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이니 진짜 신중하게 읽어주세요.
아이씨 내 똥꼬ㅠ.ㅠ









햐..이런글 써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배렛나루와 똥꼬털 많아요.
여친이 있었을때에는 똥꼬털 막 보여달라고 했었는데 진짜 뭔가 수치??스러워서 안보여줬었죠.

한날은 너무 내 똥꼬털이 지x같아서 (배렛나루는 머 그렇다치고)
그리고 여친이 하도 보여달라고 해서..-_-(3년전 얘기니 커플드립 으헝헝 ㅠ.ㅠ)
면도기로 시벌 뒤치기 자세를 거울앞에서 비추며 면도기로 살살 밀었읍죠..
다행히 살이 쨰지거나 하진 않았는데 문제는 어억...
(죄송 욕좀 쓸게요.)

털이 나면서부터 시부럴 걸을때마다 똥꼬 존나게 쓸리면서 따갑습니다.
똥닦을때도 미칠거구요. 앉아있다 자세 좀만 틀어도 쁘끕!!!!!!!!!!!!!!!!!!!!
하시면서 남모를 고통에 산고가 심한 산모마냥 악다구니 참아야 합니다.

절대 밀지 마시구요. 여친이 보여달라그럼 깎을생각말고
보고 정이나 떨어져라!! 등짝을 보듯이 봐라!!! 하면서 보여주세요.

아 요지가 이게 아니지. 밀면 음..머랄까.
깨달음은 사소한것에서 와요.
똥꼬털 미는게 얼마나 사소합니까. 수염도 맨날 면도하는데.

도 닦으실게 아니시라면 정말 밀지 마십시오.
진짜 아주 좆됩니다.

아주 좆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