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ngregate.com/games/undefined/little-protectors?acomplete=little+prote *Kongregate 사이트에서 하시기를 권장하는 이유
-Kongregate 사이트에서 직접 플레이하면 여러가지 특전이 있는데, 실제 게임을 할때 매우 유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Little Protectors의 경우는
장구류 몇가지 추가 /
세이브가능의 특전이 있습니다. 세이브 안되었는데 실수로 메인화면 넘어가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빡침은 상상을 초월하기에..
1.Little Protectors 게임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캐릭터 육성과 타워디펜스 개념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매니악한 인기를 얻어온 Protectors 시리즈의 후속작입니다. 전작과 달리 발달한 여러가지 시스템/우중충한 그래픽에서 밝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이 이번 후속작의 대표적인 변경점이겠네요.
2.Little Protectors 만의 특징 1.장비 아이템 사용 가능
이전작 Protectors 4에서 부터 도입된 시스템이지만, 유닛을 대표하는 영웅들이 아이템을 착용하여 부가적인 효과를 누렸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Little Protectors에서는 각 유닛에게 아이템을 장착시켜 일부 유용한 기능들을 게임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크래프트 도입
전작에서는 오직 Gold와 Exp만이 플레이어의 유닛들을 성장시키는 자원이었다면 Little Protectors에서는 광물채취등을 통한 아이템 제작을 통해서 플레이어의 유닛들이 성장하게 됩니다.
3.전작과의 차이점 1. 장비개념이 도입되어 유닛성장이
(장점)범용성이 굉장히 다양해졌다.
이전작에서는 Exp를 통한 레벨업을 할때마다 적절한 속성이나 부가능력을 선택하고, 다시 이를 취소 시킬 수 없었던 반면에 Little Protectors 에서는 이미 장비류를 착용한 유닛도 장비변경을 통해 완전히 다른 유닛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단점) 후반으로 갈수록 장비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지게 되고, 장비자체도 획일화 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장비의 밸런스 문제/맵의 특징에 따른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중에는 그냥 평소에 쓰는 장비만 계속 만들어서 쓰게됩니다. 왜냐면 그게 제일 좋으니까요. 또한 장비시스템의 치명적인 단점은 속성의 상성을 고려해서 유닛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하던 옛날과 달리 좋은 장비가 속성이나 상성을 씹어먹는 경우가 생겨서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 비슷한 전략을 쓰게 됩니다. 또한
특정한 장비가 없으면 아예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는곳도 있습니다
2. 광물개념의 도입
(장점)상당한 컨트롤과 전략성을 요구합니다. 속성과 상성에 따른 전략성이 거의 사라진 동시에 이 광물을 토대로 머리를 써야합니다. 광물은 맵상에서 직접 채취/몹에게서 얻음 방법이 있지만 특정광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광물은 직접 채취를 해야합니다. 정말 초반에는 이거 한두개만 소홀해도 뒤로갈수록 게임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단점)짜증날만큼 난이도가 어려워졌음.
몹을 효과적으로 공격하면서도 자원수급을 해야합니다. 다행히 스펠의 추가로 이를 무마할 수는 있습니다.
3. 각종 모드의 등장
Sudden Death/Drainage/Scarce 등의 각종 모드로 이미 클리어한 맵이라도 천차만별의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드를 클리어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스펠/장비 제조법을 얻을 수 있기에 이는 필수입니다.
