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류현진 선수가 담배를 피는 것에 대해 대다수는 어머... 정말? 몰랐네? 담배를 펴? 한화라 그런가? 라는 반응 들이다.</P> <P> </P> <P>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축구팬 포함( 아닐지도 모르지만) 차범근은 안그랬다, 박지성은 안그랬다. 정신이 썩었다.</P> <P> </P> <P>등등 비난들이 쏟아 넘치는데, 문득 10년도 더 지난 허재 감독이 선수 시절, 동부에서 준우승 하고도 mvp 받았던 시절이 생각났다.</P> <P> </P> <P>당시 허재 선수가 전성기가 지나고 마지막을 불태우던 시절 모 해설위원이 한말.. 대략 생각나는 것에 살을 비만스럽게 붙여놔봤다.</P> <P> </P> <P> </P> <P>캐스터 : 아.. 허재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P> <P>해설 :맞아요, 정말 허재선수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도 최고지만 세계에서 봐도 정말 저나이에 저정도 실력이면 최고라고 할수있지요.</P> <P>캐스터 : 미국에 마이클 조던이 있으면 우리나라는 허재죠.</P> <P>해설: 하지만 저는 마이클 조던 보다 허재 선수를 더 최고라 하고 싶어요. 마이클조던 선수는 술담배를 멀리하고 최고가 됐지만</P> <P> 우리 허재선수는 말술에 담배까지 피면서 저나이까지 버티거든요. 대단해요. </P> <P>캐스터: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