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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35881
    작성자 : 어스포니
    추천 : 10
    조회수 : 820
    IP : 76.175.***.128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8 15:39:23
    원글작성시간 : 2012/09/27 14:37:3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35881 모바일
    (번역)(브금) Silent Ponyville 챕터 2...2
    <p><embed src="http://www.youtube.com/v/pn-JAkLCb78?version=2&hl=ko_KR&autoplay=1&start=0&loop=1&autohide=0&showinfo=0&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25" width="480"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false" allownetworking="internal"><br></p><p>BGM: Elfen Lied - Lilium</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b5ba4c2bddc016b3ce73d2c562c19ac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는 발굽을 들어 입을 막았다. 그녀의 눈에서 순식간에 눈물이 쏟아졌다. 틀림 없이, 그것은 거미였다. 그는 꽤 오랫동안 이런 모습으로</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방치된것 같았다. 목이 매여왔고, 속이 울렁거렸다. "왜..? 왜?" 머릿속이 텅 비었다. 단 한가지 질문만이 떠올랐다. 그녀는 그 질문에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답 할 수가 없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Chapter 2... 2</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흐려진 시야속으로 들어오는것이 있었다. 붉은 색의 작은 끈이었다. 정돈된 모습으로 매듭 지어져 있는 끈은 거미가 물고있는 어떤 물건에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묶여있었다. 핑키는 목에 걸린것을 억지로 삼키며 그것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그 물건은 주변의 다른것과는 다르게 </span><span style="font-size: 10pt; ">깨끗한 형태로 남아있었다. 피한방울조차 묻지않은 모습의 그것은... 마치 핑키에게 전해 주려 보관해 놓은 것 같았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는 조심스럽게 발굽을 움직여 거미의 입속에 있는 물건을 빼내었다. 더이상 눈을 뜰 수 없는 거미의 입속에서 그것은 힘없이 빠져나왔다. 그것의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모습이 반듯하게 드러났다. 핑키는 그것이 열쇠라는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것은 보통의 열쇠와 구분지을수 있는 점이 하나 있었다. 열쇠에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별모양의 도형이 하나 그려져 있었다. 그녀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그렇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거미는 이것을 핑키에게 주기 위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마지막까지 견뎠을것이다. 죽어가는 공포속에서, 그는 이것을 그의 목숨과 바꿔 지켜냈다. 그녀는 그것을 간직해야했다. 핑키는 가방을 열어 살며시 열쇠를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넣었다. 가방 속에서는 아직도 기계가 음산하게 진동하며 울리고 있었다. 워낙 작은 소리였기에 거의 잊어버릴 뻔 했던 부분이였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는 바닥에 놔 두었던 등불을 조용하게 들어올렸다. 그녀는 화장실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갔고,힘없이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다시 등불을 내려놓았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눈물이 멈추지않았다. 가슴 속에서 느껴지던 먹먹하던것이 한꺼번에 밀려나왔다. 그녀는 소리를 내며 울었다. 닦아도, 또 닦아도 두 뺨은 어느새 젖어 있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딸꾹질이 나기 시작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미안해 거미... 정말 미안해..." 핑키는 그녀의 발굽에 얼굴을 묻었다. 눈물을 억지로 삼키며 참았다. "약속할게... 언젠가는 꼭, 좋은 곳에 묻어줄게.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넌 그럴 자격이 있는 아이니까..."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흐느끼는것을 멈추려했다.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용서 해줘... 거미." 핑키는 어깨를 떨며 </span><span style="font-size: 10pt; ">조용히 속삭였다. 울음을 참기위한 노력은 실패했다. 참으려 할 수록 눈물은 더 많이 밀려나왔다. 그저 주저앉아 울고싶었다. 모든 상황을 그녀 혼자 감당하기에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너무 버거웠다. 너무 힘들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그녀는 정신을 차렸다. 그녀의 의지는 아니었다. 기계의 진동소리가 갑자기 커졌다. 그것은 윙윙 거리는 소리를 내며 날카롭게 울었다. 그리고 그것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뜻 하는건 단 한가지였다. 괴수가 가까이 있다. 핑키에게는 그저 앉아서 울고있을 정도의 여유가 없었다 - 그만큼</span><span style="font-size: 10pt; "> 안전한 상황이 아니었다. 지금 피하지 않으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거미에게 내려진 운명이 그녀에게 다가 올 수도 있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는 급하게 등불을 낚아채어 달리기 시작했다. 방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간 그녀는 그녀의 장롱 앞에서 멈췄다. 그녀가 열기구풍선을 보관하는 장소였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기계가 더욱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그녀는 장롱의 손잡이를 잡고 그것을 벌컥 열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소름끼치는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며 하얀 물체가 핑키의 얼굴을 잡아챘다. 