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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장인의정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3
    방문 : 1805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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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401971
    작성자 : 장인의정신
    추천 : 53
    조회수 : 3603
    IP : 124.54.***.80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31 23:27:39
    원글작성시간 : 2011/10/29 21:05:47
    http://todayhumor.com/?humorbest_401971 모바일
    친일파 명단입니다.서태웅 2011.09.20. 01:13 [출처
    친일파 5 - 친일파 명단
    서태웅 2011.09.20. 01:13
     
     
    을사오적 5명  1905년 을사조약 강제 체결시, 찬성 서명한 5인
    권중현   박제순   이근택   이완용   이지용 
    정미칠적 7명  1907년 7월에 체결된 한일신협약(제3차 한일협약/ 정미7조약)조인에 찬성한 내각 대신 7인
    고영희   송병준   이병무  이완용   이재곤   임선준   조중응 
    경술국치 9명  1910년 8월 한일 병합 조약 체결에 찬성, 협조(일본정부로부터 귀족 작위)
    고영희    민병석   박제순   윤덕영   이병무   이완용   이재면   조민희   조중응
    음악무용 43명
    강영철 계정식 고종익 김관 김기수 김동진 김생려 김성태 김영길 김원복 김재훈 김준영 김천애 김해송 남인수 박경호
    박시춘 반야월 백년설 서영덕 손목인 안익태 이규남 이면상 이봉룡 이인범 이재호 이종태 이철 이흥렬 임동혁 장세정
    전기현 조두남 조명암 조택원 최승희 최팔근 최희남 한상기 함화진 현제명 홍난파 
    미술 26명
    구본웅 김경승 김기창 김만형 김용진 김은호 김인승 김종찬 노수현 박영선 박원수 배운성 손응성 송정훈 심형구 윤효중
    이건영 이국전 이봉상 이상범 임응구 장우성 정종여 정현웅 지성렬 현재덕 
    문학 37명
    곽종원 김기진 김동인 김동환 김문집 김억 김영일 김용제 김종한 노천명 모윤숙 박영희 방인근 백철 서정주
    유진오 윤두헌 윤해영 이광수 이무영 이석훈 이원수 이윤기 이찬 임학수 장덕조 장혁주 정비석 정인섭 정인택
    조연현 조용만 조우식 주요한 채만식 최재서 최정희
    연극 28명
    김건  김관수  김승구  김태진  나웅  박영호  박춘명  서항석  송영  신고송  신정언 심영 안영일 안종화 오정민 유장안
    유치진  이광래  이서구  이서향  임선규  전창근  조천석 주영섭 한노단  함대훈  함세덕  황철
    영화 30명
    김소영 김신재 김영화 김일해 김정혁 김학성 김한 남승민 독은기 문예봉 박기채 방한준 복혜숙 서광재 서월영
    신경균 안석영 양세웅 이금룡 이명우 이병일 이익 이재명 이창용 최숭흥 최승일 최운봉 최인규 허영 홍찬
     
