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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노이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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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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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239253
    작성자 : 파라노이드
    추천 : 46
    조회수 : 2180
    IP : 125.128.***.165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7/12 09:18:48
    원글작성시간 : 2009/07/12 01:58:07
    http://todayhumor.com/?humorbest_239253 모바일
    나만 열받는 것 같고.. 이제 우리나라 씨ㅋ망ㅋ족들에게 고함
    "너희에게 희망은 없다"에 대한 답변
    "그럼에도, 너희에게 희망은 있다" 
    (글이 좀 깁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4.19 혁명에서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발생 시기입니다.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1953년 협정으로 인해 잠정적인 휴전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안 그래도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의)력은 나락이었는데
    이마저 한국전쟁으로 인해 일제 식민치하에 건설됐던 여러 건물들이 
    초토화되면서 아예 바닥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정말 처절할 정도로....

    이때는 '경제' 운운할 처지가 아니었죠.
    말 그대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서 '민주화'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진보진영의 거물급 인사들 대부분은 한국 전쟁 당시 월북한 상태였고,
    조금의 싹이라도 자르기 위해 이승만이 자행한 보도연맹 학살로 인해 
    대한민국에 '민주화 정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도 세력 자체가 거의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초토화 상태에도 불구하고.. 
    4.19 혁명은 한국전쟁 이후 겨우 7년이 지난 뒤, 고등학생들에 의해서 시작됩니다.





    7년이란 기간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결코 길지 않은 7년이란 시간..
    게다가 근본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존의 위협이 걸려있던 극빈한 시기였음에도, 
    영국의 언론에서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바란다는 것은 쓰레기통에 꽃이 피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었음에도 그 먹고 살기 힘들던 그 시절, 
    대한민국의 땅 덩어리에서 단 7년만에 사람들이 '민주화 투쟁'을 했다라는 것..

    이것이 4.19 혁명의 가장 큰 의미 중 하나이고, 
    전 세계에서 4.19혁명이 쿠바혁명, 베트남혁명과 함께
    대단히 역사적인 '독재에 맞선 혁명의 한 순간'으로 기억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조선왕조 500년..
    아니 그 전부터였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권력에 대항한 자는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지배 권력에 대항하고자 했던 자는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삼국 통일 후 약 1,500년 동안 이 나라에서
    지배 권력에 대항해 목숨을 부지했던 경우는 딱 두 번 있었고,
    그 두 번의 혁명은 고려와 조선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습니다.
    1,500년 동안 두 번. 정말 한반도의 백성들. 국민들. 지독할 정도로 권력에 짓눌려 있었죠.

    그러던 것이 일제 치하 이후 광복을 맞이하고,
    서양에서는 목숨을 걸고 쟁취하려 했던 참정권은 물론이요,
    헌법이라는 어마어마한 민주주의의 결과물을 단 한 순간에 얼떨결에 얻어버립니다.

    국민들은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이 아닌 "왕"으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손에 쥐어진 헌법.
    이 어수선한 정세 속에서 국민들은 "대통령"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아닌 "황제", "왕"이 필요했고,
    이름만 대통령 뿐이었던 이승만은 충실히도 '왕' 노릇을 합니다.

    이토록 민주의식이 결여되어 있던 이 나라에서 
    국민들이 민주화를 부르짖기 까지 걸린 시간은 채 20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1,500년 동안 두 번 밖에 없었던 혁명을 그당시 우리의 민주화 투사들이 
    일제 치하 이후 20년도 안 되서 권력을 뒤집어버린 것이죠. 
    게다가 그 두번 조차도 '위에서부터의 혁명'이었지만, 
    1960년의 봄, 그땐 명백히 '아래에서부터의 혁명'이었습니다.

    1,500년 동안 억눌려 있던 가슴이 갑자기 미친듯 폭발한 기폭제가 1960년의 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바꾼 그때부터 우리나라는 역동적으로 변해갑니다.
    4.19의 가장 큰 힘은 역사를 송두리 째 뒤흔들어 버렸다는 것이죠.

