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p><p>참!!! 에피소드 더있음.</p><p><br></p><p>다풀고가겠음.</p><p><br></p><p>나 2월 군번임 1월쯤에 학교에 복학신청 기간 잘 맞추면 받아줌. 마우스 클릭 한번이면됨. </p><p>(칼복학 하기 위해 일부러 2월에 입소 한거다.)</p><p><br></p><p>중대장한테 부탁함 부대앞 pc방 1시간 만 갔다 오겠다고 함</p><p><br></p><p>죽어도 안된다함. 병력관리때문에. (내가 언제 나 아플때 외출 내보내 달라고 한적 있냐?)</p><p>(그리고 외박 1번 나간거.. 집안 벌초 행사 있어서 나간건데... 벌초하는 도중에 전화해서 아버지 핸드폰으로 확인하더라..)</p><p><br></p><p>복한신청 기간이 점점 사라짐.. 2~3일간 부탁함.. 그런데 뭐??</p><p><br></p><p>학교 ID, PASS 알려주면 니가 해주겠다고???</p><p><br></p><p>그래 믿었다... 근데... 근데... </p><p><br></p><p>갑자기 저녁에 나타나더니.. 뭐?? 외출 처리 해줄 테니까. 갔다오라고??  헐...</p><p><br></p><p>내가 고작 1시간 외출하겠다고 해서 어디 놀러갈줄 알았냐??</p><p>(그때 아... 이자식은 선천적으로 사람을 안 믿는구나.. 했다..)</p><p>(근데 왜 테니스병은 매일 테니스장 소금사러 외출, 외박보내냐?)</p><p>(솔직히 그런 사소한 부탁 테니스 병한테 시킬수 있는거데... 그런걸로 후임 부담주기 싫었다.)</p><p>(그리고 후임한테 암구어 물어보는 부담 줬다고 영창 9박10일 보낸 넘들이자나.)</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2부에 이어서---------</p><p><br></p><p><br></p><p><br></p><p><br></p><p>나한테 분대장 자리 언제 내려놓을 거냐고 따지던 4월 후임은...</p><p>(분대장이 멋있어 보였나??? 2개월만 하면 너도 전역인데... 왜...분대장을...)</p><p>(분대장 수고비??!! 추가수당???!! 4530원이 그렇게 있어보였냐?? 그거 나올때마다 분대 세제사느라 내월급 보태서 샀다. ㅠㅠ)</p><p>(평일에는 부대에 없고 주말에만 들어오던 녀석아... 분대장.. 사실... 너말고 쫌 똑똑한넘 착한넘 오면 줄려고 했다..)</p><p>(우리분대 분대장은 간부한테 할말은 해야 하는 미친 병사가 맡아야 한다 왜???!!! 사고...환자 분대니까... 그게 우리 분대 만들어진 이유야...)</p><p>(환자분대 나의 분대의 목적은 행보관이 나한테 분대장 맡기면서 말함ㅠㅠ)</p><p><br></p><p>중대장의 힘 + 4월 군번의 중대 얼굴 모델 파워로 나한테 </p><p><br></p><p>건의..?? 대듬...??? 그러고 뭐??? </p><p><br></p><p>중대장을 찾아가서 " 분대장 하고 싶은데 현 분대장이 안줘요???" <<== 내가 이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라는말이 이해되더라.. </p><p>(4월 군번아..1개월 하면 휴가없고, 2개월하면 휴가있다고.. 1년간 같이 생활한 나를 나를.... 니 A급 전투복 100일 휴가때 내가 다렸다.. 몰랐지??? )</p><p>(군생활 2번째 후임 뒤통수...... 아~~~~~~~~~~ㄱ )</p><p><br></p><p>헐....</p><p><br></p><p>그말 들은 중대장은 안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지도 않고.</p><p><br></p><p>무조건 주라고 말한다음 견장 떼 갔지???? ㅎㅎㅎㅎㅎ 그리고 분대장 이취임식.... 내무실에서 약식으로 했지?????? </p><p>(나.. 