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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35881
    작성자 : 어스포니
    추천 : 10
    조회수 : 820
    IP : 76.175.***.128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8 15:39:23
    원글작성시간 : 2012/09/27 14:37:3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35881 모바일
    (번역)(브금) Silent Ponyville 챕터 2...2


    BGM: Elfen Lied - Lilium





    핑키는 발굽을 들어 입을 막았다. 그녀의 눈에서 순식간에 눈물이 쏟아졌다. 틀림 없이, 그것은 거미였다. 그는 꽤 오랫동안 이런 모습으로

    방치된것 같았다. 목이 매여왔고, 속이 울렁거렸다. "왜..? 왜?" 머릿속이 텅 비었다. 단 한가지 질문만이 떠올랐다. 그녀는 그 질문에 

    답 할 수가 없었다. 


    Chapter 2... 2


    흐려진 시야속으로 들어오는것이 있었다. 붉은 색의 작은 끈이었다. 정돈된 모습으로 매듭 지어져 있는 끈은 거미가 물고있는 어떤 물건에 

    묶여있었다. 핑키는 목에 걸린것을 억지로 삼키며 그것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그 물건은 주변의 다른것과는 다르게 깨끗한 형태로 남아있었다. 피한방울조차 묻지않은 모습의 그것은... 마치 핑키에게 전해 주려 보관해 놓은 것 같았다. 


    핑키는 조심스럽게 발굽을 움직여 거미의 입속에 있는 물건을 빼내었다. 더이상 눈을 뜰 수 없는 거미의 입속에서 그것은 힘없이 빠져나왔다. 그것의 모습이 반듯하게 드러났다. 핑키는 그것이 열쇠라는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것은 보통의 열쇠와 구분지을수 있는 점이 하나 있었다. 열쇠에는  별모양의 도형이 하나 그려져 있었다. 그녀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그렇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거미는 이것을 핑키에게 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견뎠을것이다. 죽어가는 공포속에서, 그는 이것을 그의 목숨과 바꿔 지켜냈다. 그녀는 그것을 간직해야했다. 핑키는 가방을 열어 살며시 열쇠를 넣었다. 가방 속에서는 아직도 기계가 음산하게 진동하며 울리고 있었다. 워낙 작은 소리였기에 거의 잊어버릴 뻔 했던 부분이였다. 


    핑키는 바닥에 놔 두었던 등불을 조용하게 들어올렸다. 그녀는 화장실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갔고,힘없이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다시 등불을 내려놓았다.  눈물이 멈추지않았다. 가슴 속에서 느껴지던 먹먹하던것이 한꺼번에 밀려나왔다. 그녀는 소리를 내며 울었다. 닦아도, 또 닦아도 두 뺨은 어느새 젖어 있었다.  


    딸꾹질이 나기 시작했다.


    "미안해 거미... 정말 미안해..." 핑키는 그녀의 발굽에 얼굴을 묻었다. 눈물을 억지로 삼키며 참았다. "약속할게... 언젠가는 꼭, 좋은 곳에 묻어줄게.  넌 그럴 자격이 있는 아이니까..."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흐느끼는것을 멈추려했다.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용서 해줘... 거미." 핑키는 어깨를 떨며 조용히 속삭였다. 울음을 참기위한 노력은 실패했다. 참으려 할 수록 눈물은 더 많이 밀려나왔다. 그저 주저앉아 울고싶었다. 모든 상황을 그녀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거웠다. 너무 힘들었다. 


    그녀는 정신을 차렸다. 그녀의 의지는 아니었다. 기계의 진동소리가 갑자기 커졌다. 그것은 윙윙 거리는 소리를 내며 날카롭게 울었다. 그리고 그것이 뜻 하는건 단 한가지였다. 괴수가 가까이 있다. 핑키에게는 그저 앉아서 울고있을 정도의 여유가 없었다 - 그만큼 안전한 상황이 아니었다. 지금 피하지 않으면, 거미에게 내려진 운명이 그녀에게 다가 올 수도 있었다.


    핑키는 급하게 등불을 낚아채어 달리기 시작했다. 방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간 그녀는 그녀의 장롱 앞에서 멈췄다. 그녀가 열기구풍선을 보관하는 장소였다.기계가 더욱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그녀는 장롱의 손잡이를 잡고 그것을 벌컥 열었다.


    소름끼치는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며 하얀 물체가 핑키의 얼굴을 잡아챘다. 갑작스러운 고통에 핑키는 고개를 세차게 돌렸다. 그녀는 재빨리 발굽을 움직여 벽을 짚은 뒤 머리를 벽에다 들이받았다. 그것은 다시한번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또 다시 고개를 빠르게 돌려 그녀를 공격한 것을 방의 반대편으로 내던졌다. 


    핑키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끈적한 피가 뺨 주변을 흘러내렸다. 그녀는 그것을 돌아보았고, 크게 눈을 떴다. 끔찍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키이이이이이이에에엑..." 


    망아지 하나가 괴로워하며 몸을 비틀고 있었다. 하반신은 없었다. 그리고, 남겨진 상반신에는 머리카락이 없었다. 하얀 살갗은 뼈에 힘겹게 붙어 썩어들어가고 있었다. 그것은 뒤로 누워 마구 꿈틀거렸다. 앞다리가 위를 향한채로 허공을 저어대었다. 망아지의 눈은 흰 천으로 가려져있었다. 혀를 기다랗게 내민채로 그것은 울부짖었다. 그것이 질러대는 비명소리가 핑키의 귓속을 마구 해집었다. 그것은 기계의 소리보다도 더 크게 울었다.