갑작스러운 고통에 핑키는 고개를 세차게 돌렸다. 그녀는 재빨리 발굽을 움직여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벽을 짚은 뒤 머리를 벽에다 들이받았다. 그것은 다시한번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또 다시 고개를 빠르게 돌려 그녀를 공격한 것을 방의 반대편으로 내던졌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끈적한 피가 뺨 주변을 흘러내렸다. 그녀는 그것을 돌아보았고, 크게 눈을 떴다. 끔찍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키이이이이이이에에엑..."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망아지 하나가 괴로워하며 몸을 비틀고 있었다. 하반신은 없었다. 그리고, 남겨진 상반신에는 머리카락이 없었다. 하얀 살갗은 뼈에 </span><span style="font-size: 10pt; ">힘겹게 붙어 썩어들어가고 있었다. 그것은 뒤로 누워 마구 꿈틀거렸다. 앞다리가 위를 향한채로 허공을 저어대었다. 망아지의 눈은 흰 천으로 가려져있었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혀를 기다랗게 내민채로 그것은 울부짖었다. 그것이 질러대는 비명소리가 핑키의 귓속을 마구 해집었다. 그것은 기계의 소리보다도 더 크게 울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는 그 광경을 보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눈앞에 보이는것은 망아지가 확실했다... 그 장면은 그녀의 뱃속을 마구 뒤틀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마침내 그 것은 팔을 바닥에다 지탱하고 일어섰다. 동시에 그것의 비명소리는 멈췄다. 부르짖는 소리가 사라진 방 안은 음침한 침묵이 감돌았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그것은 공기를 맛보듯이 기다란 혀를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핑키는 움찔거리며 뒤로 한발자국 물러섰다. 툭,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는 뒤에 있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벽에 가로막혔다. 망아지 모양의 괴수는 고개를 번쩍들었고, 핑키를 똑바로 노려보았다. 그것은 다시 한번 울부짖었다. 그 다음, 그것은 믿을 수없는 속도로 </span><span style="font-size: 10pt; ">그녀에게 기어왔다. 핑키는 재빨리 옆쪽으로 피했다. 괴수는 머리를 그대로 벽에다 들이받았다. 그것은 머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또다시 울었다. 고통은 느끼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모양이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그녀는 자신을 공격하는 괴수에게 측은한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도 슬프게 </span><span style="font-size: 10pt; ">울었다. 이미 그것은 벽과 바닥에 상당한 양의 피를 흘렸다. 머리에 난 상처에서는 피가 쏟아지고 있었다. 괴수는 무기력하게 고개를 </span><span style="font-size: 10pt; ">흔들고 있었다. 핑키는 괴수에게 다가가서 도와주고 싶었다. 그것이 느끼는 고통을 멈추고, 괜찮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괴수는 다시 일어섰다. 그것은 소름끼치는 괴성을 지르며 다시 핑키에게로 달려들었다. 이번에 그녀는 피하지 못했다. 괴수는 핑키의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다리를 세게 깨물었다. 뾰족한 이가 그녀의 살갗을 파고 들어가 물어뜯었다. 핑키는 비명을 지르며 다리를 강하게 흔들었지만 그것은 떨어지지 </span><span style="font-size: 10pt; ">않았다. 그것은 핑키의 다리를 꽉 물고있었다. 핑키는 다시 방안을 돌아다니며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을 떼어내려 할 수록 그것은 핑키를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더 강하게 물어뜯었다. 괴수의 이가 핑키의 근육을 찔렀다. 그녀는 이제 그녀의 괴로운 비명소리와 빠르게 뛰는 자신의 심장소리밖에 들을 수가 </span><span style="font-size: 10pt; "> 없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는 벽 앞에 멈춰서서 괴수를 강하게 내리쳤다. 그것은 여전히 핑키의 다리에 매달려있었다. 그녀는 또 다시 강하게 내리쳤다. 내리치고, 내리치고, 또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내리쳤다. 뜨끈한 혈액이 벽과 그녀의 피부에 튀었다. 핑키는 그녀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벽쪽으로 앞다리를 던졌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괴수가 스르륵 미끄러지며 떨어져 나갔다. 싸늘한 몸뚱이만 남은 그것에는 더이상 생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쾅하는 소리를 내면서 그것은 바닥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무너져내렸다. 핑키는 기도가 불에타는듯한 고통을 느끼며 흥분에 몸을 떨었다. 그녀는 너덜너덜해져 피가 흐르는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span><span style="font-size: 10pt; ">고개를 돌려 그녀가 방금 죽여버린 괴수를 바라보았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아냐...안돼,안돼 안돼..." 핑키의 숨결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괴수의 시체에서 몇발자국 물러났다. 그것을 죽일 의도는 없었다. 그리고 그것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죽어야 할 이유또한 없었다.괴수는 그녀를 공격했지만, 꼭 그것을 죽였어야했는지 핑키는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핑키는 숨을 힘겹게 쉬며 주저앉았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몸이 떨려왔고,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그녀는 그녀의 몸을 멍하게 보았다. 혈흔이 잔뜩 묻어 붉어진 피부가 눈에 들어왔다. 위장을 쥐어짜는듯한 느낌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들었다. 속이 뒤틀려왔고, 안에 있는것들이 올라올것 같았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나 지금... 무슨짓을 한거야?" 핑키는 가쁜 숨을 가라앉히려 노력했다. 숨결은 여전히 뜨거웠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야 하는건데?" 그녀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 ">고개를 격하게 가로저었다. 