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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33601
    작성자 : 일등기관사
    추천 : 22
    조회수 : 6249
    IP : 183.104.***.186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4 22:42:57
    원글작성시간 : 2012/09/24 20:39:16
    http://todayhumor.com/?humorbest_533601 모바일
    장교 전역자입니다. 제 군생활들..

    일단..여기엔 대다수가 육군들이시라 전 공감하기 어려운 얘기도 많고

    무슨 얘긴지 전혀 모르겠다 싶은 얘기도 많네요

    전 rotc 로 임관해서 2년 군생활 했습니다.

    해군 학군단은 1학년 마치고 가입단, 2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군단 생활을 하죠..

    학군단이 설치된 학교는 3개.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부경대(구 수산대) 3곳입니다.

    이 중 해양대는 학교 자체가 좀 군대스럽습니다.

    학교 생활 4년동안 승선 생활에 대비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제복을 지급받고 먹고 자고 다 합니다.

    아침에는 구보가 있고 밤에는 점호가 있지요.. 각종 훈련, 그리고 제 다닐때는 빠따도 많이 맞았지요.

    1학년은 이병, 2학년은 일병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들 하더군요

     

    학군단 시작하고 매일 아침마다 태종대를 뛰어서 돌곤 했는데...마지막 진급주의 빠따와 ...아 기억하고 싶지 않다..; 이건 그냥

    도입부였는데 주절 주절 많이 썼네요

     

    전 군생활 시작은 참수리였습니다. 2함대 참수리. nll 사수..참 징글징글했지요...

    이때 기억이 많이는 안남아 있습니다만

    정말 돈 많이 깨졌지요...당직을 5명이 돌아가면서 섰는데 정박중엔..

    고속정은 짬밥이 좀 거지라서 매일 2함대 내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돈까스 등등 사멕인다고 월급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대청도쪽 출동갔을때는 대기정일때 애들 데리고 나가서 대청식당 등에서 회식도 많이 해 줬었고..

    연평 바지는 밥이 거지같아서 출동갈땐 라면을 사비털어서 많이 사가곤 했지요..

    (그때 돈 10원 하나 안보태고 편대장 접대한다고 우리 사비 털어서 수병들 멕이려고 산 라면

    쳐 ㄱ가져가서 접대한 정장 김xx 대위 보고 있나?)

     

    1년 후 2함대에 전탐감시대로 전출을 갔는데

    이게...유도탄 기지가 같이 있어서 참 컸죠..

    해군 도서기지 중엔 아주 커다란...기지 안에

    포대, 전탐감시대, uav 운용대, 본부대 가 있었고 위엔 항공대까지..

     

    전입갔더니 복장은 전투복을 입고 생활하는데..도서기지다 보니 참 육군스러운 생활을 했네요

    처음엔 전탐감시대 작전관 생활로 시작을 했는데 나름 적응하느라 힘들었지요

    보안이나 이런부분이 다 감시대로 들어있어서..

     

    딴건 기억 잘 안나지만...수시때때로 더운날엔 px에서 아이스크림 사멕이곤 했는데

    휴가같은건 인원이 정해져 있다보니

    감시대 분대장? 명칭이 분대장이 아니었고 내무반장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무반장이 1차로 짜 와서 저랑 의논해서 결정하곤 했지요..

     

    옆에 본부대에는 1년 선배 사관학교 중위가 있었는데.....150여명중에 140등쯤..;;

    참 재밌는 사람이었습니다..이 재밌다는게 좋다는게 아니라..좀 그런..

    나름 애들 생각은 많이 하는 사람이었는데 본부대와 감시대 차별 쩔어서 저랑 사이가 좀 안좋았던..

    boq는 같은 방을 쓰는데..ㅠ

    현역군인이 방위 훈련이랍시고 bb탄 총을 사서(각자 자기돈으로-_-) 침투하고 놀다가 신고 들어갈 뻔 한 적도 있었음..;

    민간인이 오해해서..;;

     

    본부대장은 중간에 사라지고 제가 그것까지 겸임하게 되어서 부대 정비같은거 도맡아 했는데...

