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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유도 포함이 됩니다. 고의든 아니든, 우리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정보도 엄청나게 접하고 있습니다.
전에 믿었던 정보들로 말하자면, 문재인 도끼만행사건 보복작전 투입같은게 있겠네요.
그래서 보편적가치가 되어야 할 것이 스스로 하드팩트를 완성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라 봅니다.
물론 그 과정은 무지하게 귀찮습니다. 위키리크스,뉴스,사설,개인의견 등등등..
위키리크스 같은 경우엔 핫한 명제에 대해서는 반박의 재반박이 많습니다. 물론 모든 사안이 참과 거짓으로 나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혼란스러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가끔 보다보면 제가 믿었던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역사도 많습니다.
또한 지식을 자꾸 모으다보면 아, 이럴수도 있구나 하면서 다른 시각이 보일때도 많습니다. 그런고로 정치성향은 빨리 고정시키면 안됩니다. 최대한 많이 알고 난 이후에도 스스로 겸손하세요. 어떠한 상식의 기준을 세우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걸 귀찮다고 하시면서 어떠한 정치적성향에대한 확신을 가지고 계신다면,
사상누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개개인의 시야와 주관, 바른 지식습득의 자세같은게 아닙니다.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한 비상식적인 행동은 시게에서 흔히볼수있는 그것입니다.
바로 코스프레죠. 방금도 몇분이 코스프레를 행하시고 계시는데 물론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알고있고 가끔은 조롱대상으로 삼으며 웃고 즐기기도 하죠. 하지만 중요한건 이런 행동을 다수가 행하고
게시판의나 넷상의 여러 게시판을 좀먹으면서 '파급력'을 행사하고 있다는게 문제이죠.
오유 게시판의 문제가 있으면 우리가 스스로 자정하려고 노력하면됩니다. 안되면 무너지는거죠. 우리 스스로의 문제니 누굴 탓할순 없죠.
하지만 유입된 이용자들의 '의도된 목적'에 의한 조작은 해결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남아서 사이트의 '본질'로 호도되고,
나아가서 비난의 먹잇감이되고 이용된다는데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또한 이런 도덕적 의식의 해이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저도 익명성을 빌려서 게임상에서 욱한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트롤링은 안 합니다. 싸우다가 팀플이 깨진다싶으면 그냥 침묵하고 게임만 합니다. 겪어보니 그게 제일 나은 방법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차단하고 빠이빠이 하는거죠. 이런식의 윈윈하는 방식이 아닌, 대다수가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악의놀의'는 문제가 있다고보고 인터넷상의 사회문제로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해결방법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그냥 사회문제가 인터넷 문제로 불거져나오는걸로도 보이는데 뭔가 잡히는 느낌은 안 들고..
그래서 막막한 느낌만 드는 와중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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