    일제강점기 친일 의사 17인의 행적..
    친일인명사전은 모두 4776명이 수록되었는데, 그 중 의사나 의료와 관련된 사람은 16명이었다.
    16명 중 5명은 일본군이나 만주국 군대의 장교(군의관)를 지냈다.
    이제규(1873~?)
    1902년 의학교 졸업,최초의 한국 근대식 의사 19명 가운데 한 명으로 육군 3등 군의로 임관
    1910년 병탄 뒤 2등 군의로 조선헌병대사령부에서 근무/1918년 11월 1등 군의로 승진하는 동시에 예편.
    김명식(1875~?)
    1904년 3등 군의로 군 생활을 시작, 구한국군 장교를 일본군 장교로 전환하는 칙령에 따라 1920년 4월 일본군 1등 군의가 됨,
    1922년 8월에 3등 군의정으로 승진.
    계병로 
    하얼빈 육군군의학교 졸업. 만주국군대. 간도 특설대 군의관 근무.
    마동악
    평양의전 졸업. 간도 특설대(일본군 오고에가 만든 부대로 주로 조선독립군.조선인들을 공격.살해.강간.고문등을 맡음) 근무
    원용덕(1908~1968)
    세브란스 의전 졸업. 만주국군대 군의관.중령까지 진급. 일본군 특무기관 흥아협회도 참여.
    김인성
    만주국군대 군의관 근무하다 1939년 상위(대위)로 제대.
    을사5적 이지용(1870~1928)   대한의원 원장.
    정미7적 임선준(1860~1919)  대한의원 원장-->(일제가 대한제국의 보건의료를 장악하기 위해 만든 병원-사토 스스무 원장)
    이진호(1867~1946)
    일본의 <아사노신문>에 제중원에 설치된 (의)학당의 생도로 이름이 실림.
    일제강점기 관리로 가장 출세한 조선인 중 1명,경상,전라북도 도지사,조선총독부 학무국장(교육부장관 격),중추원 부의장
    일본제국의회 귀족원 칙선의원 등 역임.
    강영균(강홍대, 1867~?) 
    광제원 원장, 매국 단체 일진회의 평의원으로 활동.강제병탄뒤 일진회 해산후 일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위로금 받음.
    강병옥(1880~1928)
    지바의학전문학교 졸업, 일본 내무성 의사면허증을 받아 일본의적에 등록된 최초의 조선인.
    조선총독부의원 근무,일본인 고위 관리들과 친일적 조선인 유력자들이 설립한 평양 기성다화회에서 활동,중추원 참의
    오긍선(1878~1963)  
    루이빌 의대 졸업. 세브란스의전에서 교수. 교장.
    3·1운동이후 친일 세력 유민회의 평의원 선임.내선융화의 실행을 걸고 결성된 동민회 참여,
    총독부 교육 자문 기구인 조선교육회의 평의원, 조선지원병제도제정축하회의 발기인과 실행위원,종교적 황민화 운동
    사상범의 전향을 촉진하는 경성보호관찰소의 주임대우 촉탁보호사로 활동
    조선인의 전쟁 지원병 참가 독려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및 평의원
    1943년 11월 <매일신보> 성전에 나서라 , 환하게 열린 정로(주저 말고 곧 돌진하라)를 기고
    대동아 건설을 위해 적국인 미국과 영국을 격멸하는 결전장으로 주저 없이 나설 것을 촉구.
    박창훈(1897~1951)
    경성의전 졸업 ,교토제국대학 의학박사 졸업.
    총독부의원 외과 근무 경성의전 조교수, 1941년 5월 전시 관변 통제 기구인 국민총력조선연맹 평의원 선임.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참여, 일본군이 싱가폴을 함락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충용무비한 황군의 혁혁한 전과에 감격
    대동아 공영권의 기초가 확고부동해진 것을 충심으로 기뻐했다 글을 기고. 
    김명학(1901~1969)
    경성의전 졸업, 총독부의원 외과 근무 ,일본 도호쿠 대학 의학 학위,
    함경남도 도회의원(관선), 1939년 함흥배영 동지회 이사, 1941년 조선임전보국단 이사
    1942년 사상범들이 출옥 후 다시 항일 운동에 나서지 못하게 황국신민으로 전향시키는 촉탁보호사가 되었다.
    1943년 11월에는 최남선, 이광수 등과 함께 선배격려대의 일원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지원병 입대를 독려
    정구충(1895~1986)
    오사카의대 졸업 1937년 조선군사후원연맹 평의원, 선지원병제도제정축하회 발기인,
    1939년 배영동지회 평의원, 1941년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및 평의원 등 친일 어용단체에서 활동 ,
    학병이여 잘 싸워라 <매일신보> 출진하는 청년학도에게 고함―역사적 조류를 타라등의 글을 기고.
    이용설(1895~1993)
    중국 베이징 협화대학 부속병원 외과의사로 근무, 노스웨스턴의대졸업
    1940년 12월 전향자들 교화 단체인 대화숙에 참여,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및 평의원으로 활동
    미영타도좌담회에 참석하여 우리는 곧 신의 뜻으로 대동아 전쟁을 일으키고, 신의 사도로서 타락한 미국인들에게 구원의 손을 내밀고 있는 것이다. 대동아 전쟁의 의의가 얼마나 큰가를 알아야 하고, 최후까지 승리를 얻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일본기독교 조선교단 재무국장역임.
    최동(1896~1973)
    세브란스의전 졸업,일본 도호쿠 제국대학 박사 학위.세브란스의전 교장.
    <재만조선인통신>에서 조선 민족과 야마토 민족과의 동종동근의 역사적 실증을 들어 참된 일본과 조선 두 민족의 결합을 주장.
    기독교계의 친일 협력을 위해 조직된 조선기독교연합회의 평의원.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참여.
    이 17인 외에 친일의료인으로 의심 받는 자는 1916년 결성된 친일단체 대정친목회에서 활동한 유병필과 안상호(일본 지케이카 의학교 졸업)등이 있다.
     
