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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587402
    작성자 : 이동건
    추천 : 14
    조회수 : 2211
    IP : 125.177.***.167
    댓글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17 08:45:07
    원글작성시간 : 2012/12/16 20:18:20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7402 모바일
    원정자님과 강아지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0342

    지난번 세뇌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사료를 드리기 위해서 댓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제 댓글에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오늘 실천하고 왔습니다. 


    우선 원정자님댁 위치를 알기위해 동물연대 카라에 전화해봤지만 알려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카라 홈페이지에 올려진 방문기를 보고 대충 위치를 파악하고 갔습니다. 

    지도상에는 농원들이 많이 있어서 어떻게 찾아야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방문기에서 본 풍경과 일치하는 곳이 있더군요.. 


    지금 원정자님이 계신곳은 재개발구역이라 

    주변의 집들에는 사는 분들이 거의 없었고 비닐하우스도 거의 없더군요..

    4시쯤 도착해서 문을 두드렸는데 안계시더군요

    문앞에 있는 나무판에 원정자님 성함이 있어서 이집이구나 하고 마트로 갔습니다.. 

    강아지 사료를 사서 다시 방문했는데 아직도 안계시군요.. 


    옆집에 물어보니 일 가셨다고 연락처를 주셨습니다. 

    근처에서 일하는중이라고 밤 11시에 끝나신다네요.. 

    어쩔수없이 문앞에 사료를 두고 왔습니다. 

    강아지들은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원정자님이 연락주신다고 

    놀러오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근처에는 이주하라는 토지공사의 현수막이 있습니다. 

    원정자님과 많은 강아지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참 걱정됩니다.. 




    이동건의 꼬릿말입니다
    "국민 속으로..청와대-북악산은 국민 휴식공간으로 개방"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2일 "집권시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청사로 옮기고, 청와대는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 후보 발표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주일 후면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만나게 됩니다. 많은 국민들은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찾아올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들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대통령,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이웃 같은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손을 내밀면 금방이라도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있는 대통령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오래 전부터,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꿈꿔 온 대통령의 모습이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시민들과 함께 같은 영화를 보며 울고 웃는 대통령, 노량진 공시촌에서 취업 준비생들과 함께 컵밥을 먹으며 아픈 청춘의 애로에 귀 기울여 주는 대통령, 남대문 시장에서 옷 한 벌 사고 상인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 하는 대통령,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나서 젊은이들과 호프 한 잔 하는 대통령입니다. 그러면서 경청하고 위로하는 대통령입니다.

    국민들에게 보이기 위한 반짝 이벤트가 아니라,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하면서 늘 소통하고 동행하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대통령 문화가 그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대통령은 국민 속에 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열고 국민과 대화할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육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늘 그렇게 국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오랫동안 구상해온 특별한 공약 하나를 오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습니다.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늘 소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이웃이 되겠습니다.

    2013년이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여러 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국민 부담 없이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때때로 국가적인 의전 행사가 열리면 국민들께 좋은 구경이 될 것입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면, 북악산까지 완전 개방이 가능해집니다.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휴식의 명소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제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라는 이름을 대신할 것입니다. ‘청와대’는 더 이상 높은 권부를 상징하는 용어가 아니라,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을 뜻하는 용어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청와대 터는 조선 왕궁인 경복궁의 일부이자 뒤뜰이 있던 자리입니다. 자랑스런 문화유산의 일부입니다. 일제가 경복궁 일부 건물을 허물고 조선총독부 관사를 지었던 곳입니다. 나쁜 의도에서 비롯된 터입니다.

    조선총독부 관저, 경무대에서 이어진 청와대는, 지난 우리 역사에서 독재와 권위주의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제왕적 대통령 문화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기관의 상징이었습니다. 대통령을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격리하는 곳이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 비서실조차 대통령과 멀리 떨어져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만나려 해도 차를 타고 가야하는 권위적인 곳이었습니다. 그 넓은 청와대 거의 대부분이 대통령을 위한 공간이고, 극히 적은 일부를 수백명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의 업무공간으로 사용하는 이상한 곳이었습니다. 말하자면,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과도 철저히 격리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의 개막과 함께 이 모든 상징들을 청산하겠습니다.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국민들과 함께 대통령직을 수행하겠습니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 동행하는 ‘겸손한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들은 출퇴근길에 대통령과 마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반갑게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의 창문을 열면 국민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삶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국민들이 원하는 새 정치이자 수준 높은 민주주의입니다.

    이전에 따른 불편함도 있을 것입니다. 경호, 의전과 같은 실무적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호와 의전까지도 탈권위주의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합니다.

    잘못된 대통령 문화의 한 장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대통령 문화를 열겠습니다. 기꺼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대통령의 권위라고 믿습니다. 이로써 특권의 한 시대가 끝났음을 선언합니다.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늘 국민과 함께 하는 새 시대 첫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별로라는 사람에게 집착해서 어떻게든 그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보겠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어요. 놓아주세요.
    그러면 또 다른 인연이 어느 순간 만들어져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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