원하지 않은 일들이었지만 모든것은 그녀의 뜻과는 반대로 흘러갔다... 이것들은 꿈이 아니었다. 깨어나면 없었던일이 되는게 </span><span style="font-size: 10pt; ">아니다. 이 모든것은 현실이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핑키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며 일어나려했다. 다리가 부들거렸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그녀가 흔들리는 목소리로 작게 읊조렸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레인보우대쉬... 레리티... 플러터샤이...애플 잭... 트와일라잇...누구든지...너희들이 필요해..."그녀는 장롱을 향해서 힘겨운 발걸음을 옮겼다. 핑키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등불을 주워들고 어두운 장롱 속을 비췄다. 열기구는 그곳에 있었다. 바람이 빠진 풍선이 바구니 속에 늘어져있었다. 희망이 차올랐다. 그녀는 등불을 바닥에 </span><span style="font-size: 10pt; ">놓고 바구니 속의 옷들을 빼내기 시작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풍선에는 커다란 구멍들이 뚫려있었다. 그것은 더이상 날수 없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눈물이 터져나왔다. 핑키는 찢겨진 옷에 얼굴을 파묻고 울었다.</span></p><p><br></p><p><br></p><p>*</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이번편은 너무 짧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챕터 2가 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한편에 12kb 정도로 맞춰서 적으려고 했더니 2-1 을 너무 많이 적어서요 ㅠㅠ</span></p><p><br></p><p></p><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size: 11pt; ">챕터 1 ... 1: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ony&no=3340&page=1&keyfield=&keyword=&mn=197874&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51948&member_kind=total" style="color: blue; "><span style="font-size: 11pt;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ony&no=3340&page=1&keyfield=&keyword=&mn=197874&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51948&member_kind=total</span></a></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size: 11pt; ">챕터 1 ... 2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ony&no=3557&page=1&keyfield=&keyword=&mn=197874&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67741&member_kind=total" style="color: blue; "><span style="font-size: 11pt;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ony&no=3557&page=1&keyfield=&keyword=&mn=197874&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67741&member_kind=total</span></a></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size: 11pt; ">챕터 2 ... 1: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ony&no=3717&page=1&keyfield=&keyword=&mn=197874&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79965&member_kind=total"><span style="font-size: 11pt;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ony&no=3717&page=1&keyfield=&keyword=&mn=197874&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79965&member_kind=total</span></a></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size: 11pt; ">지금까지 썼던것들입니다 ㅋㅋ 저번편 못보신 분들을 저기 들어 가셔서 보시면 돼요. </span></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size: 11pt; ">원본 : </span><a target="_blank"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gcmUfAr_EwJc_Gzcbh1A_i56qD0elivbK-wmLSOGqhA/edit?hl=en_US&pli=1"><span style="font-size: 11pt; ">https://docs.google.com/document/d/1gcmUfAr_EwJc_Gzcbh1A_i56qD0elivbK-wmLSOGqhA/edit?hl=en_US&pli=1</span></a></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size: 11pt; ">제 번역체가 워낙 오글거려서 못읽겠다!  하신다면</span><span style="font-size: 11pt; ">은 저기 들어가셔서 영어로 읽으시는게 편하실거예요 ㅠㅠ 사실 원본이 훨씬 재밌어요...</span></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size: 11pt; ">그럼 포니게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span></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div><p></p><p><br></p><p><br></p><p><br></p><p><br></p><p><br></p><p><br></p><p></p><p></p>
    어스포니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2.bp.blogspot.com/-XLqXxE3f_6U/ToYsoQCWkyI/AAAAAAAAM_0/0sUQ5j4tBYo/s320/silentponyvillecoverfin.jpg">
    <img_ src="http://pds21.egloos.com/pmf/201209/09/66/f0123766_504bb922b31d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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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27 14:43:06  112.155.***.88  안개먹은곰  14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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