     <매일신보> 1943년 11월 26일자에 실린 정구충이 쓴 "학병이여 잘 싸워라." ⓒ프레시안

    ▲ 김명식이 일본군 1등 군의로 임명받은 사실을 보도한 <동아일보> 1920년 4월 30일자 기사. ⓒ프레시안
     

     
     
     
     
     
     
    서울대병원, 왜 일제 첨병 대한의원에 집착하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070308194107&Section=
    기사 출처 글쓴이  황상익 서울대학교 교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307233423 
    [출처] 친일파 5|작성자 김삿갓

    ▶ 친일 문학의 시작    
    친일문학이란 1937년 5월 조선문예회(친일문예단체)의 결성에서 시작되어 학무국 사회 교육과가 주동하여 조선총독부와 함께 일제강점기의 일본 침략 전쟁이나,황민화 정책 등을 찬양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문학이다.
    ▶ 친일 문학의 성격  
    첫째, 일본 정신을 기본으로 한다 (일왕을 중심으로 국가조직을 격려하고 찬양하는것)
    둘째, 스스로 일본 국민이라 긍지를 가지고 일본에 감사 하는것을 내용으로 한다.
    셋째, 일본어로 창작한다.
    1940년대 김억의 종군간호부의 노래/ 최남선의 김소좌를 생각함 /정의의 개 가 /방호단가 /장성(長城)의 파수 등의  국민문학의 원시적 출발인 애국가요로 시작되었다.
    ▶ 조선 문인협회 결성     
    1939년 4월에는 임화, 최재서, 이태준이 주동하여 황군 위문 작가단을 결성/김동인, 박영희, 임학수 등은 전선기행/전선시집 등을
    발표한후 그해 10월 조선문인협회가 탄생. 일본과의 내선일체를 부르짖는 목표하에 초대회장으로 이광수가 선출되었다
    ▶ 전시 체제와 친일 문학   
    일본은 만주사변과 태평양 전쟁을 치르면서 전시 체제에 돌입하여,한반도를 일제의 병참 기지로 삼고 친일 문학인들외에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친일을 강요,민족정신을 말살하려 노력하였다.당시 친일 가담은 단지 몇 사람들의 일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많은 지식인 ,저명 인사들이 모두 이에 해당된다고 해도 무방하다.
     ▶  친일 문학인 42명 명단 발표 
    김동환 김상용 김안서 김종한 김해강 노천명  모윤숙 서정주 이찬 임학수 주요한 최남선(이상 시), 
    김동인  김소운 박영호 박태원  송영  유진오 유치진 이광수 이무영 이서구 이석훈 장혁주 정비석 
    정인택  조용만 채만식 최정희  함대훈 함세덕(이상 소설ㆍ수필ㆍ희곡), 곽종원 김기진 김문집 
    김용제 박영희 백철 이헌구 정인섭  조연현  최재서  홍효민(이상 평론) 등이다.
    육당 최남선  1890 ~1957   와세다 대학 / 조선사편수회 위원 
    잡지<소년>을 창간,〈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했고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 중 하나로 독립선언문을 기초하고 민족대표 48인 중
    한명으로 일제에 체포되기도 했으나 곧 이어 동아일보를 거쳐 조선사편수회,총독부중추원 등에서 활동하는등 친일 활동을 하였다.
    청일전쟁이 일본의 진보적정신이 청조를 구축하려는 전쟁이라는 성전론을 주장하면서 태평양전쟁을 미화하고 일본관동군이 세운
