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글을 읽다가 공감이 가기에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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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를 통치하는 지도자 여러분!
우리도 이제는 암울한 한반도의 역사에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350년전 북벌을 외치셨던 조선 제17대 효종대왕처럼
이 시대의 우리도 무엇인가를 외쳐야 합니다.
무조건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이 나라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자는겁니다.

""대한민국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국민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 위험에 처해도 반드시
그들의 조국이 구해준다는 믿음을 갖게 해야 합니다. ""

무기력하고 왜소하고 나약한 조국이 아니라,
민첩하고 위대하며 강대한 조국이 되어야 합니다.
마루쿠 할마에라의 이천명 근로자들이 조국의 무관심속에 중어간다면
그것은 이천명의 근로자가 죽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의 혼이 죽는 것이고
다시는 소생할 수 없는 민족의 정기가 비명속에 죽는 것이 될것 입니다.

발췌....남벌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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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부분에다 빨간글을 칠하게 되네요.. 화나고 슬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