분대장 1년했다. 분대장휴가??? 3박4일 1번갔다. 다른 중대 보니까 2개월에 1번씩 간다더라..)</p><p><br></p><p><br></p><p>그래.......... 그래............. 그래서...........</p><p><br></p><p><br></p><p>내가 우리 분대 만들어진 목적 ......... 전 분대장한데.......... 부대관리 노하우........... 분대관리 노하우..........</p><p><br></p><p>너 4월 한테 한마디 안하고 떠났다... 미안하다... 근데 그렇게 될줄 몰랐다.. 미안하다....ㅠㅠ</p><p>(그리고 중대장아 니가 떼간 그 분대장 견장 그거 우리 분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있는거 아니다. </p><p>그 견장 우리집에있다. 전통있는 견장 안주는게 내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ㅠㅠ)</p><p><br></p><p>------------------------------------------------------------------------------------------------------------------------</p><p>분대관리 노하우???!! 별거없음</p><p><br></p><p>심신미약 병사 직접 내가 대리고 수통 정신과 가서 의사 상담한다음 약 받아서 매일 약 먹이고 쉬게하는거였다.</p><p><br></p><p>그리고 상담내용중 병사의 치부는 빼고 행보관한테 전달하는거였다. 그리고 친구처럼 지내기... (근데 이자식 기독교 ㅠㅠ 주말에 간증하러 다님)</p><p><br></p><p>파상풍 병사 (=힘좀쓰는애...) 내가 가지고 있는 외출 외박 다 넘겨주고 지랄지랄해서 사제 병원에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게 전부였다.</p><p><br></p><p>취사병?? 별거없다. 맞있게 만들라고 너희들이 우리 대대의 최고 요리사라고. 식중독만 안걸리게 해달라고....</p><p><br></p><p>이정도 였다.. </p><p>-------------------------------------------------------------------------------------------------------------------------</p><p><br></p><p>근데 4월 너말고 나머지 분대원들 불쌍해서 어쩌냐.. 뭐??? 꾀병이라고?? 내가 오냐오냐 하니까... 그러는거라고???? 헐.......</p><p><br></p><p>다리 상처나고 무리해서 파상풍??!! 으로 종아리가 허벅지 1.5배 만해진게 꾀병?? (아참 너 작전나가느라 그거 못봤지???)</p><p><br></p><p>수통에서 정신과 판정받고 약먹는게 꾀병??!!! </p><p>(비록 잡병이지만 이자식은 내무실에서 미안해서 분대원들 빨래라도 갠다 매일매일.. 내가 안시켰다.. 스스로 했다..)</p><p>(그리고 심신미약 인데. 이녀석은 누가 자기를 보고..감시.. 하고있는 느낌을 주면 안되서 자기 시간이 많아야 하고. 스스로 할때까지 둬야한다.)</p><p>(약도 스스로 먹는거 같았지??? 이거.. 행보관 내가 매번 물어봤다 친구가 걱정되서 물어보듯이...)</p><p><br></p><p>테니스 선수 준비하다가. 군대 테니스 병으로 와서 롤러 밀다가 디스크 온게 꾀병??!!</p><p>(요추측만??!! 이었나??? 그거 평소에는 허리 세우고 뛸수 있어 근데 앉거나 허리 숙이면... 온몸에 전기가온다... 하긴 운동안해본 니가 뭘 알겠냐..)</p><p>(요추 그거 비슷한거 사회에서 나도 걸렸는데 치료할려면 2개월잡고 물리치료1시간+한약침1시간 해야 겨우겨우 완치되는거다...)</p><p>(테니스병 이녀석은 그래 중대장이 테니스 비품 사오라고하면서 매일 외출 외박 하니까 치료할수 있다고 치자.. 