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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211190312880
장진이 SNL하차 심경을 밝혔다.
장진은 12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SNL하차 기사 났네. 아 기분 이상해.. 내 능력보다 훨씬 잘 나오게끔 실력을 모아주신 작가, 연출진, 크루들.. 다녀간 호스트 모두.. 감사! 사실 그 정도까진 아닌데 쓰러지며 웃어주신 팬들께 감사! 수 낮은 헛웃음에 싸대기 날려주신 안티팬들도 감사!"라는 멘션을 게재하며 SNL하차에 대한 심경을 유쾌하게 전했다.
tvN 'SNL 코리아' 측 관계자는 12월 11일 뉴스엔에 "장진 감독이 15일 브라운아이드걸스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처음부터 같이 하셨기 때문에 제작진들이 아쉬워 하지만 박수 칠 때 떠나겠다는 장진 감독 의지가 있었다"고 밝히며 장진 SNL하차 소식을 전했다.
장진 SNL하차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기사화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아쉽다", "장진 없는 SNL코리아. 서글퍼", "장진 정말 재밌는데..", "장진 'SNL코리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장진 최고 최고" 등 아쉬움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장진이 하차 심경을 직접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진 감독이 하차 전 마지막으로 작업한 tvN 'SNL 코리아' 브라운아이드걸스 편은 12월 15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사진=SNL하차 심경을 밝힌 장진/tvN 'SNL 코리아' 캡처, 뉴스엔 DB)
진짜 이렇게 아쉬운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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