    참 삽질 많이 한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사낭 만들고 쌓고 등등을 해보지 않은 채로 애들 시키는 것은 아니다 싶어서

    전부 같이 했습니다. 물론 뺑끼도 같이 많이 쳤지만..;;

    독려해서 일을 하고 일찍 끝나면 같이 놀러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당구도 많이 치고..ㅎㅎ

     

    애들 분대비? 그런거 나온건 애초에 바로 애들에게 들어갔어도

    수시로 분대장 및 고참들(솔직히 상병들까진 못챙겼습니다. 경제적 여건이..ㅠㅠ)

    boq 로 초대해서 닭도리탕 시켜서 술한잔 하고..^^(boq가 영내에 있었던 ㅅㅂ랄 부대임)

    한달에 한번쯤은 각 대별로(감시대, 본부대 등) 나가서 식당에서 전부다 모여 고기 구워 먹으며 회식도 많이 했지요

    하도 술을 먹이고 해서 나중에 소주 실명제를 운영하긴 했지만 태생이 제가 술을 좋아하는지라 애들도 덩달아 즐겁게 잘 먹더군요

     

    고참들 양담배 사오면 저한테 먼저 연락오기도 했고...(오늘 당직사관이 xxx 중사라서 절대 안빼줄거임. 작전관님이 받아서 가지고 있다가

    복귀신고 끝나고 돌려주셈..;;) 나갔다 오면서 애들 담배 사다주기도 하고(오실 때 xxx 담배좀 사다주셈)

    간간히 일이병 몇몇과 있을때면 제 폰도 많이 빌려주곤 했지요...아무래도 짬 딸리면 연락 편하게들 못할거 같아서

     

    가끔 상급부대에서 보안순찰 오면 종이박스도 돌렸습니다.

    절대 안열어볼 테니 휴대폰 등등 넣어서 밀봉해서 내놔라 순찰 끝나면 주겠다.

    대신 절대 폰 가지고 와서 사진 찍어 나가지는 말자..

     

    부대에 주말에 애들 못노는게 안타까워서 노는 티비와 홈씨어터로 영화관 만들어서

    매주 다운받아서 주말에 애들 틀어줬지요...보안에 위배되긴 한데..그래도..

    ㅅㅂ 다운 속도 48 k 나오는데...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받아서

    매주 틀어주곤 했어요..이건 애들이 좀 좋아해서 나중엔 컬러로 포스터까지 매주 만들어 붙임...ㅎㅎ

     

    제대하고도 연락 되는 애들이 참 많았는데 제가 h 해운에서 컨테이너선을 타면서 지금은 거의 연락이 안됩니다

    일년에 한국에 있는 시간이 3달밖에 없거든요

     

    저는 나름 애들 신경썼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군대에 사병으로 왔다면 윗사람이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결국..역지 사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장교 욕하는 글들 쩌시길래 써 봤습니다.

     

    ps. ㅅㅂ 중사새끼 하나가 허리 수술해야 한다고 50만원 쳐 빌려가서 전역함. 개 거지같은 xxx 중사 잘 사나 모르겠네?

    ps.2 결국 병들이 장교들에서 뭘 요구하기는 힘든게 보통의 군대 문화다 보니 역지 사지라는걸 못하는 장교들만 여기서 많이 까이는데

           우리 병사님들도 다 전우들 아닙니까. 장교든 부사관이든 병이든 역지사지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ps.3 해양대는 원래 군대 안가는데 rotc 지원해서 일부러 군대가는 놈들이 한해 70여명인건 유머, 아 우리학교에서만 70명..

           군대 안가면 초봉이 4500 가량인데 군대가면 보통 - 통장 만들어 나오는것도 유머..물론 나도 -500..;;

     

    아 그리고 사관학교 나오신 선배들 보면 인격과 실력이 정말 성적과 비례하는 듯 했음.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형님과

    뒤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형님 두분이랑 근무 해 봤는데 쩜..

     

    길다고 욕하실 분은 위에가 나의 군생활 끝이니 더 읽지 마세요.;;

     

    이 밑엔 그냥 그 사관학교 선배들 얘기..