근데.. 군대 잖아...)</p><p>(그리고 돈없으면 치료도 못해.. 군인월급..??? 뻔히 아는넘이...)</p><p><br></p><p> </p><p>이래도...이래도.....꾀병일지 모른다고..........? 애들... 분대애들 뒤를 캐고 다니냐???? 후........</p><p><br></p><p>(그래서 내가 분대장 깜이 아니라고 했던거다..... )</p><p>(그리고 중대장 니가 니 중대원들 안믿으면 어떻하니... 너도 꾀병일지 모른다고 했다며???)</p><p>(그러니 4월후임이랑 중대장 너랑 잘맏지...)</p><p>(그래.. 부대.. 중대에 환자가 많으니까 병력관리 잘못한다고 대대장. 타중대 중대장이 많이 갈구고 놀렸다면서?? 그러고 그걸 방치하는 내가 미웟냐??)</p><p>(가끔 파상풍 이자식 사제 병원 보내겠다고 인사과에 가세 지랄지랄 한게 미웟냐?? 외박 외출 보내는게 중대장 고유 권한 침범해서 열받았냐?)</p><p>(솔직히 파상풍 일병때까지 병원 내가 같이 갔다. 근데 PC방 한번 안들리고 바로부대 복귀했다. 상병달고 의무실에 넣었잤아)</p><p>(상식적으로 아픈애 갈구면 좀 나아지냐???)</p><p><br></p><p><br></p><p>나머지 분대원들... 걱정되서 분대장 마지막날 개인 상담하고... </p><p><br></p><p>" 이제는 내가 막아주지 못하니까 더열심히.. 이제 짬좀 먹었으니 요령것 잘생활해라 " 라고 확인 받아놓고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2~3일뒤에 전역 날 되서 대대장한테 전역신고 하러 갔다.....</p><p><br></p><p>근데 이넘의 대대장 내가 무서운지... 하긴 지가 나한테 한게 있으니..(내가 쓴글1~4편이 있음.. 궁금하면 참고..)</p><p><br></p><p>눈도 못마주치고 빨리 나 내보내려고 노력하더라.. 내가 말하려고 하면 말짜르고...??!!</p><p><br></p><p>그래 그날도 니가 나한테 </p><p><br></p><p>"너 일병때 미안했다 " 라고 했으면 중대장넘 경고하고 떠나려고 했다...</p><p><br></p><p>근데 대대장 너 나한테 뭐라고??? "이상했던 너를 구한게 자기라고"</p><p><br></p><p>후....... 후......... "네.. 정말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p><p><br></p><p>라고 했다.. 그래 거기서 뭐든게 끝날줄 알았다... 그러길 빌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 이때는 전역 2~3개월 남은 행보관 대신에 신임 행보관 (상사) 가 지휘하고있었음<<<<<</p><p><br></p><p>중대장이 (원사)행보관한테 2부에서 처럼 막말하고 함부로 대한 이유가 신임(상사)행보관이 오기 때문이었을 거라 생각됨</p><p><br></p><p>(원사)행보관... 중대장하고 그일이후 말도 안함 그리고 신임(상사) 행보관 오고 대충 인수인계하고 출근안함. ㅎㅎㅎ </p><p><br></p><p>가~~끔함 대대장 사택 실내 인테리어 문제때문에...</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그렇슴........여기까지 쓰면...  대충 감잡은 분들있을듯... 나도 이글 쓰면서 손떨림.........</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전역한지.2개월 못되서..........</p><p><br></p><p><br></p><p>심신미약..... 후.....그........후.. 헉헉... 헉... 헉...</p><p><br></p><p>...... 후임.....이......... 근처 아파트에서................. 