    핑키는 그 광경을 보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눈앞에 보이는것은 망아지가 확실했다... 그 장면은 그녀의 뱃속을 마구 뒤틀었다. 


    마침내 그 것은 팔을 바닥에다 지탱하고 일어섰다. 동시에 그것의 비명소리는 멈췄다. 부르짖는 소리가 사라진 방 안은 음침한 침묵이 감돌았다. 그것은 공기를 맛보듯이 기다란 혀를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핑키는 움찔거리며 뒤로 한발자국 물러섰다. 툭,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는 뒤에 있는 벽에 가로막혔다. 망아지 모양의 괴수는 고개를 번쩍들었고, 핑키를 똑바로 노려보았다. 그것은 다시 한번 울부짖었다. 그 다음, 그것은 믿을 수없는 속도로 그녀에게 기어왔다. 핑키는 재빨리 옆쪽으로 피했다. 괴수는 머리를 그대로 벽에다 들이받았다. 그것은 머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또다시 울었다. 고통은 느끼는 모양이었다.


    핑키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자신을 공격하는 괴수에게 측은한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도 슬프게 울었다. 이미 그것은 벽과 바닥에 상당한 양의 피를 흘렸다. 머리에 난 상처에서는 피가 쏟아지고 있었다. 괴수는 무기력하게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핑키는 괴수에게 다가가서 도와주고 싶었다. 그것이 느끼는 고통을 멈추고, 괜찮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괴수는 다시 일어섰다. 그것은 소름끼치는 괴성을 지르며 다시 핑키에게로 달려들었다. 이번에 그녀는 피하지 못했다. 괴수는 핑키의 

    다리를 세게 깨물었다. 뾰족한 이가 그녀의 살갗을 파고 들어가 물어뜯었다. 핑키는 비명을 지르며 다리를 강하게 흔들었지만 그것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핑키의 다리를 꽉 물고있었다. 핑키는 다시 방안을 돌아다니며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을 떼어내려 할 수록 그것은 핑키를  더 강하게 물어뜯었다. 괴수의 이가 핑키의 근육을 찔렀다. 그녀는 이제 그녀의 괴로운 비명소리와 빠르게 뛰는 자신의 심장소리밖에 들을 수가  없었다.


    핑키는 벽 앞에 멈춰서서 괴수를 강하게 내리쳤다. 그것은 여전히 핑키의 다리에 매달려있었다. 그녀는 또 다시 강하게 내리쳤다. 내리치고, 내리치고, 또 내리쳤다. 뜨끈한 혈액이 벽과 그녀의 피부에 튀었다. 핑키는 그녀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벽쪽으로 앞다리를 던졌다.


    괴수가 스르륵 미끄러지며 떨어져 나갔다. 싸늘한 몸뚱이만 남은 그것에는 더이상 생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쾅하는 소리를 내면서 그것은 바닥으로 무너져내렸다. 핑키는 기도가 불에타는듯한 고통을 느끼며 흥분에 몸을 떨었다. 그녀는 너덜너덜해져 피가 흐르는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그녀가 방금 죽여버린 괴수를 바라보았다.


    "아냐...안돼,안돼 안돼..." 핑키의 숨결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괴수의 시체에서 몇발자국 물러났다. 그것을 죽일 의도는 없었다. 그리고 그것이 죽어야 할 이유또한 없었다.괴수는 그녀를 공격했지만, 꼭 그것을 죽였어야했는지 핑키는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핑키는 숨을 힘겹게 쉬며 주저앉았다.


    몸이 떨려왔고,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그녀는 그녀의 몸을 멍하게 보았다. 혈흔이 잔뜩 묻어 붉어진 피부가 눈에 들어왔다. 위장을 쥐어짜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속이 뒤틀려왔고, 안에 있는것들이 올라올것 같았다. 


    "나 지금... 무슨짓을 한거야?" 핑키는 가쁜 숨을 가라앉히려 노력했다. 숨결은 여전히 뜨거웠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야 하는건데?" 그녀는 고개를 격하게 가로저었다. 원하지 않은 일들이었지만 모든것은 그녀의 뜻과는 반대로 흘러갔다... 이것들은 꿈이 아니었다. 깨어나면 없었던일이 되는게 아니다. 이 모든것은 현실이었다. 


    핑키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며 일어나려했다. 다리가 부들거렸다.

    그녀가 흔들리는 목소리로 작게 읊조렸다.


    "레인보우대쉬... 레리티... 플러터샤이...애플 잭... 트와일라잇...누구든지...너희들이 필요해..."그녀는 장롱을 향해서 힘겨운 발걸음을 옮겼다. 핑키는 등불을 주워들고 어두운 장롱 속을 비췄다. 열기구는 그곳에 있었다. 바람이 빠진 풍선이 바구니 속에 늘어져있었다. 희망이 차올랐다. 그녀는 등불을 바닥에 놓고 바구니 속의 옷들을 빼내기 시작했다. 


    풍선에는 커다란 구멍들이 뚫려있었다. 그것은 더이상 날수 없었다. 


    눈물이 터져나왔다. 핑키는 찢겨진 옷에 얼굴을 파묻고 울었다.



    *



    이번편은 너무 짧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챕터 2가 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

    한편에 12kb 정도로 맞춰서 적으려고 했더니 2-1 을 너무 많이 적어서요 ㅠㅠ





    지금까지 썼던것들입니다 ㅋㅋ 저번편 못보신 분들을 저기 들어 가셔서 보시면 돼요. 


    제 번역체가 워낙 오글거려서 못읽겠다!  하신다면은 저기 들어가셔서 영어로 읽으시는게 편하실거예요 ㅠㅠ 사실 원본이 훨씬 재밌어요...

    그럼 포니게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스포니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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