아니면 허리를 찍었는지, 회피를 하는 바람에 딜이 다 적중하지 않았다는 점이랄까.

    하지만 그러면 어떠랴.

    피터의 공격킷은 공교롭게도 치명타와 공격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넬스 크리민이었고, 또한 피터의 현재 장비는 1 장갑, 1 모자, 1 셔츠, 궁극기 2링, 입학선물 1링이었다.

    확실하게 둘을 딸 수 있는 필킬을 기회... 그때...


     슈우욱!! 쾅!!!


     빅터의 궁극기가 끝나면서 생긴 굉음 때문에, 혹은 피터의 궁에서 나는 소음 때문에 소리가 묻혀버린 것일까? 아니면, 적을 잡고 이길 수 있다는 유리한 상황에 흥분하여 미처 듣지 못한 것일까...

    타라의 유성 낙하가 이제 막 바닥에 착지한 빅터와, 광충 초수로 휴톤을 공격하려던 까미유, 그리고 저격으로 막타를 먹으려던 카인과 궁극기를 쓰느라 움직이지 못하는 피터에게 작렬했고... 아군은 정말 어이없게 4 킬을 내주었다.

    타라 한명의 개입으로 아군에게 유리한 상황은 끝나고, 1번 타워에 있던 아군은 전멸하여, 아군이라고는 오로지 이제 막 살아나서 1번 타워로 달려오고 있는 클레어 뿐이었다...


     "안돼! 이 멍청이, 돌아와!"

     "안그래도 게임 어려운데 게임 던지지 말아요, 클레어님! 제발!"

     "이...이건 필킬의 기회에요! 적은 원더홀은 맞지 않았지만, 적어도 허리케인 블래스터는 맞았잖아요!"

     "그거 회피 떴다고, 이 멍청아!"

     "아, 몰라요! 젠장 1번 타워를 그냥 눈뜨고 줄 수는 없다고요!"


     그렇게, 클레어는 장렬히 산화했다... 클레어가 히카르도의 거미지옥에 잡혀서 블링크를 썼지만, 자네트의 자발레타와 프레스토에 또다시 1 킬을 내주는 모습이... 흡사 데자뷰와도 같게 느껴졌고... 아군의 리스폰 창에는 5명의 닉네임이 기록되었다.

    1번 타워는 당연히 파괴되었고, 타라 혼자서 부수고 있던 2번 타워 역시도 잃었다.

    ...정말, 끔찍한 패배를 겪었던 한타였다.

    아군에게는 이제 4, 5번 타워와 수호 타워밖에 남지 않았다.

    적은 아직도 1번과 2번 타워가 굳건히 버티고 있는데 말이다.

    잉여를위하여의 꼬릿말입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642194
    헐 세상에, 베스트 갔었네요.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은... 음... 나중에 쓸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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