목메달음..............</p><p><br></p><p>내가 전역하기전에 아픈애 (심신미약 + 테니스병 + 파상풍) 삼총사를.. 매일 되도록 같은 업무에 보냄.. 어짜피 1~2개월 차이 밖에안남...</p><p><br></p><p>그래서 3명이서 친구 되는거 확인하고옴.........</p><p><br></p><p>근데 이넘의 중대장, 분대장이 그동안 안시켰던 일들을 시키기 시작함.... 3명이서 뭉쳐야 버티는데.... </p><p><br></p><p>꾀병???!! 아프면 빡세게 굴리면 자연치료된다??? 안움직여서 머리에 잡생각이 생기는거다????</p><p><br></p><p>라면서... 일시켰다며????????????</p><p><br></p><p>그래 심신미약 그자식....... 나름대로... 자기 치료하고 교회가서 간증도 하면서 버티는거... 내가 지원해준거 밖에 없다.</p><p><br></p><p>간증을하니.. 연습할 공책이 필요하고... 거기에 일기처럼 대충대충.. 써있는거....... 너도 봤지?????????????</p><p><br></p><p>행보관 후임 선임들이 왜 나 분대장 시킨줄 그제서야 알았냐?????????????</p><p><br></p><p>그래... 그일기 같은거에</p><p><br></p><p>부대 간부 거의다 적었더라.......... </p><p><br></p><p>그중 분대장...너...  내가 전역 하고 얼마나.........했길래... </p><p>(나 전역때 심신미약 그 자식 상병 꺽였을때 였던걸로 기억 안다.)</p><p><br></p><p>중대장... 너 피해가려다. 아니 책임 분대장한테 전가하려고.. </p><p><br></p><p>분대 '생활기록카드'에서 내가 "심신미약" 병사 관찰일기 쓴거 찟어 버렸다가...걸렸다며?? </p><p><br></p><p>행보관(원사)가 말해주더라..  조사나왔는데 전임 분대장이 쓴 생활기록카드 내용 보자고했는데 없어져서 많이 당황 했다고...</p><p><br></p><p>그래.. 수통에서 정신치료 판정난 녀석 약을 안먹이면 어떡하냐?? (1~2번은 괞찮겠지??? 라고 생각했냐?)</p><p><br></p><p>대대장... 그러게... 평소에.. 나한테라도.. 덕좀쌓지.....아니.. 전역 신고때 나한테 ... 미안하다라고 했어도....</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ㅠㅠ</p><p><br></p><p>헉 헉헉... 흑흑흑... 그래... 사고나자마자... 몇칠 안되서 헌병대에서 나한테 연락오더라....</p><p><br></p><p>와줄수 없냐고... 나?? 당황했다... 전역한지 꾀 지났는데..... ㅠㅠ 그래 아버지 아시는 별2하고, </p><p><br></p><p>국방부 다니는 당숙이 추천해준, 변호사 대동하고 갔다.</p><p><br></p><p>헌병대 당황하더라.. 그냥 '생활기록부' '간증공책' 사실 확인 절차였다는데...</p><p><br></p><p>그래 중대장.. 내가 이럴줄 몰랐겠지.. 대위(진) 됬다고 좋아 했지??? </p><p><br></p><p>처음으로 다시 봤으때... 자존심때문에 울지 않은거냐.. 못운거냐???</p><p><br></p><p>아님 놀래서....... 내가 ... 이런 사람들하고 나타나서 못운거냐...?</p><p><br></p><p>근데 대대장이 내  뭐하는지...... 자주 물어보는게... 뭐??관심병사??? 인줄 알았다고??? 헐...</p><p>(넌 관심병사한테 1년동안 분대장 자리 주냐?? 그러니.. 내가 분대장인게 걱정됬겠지..)</p><p>(그리고 관심병사가. 관심병사 관리하는게 우스웠을거고..)</p><p>(그럼 다른 간부들도 나 안건들이는게 내가 관심병사라서 안건들이는줄 안거냐???)</p><p><br></p><p>너 그냥 빨간줄...이라더라.. 강등...소위? 하사? 병장? 헐.... 