    건국대학 교수로 있으며 재일조선 유학생들의 일본전쟁 참여를 강연 독려하기도 하였다.
    〈김소좌를 생각함>< 정의의 개선가>〈성전의 설문〉 〈아세아의 해방〉 등이 성전론을 피력한 작품들이다
    노천명  1912 ~1957 이화여대 황해도 출생    
    시인. 조선일보.중앙일보 등의 기자를 지냈고 1941년부터 1944년까지 대동아 침략 전쟁을 찬양하는 친일 작품, 싱가폴함락대.
    부인근로대 ,님(일왕)의 부르심을 받고,군신송..등등을 남겼다. 널리 애송된 대표작 《사슴》으로 인해 사슴의 시인으로도 불린다.
    모윤숙  1910 ~1990 함경도 원산 이화여대  경성제국대 
    1940년부터 친일단체인 조선문인협회,임전대책협의회,조선교화단체연합회를 비롯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국민의용대 총사령부에서
    활동하면서 〈대일본제국의 서양 정복전에 협력하자〉〈일본군의 싱가포르 함락을 찬양함〉〈조선 학도여 성전에 참여하라〉는 등의 친일적인
    내용의 글들을 신문에 연재하였다.광복뒤에도 문단과 정계에서 한국대표 문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였다.
    안서  김억  1896 ~??  게이오대 문과 (김소월의 스승으로 오산학교 교사)
    평북 정주 출생으로 교편을 잡으면서 동아일보 경성방송국에서 근무하며 국민총력조선연맹,조선문인보국회 등으로 지내면서
    친일 활동을 하였다.매일신보 (1933,1944년)를 통해 시는 군가적으로 씩씩하고 우렁차야 한다/대동아 결전,미국과 영국을 격멸하자 
    < 님 따라 나서자 >에서는 가미카제 특공대로 전사한 조선인 가네하라 군조를 뒤따르자며 징병을 격려하는 시를 집필하였다.
     이광수 1892∼1950  일본 메이지학원으로 유학  
    1940년 창씨개명 후 이광수는<의무교육과 우리의 각오> 등 많은 논설과<조선의 학도여><성전 3주년>의 수필을 썼으며
    <반도민중의 애국운동>등의 평론,<자원병훈련소>등의 방문기 등 모든 문학 장르에서 일제를 찬양하는 글을 발표하였으며,
    1943년부턴 학병 권유의 글과 연설을 번갈아 발표하기도 하였다.
     주요한   1900년 (평양)- 1979년 /  메이지 학원, 민주당 민의원 
    주요한은 시 〈성전찬가〉에서 일제의 태평양 전쟁을 찬양하며 격정적으로 일본을 찬양하는 시들을 창작하였다.
    또한 〈적, 미국의 사상모략〉이라는 평론에서 미국을 백인 제국주의의 앞잡이라고 지적하면서,대동아 단결을 이룩하여
    조선의 청년들은 분연히 일어나 영국과 미국의 모략을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채만식   1902 ~ 1950  동아일보·조선일보 기자  와세다대 중퇴  
    채만식은 1940년대 후반기부터 태평양전쟁 말기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풍자정신과 리얼리즘 방법론으로 식민지 한국사회의
    현실성을 우리 역사의 굴절을 냉정한 묘사가의 시선으로 묘사하였다. 그러다 후에 친일을 하게 되고, 해방 후에 일제 말기의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민족의 죄인>(1948)을 발표하였다.
     김동인  1900 ~1951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원   