인터페이스 설명 
1.월드맵 - 여러 스테이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체크표시된곳은 클리어한 스테이지입니다
2.스킬 -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1씩 스킬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스킬의 효과는 영구적으로 게임에 반영됩니다. (추천스킬:마나 배터리/유닛 고용값 싸게해주는거/기본데미지 올려주는거/soul harvester)
3.스펠 - 스테이지 상에서 쓸 수 있는 스펠들을 지정해두는 곳입니다. (추천스킬:스플래쉬 데미지 35%/소울 획득량 2배/다음 공격 무조건 크리티컬/적들의 이속 50%감소/스테이지 상에 유닛들 공격력 5%증가)
*각종 스펠들은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얻을 수 있습니다
4.이때까지 획득한 장비들
5.달성과제(걍 몰라도 됨)
6.메인메뉴로
스테이지 맵입니다. 대충 이렇게 생겼음
1.자원 각각 나무/금속/수정/영혼/돈 (자원채취는 유닛 공격범위 안의 자원을 클릭하면 유닛들이 알아서 채취함)
나무는 스테이지 상의 나무를 채취하면 올라감
금속도 역시 스테이지 상의 돌덩이나 묘비따위를 채취하면 올라감
수정도 역시 스테이지 상의 보석들을 캐면 됨
영혼은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적을 죽이면 1~3씩 올라감
돈도 역시 적들 죽이면 됨
초반에는 나무/금속/수정이 후달려서, 후반에는 영혼이 후달려서 고생하니까 마나가 남을때마다 영혼채취향상 따위를 써서 부족함이 없게 합시다
2. 앞으로 나오게 될 적들. 아이콘에 커서를 대면 적들의 정보가 표시됨
3. 만들 수 있는 '기초' 유닛들
왼쪽부터
전사(사정거리 1, 기본공격력 13)
사정거리가 1이지만 짱셉니다. 예전처럼 데미지도 어중간하고 사정거리도 짧은 호구가 아님. 데미지 딜링은 엄청 최강. 일정 수준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후반에 병맛이 되는 다른 유닛과는 달리 전사는 그래도 조금은 제 역할을 함
법사(사정거리 2, 공격력 8)
전작에서는 법사가 사기였는데 이번작에서는 제일 장비빨을 많이 받게된 호구임. 장비 하나에 따라 쓰레기에서 필수유닛까지 엄청 다양해지지만 보통 법사하게되면 장비가 고정되는 경향이 심해서...
궁수(사정거리 3, 공격력 6)
사정거리 길고 공속이 빠름. 특정 유닛들간의 상성을 무시하는 효과가 있는 장비가 많은 일종의 저격수 역할. 하지만 광역 데미지 딜링이 가장 중요한 이 게임에서는 아마 제일 잉여일듯. 전사/법사가 몹잡을때 궁수는 구석에서 자원만 캐고 있음.
4. (위쪽 아이콘)각종 스펠들 (아래쪽 파란 줄) 마나
마나가 없으면 스펠을 못씀. 마나는 매 웨이브마다 일정량씩 참(마나 배터리 찍었을때), 아니면 마나흡수 기능이 달린 장비류를 착용시켜주면 조금씩 차오름
5. Quit(스테이지 포기하고 나감) 방패모양에 숫자 20 (목숨 20개, 20명 이상의 적이 빠져나가면 게임오버)
양피지(오디오 옵션) 재생모양 (게임 시작)
유닛창
1. 데미지
2. 공속 (3S면 3초당 한대 때린다는거임. 숫자가 적으면 좋습니다)
3. 타겟팅 옵션 (맨 앞에 적을 때릴것인가, 중간의 적을 때릴것인가 등을 설정. 걍 가만히 놔둬도 됩니다)
4. 공격범위
5. 유닛의 속성
6. 착용중인 장비 (아래쪽에 망치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크래프트 창으로 넘어갑니다)
크래프트 창
1. 만들 수 있는 장비들 (?)표시는 아직 특정조건을 클리어 못해서 못만드는 무기들
2. 해당 장비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원 (보시다시피 Soul의 요구량이 제일 많아서 항상 허덕이게 됨)
3. 갑옷은 썩 필요하지 않다. 법사를 제외하면.
만약 이 겜이 너무 어렵다 싶으면
http://www.youtube.com/watch?v=qr1gtDozUZ8 초반에는 이 동영상보면서 하시면 되요. 걍 따라하면 됨. 한 10스테이지 정도는 따라하시다가 나중에 감이 잡히거나 자신만의 전략을 짜고 싶으시면 그렇게 해셔도 되구...
각종 장비들의 옵션 설명
Splash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스플래쉬 맞습니다. 제일 중요한 옵션임)
Damage (데미지 증가)
Recovery (공속 증가)
Harvester (자원에게 가하는 데미지 증가)
Pierce (적들의 방어력 무시)
Smunch (이 효과에 걸린 적은 다음에 공격받을때 해당 %만큼 데미지를 더 받게 됨)
Critical (크리티컬 확률 증가. 크리티컬 = 뎀지 2.5~3배)
Berserk (버서크 확률 증가. 버서크 = 데미지 2배)
Teleport (적을 시작지점으로 되돌려 보냄)
Slow (적을 둔화시킴)
Looter (적에게서 악세사리를 얻을 확률 증가 - 적을 죽여야만 확률 발동)
Steal (적에게서 돈을 훔칠 확률 증가 - 적을 때리기만 해도 됨)
Soul Steal (영혼 수급량 증가)
Life Leech (생명력 훔칠확률 증가 - 서든데스 맵등에서는 유용한 옵션)
Mana (적에게서 데미지만큼 마나를 훔침)
Giantslayer (매 5웨이브마다 보스몹이 나오는데, 보스몹에게 주는 데미지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