그런거 아니라 더라.. 그냥 불명예 전역... 미안하다..</p><p><br></p><p>분대장아.. 미안하다.. 너 영~~~~~~~~창 정도가 아니라 구속... 미안하다... 그때 모질게해서.. </p><p><br></p><p>그때 너한테 화난거는 지금도 그때도 없었다.전역하면서 다 잊혀지더라..</p><p><br></p><p> 그냥 원칙대로 했다.. (사실만을 말했다)</p><p><br></p><p>대대장님.. 행보관 이야기나.. 적어도 전역때 제가 할 이야기 귀 담아 들으셨어야죠... 진급.... 누락... 영영 중령... 도 못될거 같았음.. ㅠㅠ</p><p><br></p><p>그 공책에 나도 설마 대대장 이름이 아니.. 에피소드가 있을줄.... ....... 아.. 그리고 다른 간부들... 이거 다.. 말하면 밤새야함..</p><p><br></p><p>분대장일때 간증 공책이라는거</p><p><br></p><p>'수양록 사건' 있었을때 대대장 님이 벌인 그일때문에....(2일전에 내가 오유에 쓴글 있음 참고바람) </p><p><br></p><p>'심신미약' 후임이 기분 나쁠까봐 '간증공책' 검사 안해서 죄송합니다. </p><p>(수양록은 사고가 나기 직전 사고가 난다음 확인하는건데. 개인공책을 어떻게...)</p><p>(매일 창피하다고 안보여주려는거 어떻게 빼았아 봅니까!!)</p><p><br></p><p>마지막으로 '심신 미약' 그래 그넘 (서울)서ㄱ대 다닌다더라.. 말발 글빨 죽이더라......</p><p><br></p><p>스펙보면 똑똑한 넘이더라. 그러니 미친척 연기한다고 했겠지...</p><p><br></p><p><br></p><p><br></p><p><br></p><p><br></p><p><br></p><p>그래... 그래........내가 너무 너무 답답해서.... 글을쓴다..</p><p><br></p><p>예전에 그런적있지..? 중대장아 너 전입오고 분대장 면담할때.. 그래.. 너 착할때....  </p><p><br></p><p>내가 "진심을 사람들이 너무 몰라주는거 같습니다..." 라고</p><p><br></p><p>니가 뭐랬냐 나한테 "진실은 언젠가 밝혀 진다" 라고  내말 끊었지...?? </p><p>(그래 그때 니가. 사람말 귀담아 안듣는 스타일인거 알아 봤어야 했다.)</p><p>(나름 고민 상담 할려고 한거였다)</p><p><br></p><p><br></p><p><br></p><p><br></p><p><br></p><p><br></p><p>그래 그게...... 그게......간증공책이  내가 다닌 부대의 진실이였고</p><p><br></p><p>내가.......그래... 니가 말하는 ........무능한 내가... 관심병사인 내가..............분대장으로서 1년동안 막아내고 참아왔던... </p><p><br></p><p>나의 분대였다..</p><p><br></p><p>아니...... 너의 중대 였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헐... 다쓰고 보니...</p><p>완전 소설같네... 헐....</p><p>오유에 7번정도 쓰니까.. 소설처럼 써지네.. 역시 고미는 나워야 하나봄 </p><p><br></p><p>헐...</p><p>이거 완전 슬픈 이야기 인데...</p><p>나 진짜 죽을뻔 했던 이야기인데.......</p><p>헐... 헐.... 헐..... 하긴... 내가 그동안 맺힌게 많았나봄..</p><p><br></p><p><br></p><p><br></p><p><br></p><p>재미있게 읽으 신분들 추천 말고...</p><p><br></p><p>댓글 달아 주세요 ^^  댓글 보면서 나 칭찬해 주시는거 보면 </p><p><br></p><p>정말 힘이납니다.</p><p><br></p><p>사람들 많이 안보게...</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