    1919년 3월과 1942년에는 아우 김동평의 3.1운동 격문을 써준 것이 발각되거나 일왕에 대한 불경죄로 투옥되거나 옥살이를  했다.
    하지만 일제 말기에 친일행위를 시작,1939년 성전종군작가로 황군 위문을 떠나고 조선문인보국회(친일문학단체)간사를 지내는등
    1944년엔 친일소설 <성암(聖岩)의 길>도 발표하였다.
     미당 서정주  1915 ~2000  고창  한국예술원 원로  
    1942년  다츠시로 시즈오란 이름을 시작으로 친일작품들을 발표했으며,수필 <징병 적령기의 아들을 둔 조선의 어머니에게>
    〈항공일에〉 <최제부의 군속 지망><오장 마쓰이 송가> 따위의 친일 작품들을 발표했다.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이 자체 조사하여 발표한 일제하 친일 반민족행위자 1차 명단(708명)에 포함되었다 
     박영희  1901~ 납북 생사불명  서울태. 도쿄 세이소쿠학교   
    박영희는 프롤레타리아 문학 계열에서 친일을 한 대표적인 작가로 잃은 것은 예술이요, 얻은 것은 이념이라는 말로
    전향 논리를 폈지만,실제로 그의 전향은 단순한 부일(附日) 협력의 길로 걸음을 옮긴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1938년 도쿄에서 시국 대응 전국 위원회에 참가하면서 친일활동을 시작.조선문인협회 간사로 활약하며
    시국 대응 전선(全鮮)사상 보국 연맹의 간사 /  황군 위문 작가단의 일원으로 〈전선기행〉을 창작하였다.
    임전체제하의 문(文)과 문학의 임전체제, 2천5백만 반도청년에게 격함이라는 평론을 발표하였다
     김기진  1903 ~1985  청원 일본 릿쿄대학 영문과      
    1924년부터 매일신보.시대일보, 동아일보 등의 기자로 활동하며 1940년대부터 수필.시.평론 등으로 친일 작품들을 발표했다.
    가장 강력한 친일문예조직인 조선언론보국회 이사로 있으며 징병제 실시 당일에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라는 시를 매일신보에
    발표하면서 친일 행적을 드러냈다.
     이효석  1907 ~1942   36세 요절 (약간 애매한데??)    
    〈메밀꽃 필 무렵〉등 서정적인 소설을 많이 쓴 이효석은, 〈아자미의 장〉이라는 소설에서 일제가 민족 말살의 수단으로 권유했던
    이른바 일선 통혼(한일간의 혼인으로  한민족의 핏줄을 말살 하려던 정책)에 동조하는 입장을 보였다.
     백철   1908 ~1985  평북.  도쿄 사범학교 영문과    
    유학시절 일본 문단 데뷔후 일본에서 활동하며 광복 이후 대한민국 문단의 비평계를 주도하며 친일행각을 펼쳤다.
    백철의 평론 〈낡음과 새로움〉은 국민 문학의 원칙을 밝힌 것으로,이 글을 통해 일본의 정신을 실천적으로 수용할 것을 강조하였다.
     유치진   1905 ~ 1974년  통영   일본 릿쿄대학      
    유치진은 국민 연극 이념의 수립에 기여하며 〈국민연극 수립에 대한 제언〉과 〈신체제하의 연극〉 등의 평론을 발표하였으며,
    중일전쟁 발발후 현대극장을 발족시켜 총독부의 만주 이민 정책에 호응하는 친일 내용의 〈흑룡강〉, 친일의 선봉인 이용구를
    찬양한 〈북진대〉의 희곡을 쓰고 공연하였다.
    [자료출처 - 네이버백과사전.지식백과,위키 등....]
    http://blog.naver.com/saskian/4013689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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