    10손가락 안에 드는 선배는...어청도 근무할 때 있던 선배. 전대장부터 시작해서 부대 말단 초임이병들까지 다 좋아함.

    뒤에 10손가락은...섬에서 만난 선배 두명.

    첫사람은 주임에게 버럭! 을 시전한 사람임.

    주임원사가 좀...기지장 뒷다마 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었음. 첨에 저 전입갔을때도 저 불러서 차 한잔 하자더니

    기지장 뒷다마를 한참 까다가 작전관님은 어찌 생각해요? 이러길래 그래도 기지장님이신데 ...이랬더니 그담부터

    나랑은 안놀았음. 맨날 개만 데리고 놀고 개인 사역을 많이 시켜 애들이 안좋아했긴 했음.

    어느날 아침 브리핑때 항공대 부장님께 주임원사가 정말정말 무례하게 굴었음.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짬이 있는지라 속으로 헐....하고 있었는데..그때 이 중위 선배 버럭함.

    "지금 장교한테 뭐라는거야!!!: 하고 책상을 탁 침...

    주임 허허..허허...더러워서 못해먹겠네 하면서 나갔음..;;

    결국 얼마 후 전출감. 상황이 좀 애매하긴 했지만...아 마무리가 안됨.

     

    두번째 뒤에서 10손가락은 모시던 감시대장 가시고 새로 오신 분임.

    전에 계시던 감시대장은 학사장교 출신. 명석하고 일 잘하고 유도리 있었음

    모시고 있으면 정말 즐거운 분..

    그 분 가고 꼴통이 온것임.

    난 그때 제대 1달 반 남긴 상황임.

    와서 처음에 고생을 하는게 보여서 안쓰러웠음.

    그래서 퇴근 후 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보안 관련 자료 몇개 만들었음..며칠걸려서 몇개 만들어서

    기안자에 내 이름 쏙 빼고 감시대장만 넣어서 이거 받으시면 좋을거라고 드림.

    나야 전역 할 사람이고 이사람은 점수 좀 따야 되지 않겠음?

    그거 기지장이 엄청 좋아했음. 나한텐 고맙다 말 한마디 없음.

    그거 만들어 주고 전부터 문제 있다고 했던 부대 작전계획..

    처음부터 새로 만듬..(정확한 명칭인진 기억 안남) 개인 임무표..그거 육군에도 있음?

    한명한명꺼 다 만들고

    사격방향 방위 다 만들고 카드로 자기 임무 새겨진거 휴대할 수 있는거..

    그거 우리 부대에 없었음

    우리 부대원 200여명꺼 하나하나 다 해서 만들어서 줌.

    또 내 이름 빼고 기지장 결재 받으라고..

    또 점수 땀.

    그떄가 이제 전역 1달 남길 시점임.

    그정도면 좀 고마워 해야 되지 않음?

    위에 두개도 점수 따라고 자발적으로 해 준거임.

    근데 끝나니까 오더니 부대 작전 뭐시긴가 그거 만들라고 말 한마디 툭 던짐..

    짜증게이지 급상승.

    우리 uav 운용대는 정보부대임. 파워가 좀 좋음. 보안과 정보과라서.

    그 운용대장이 소령인데 날 참 좋아했음.

    그날부터 짜증나서 그냥 과업 시작하고 운용대장이랑 놀러다님..ㅡㅡ;

    그래선 안되겠지만 의욕 완전 하락함..

    제가 안도와주기 시작하자

    아침마다 기지장한테 깨짐..좀 안되긴 했었음.

    그리고 한달 후 제대..

    사무실에 책상 두개임. 지 책상. 내 책상.

    그런데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옴

    '작전관 xx 서류 어딨어?" 그거 제 책상 책꽂이 보셨습니까?

    아!! 여깄네..

    또 똑같은거 똑같은거..

    바로 옆자리 책꽂이..첨이면 몰라도 찾아보는게 그리 힘든지..사무실 내에 두개 있는 책상에..

    더럽고 짱나서 9년간 쓴 내 휴대폰 번호 바꿔버림.

     

    아 쓰고나니 재미없다

    읽는다고 고생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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