    결국 또다시 '위에서부터의 혁명'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잠식됐지만
    아무도 희망을 얘기하지 않고,
    얘기할 수 없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그때 그 시기에도 희망은 기적적으로 피어 올랐습니다.






    박정희의 시기는 너무나도 길었죠.
    그 악명높았던 유신시대.
    유신이 무엇이었을까요?

    박정희가 했던 수많은 또라이짓 중에서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이 '유신헌법 공포'라고 생각하는데요.

    박정희는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바꾼 인물입니다.
    바로 이 유신헌법으로 인해서 말이죠.
    오늘날의 개한민국이 있기까지 지대한 공헌을 한 이승만이나 
    학살의 원죄를 지고 권력을 잡은 전두환조차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바꾸진 않았습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수많은 지도자들이 위배했던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박정희는 1972년 10월, 유신헌법을 공포하면서 헌법 제1조 2항을 바꿉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은 그 대표자나 국민투표에 의해 주권을 행사한다.

    즉, 국민의 주권은 박정희를 통해서나, 국민 투표에 의해서만 행사할 수 있단 말씀.
    결국 니들은 까불면 뒈지는 거란 말입니다. 
    니들은 아무 힘도 없으니 찌그러져 있으란 말입니다.
    헌법 제정 이래 최초로 헌법을 바꾸어버린 희대의 독재자.. 
    이런 새끼를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은 그리워하고 
    이런 새끼를 가장 존경한다는 딸래미가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인 작금의 현실....ㅋㅋ

    결국 이 동물은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사라졌습니다.
    근데 이 시기가 참 신기한게.. 박정희 군사독재의 절정이 10월 유신이었고, 
    학생들이 목숨걸고 투쟁했던 계기가 10월 유신이었는데, 
    박정희가 죽은 그 때가 공교롭게도 10월 유신 공포 후 딱 7년 후 였습니다.

    한국 전쟁이 끝난 그 이후, 꼭 7년만에 이승만 독재자가 하야한 것처럼
    그 역시 유신공포 후 7년 만에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옵니다.
    이후.. 광주항쟁 이후 7년만에 전두환은 6월 항쟁으로 인해 권력을 내놓습니다.

    ...중요한 건 7년이란 숫자가 아닙니다.
     
    희망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던 그 시절에 희망은 기적적으로 피어났고,
    영원히 유신의 손아귀에 있을 것만 같았던 길고 긴 암흑의 시기도 끝은 있었습니다.
    피로 얼룩진 권력의 손아귀에서도 희망이란 녀석은빛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때와 지금이 다른 점은 한가지 입니다.
    그 한가지가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희망입니다.

    총과 칼, 탱크에 맞서 그토록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스러져간 
    그때 그 분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박정희의 독재는 전두환이라는 희대의 살인마를 탄생시키며 끝납니다.
    전두환의 독재는 노태우라는 과거로부터의 회귀로 이어집니다.

    87년, 수백만의 사람들이 거리로 뛰어나왔음에도 신군부정치는 이어지고
    박종철, 이한열의 넋은 강경대라는 비극으로 이어집니다.
    박종철과 이한열은 대한민국을 바꾸어 놓았지만 노태우의 분신정국 속에서 
    강경대는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음에도 아무것도 바꾸어 놓지 못했죠..

    90년대까지 이어진 이 암흑의 시기 속에서
    그때 그 사람들이 부르던 '민주화'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끝까지 '민주화'를 부르짖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짖어대는 그 시기 속에서
    과거 사람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민주화를 맛보았습니다.

    70~80년대 운동 좀 했다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죠.
    쥐새끼 정부를 '독재타도'라고 외치는 이들을 보고 
    지금 쟤들이 하는건 독재도 아니라고.. 

    바꿔 말하면 그만큼 우리의 의식 자체가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겪어 봤기에 
    그때처럼 화염병 던지고 보도블럭 깨면서 게릴라 식으로 투쟁하지 않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우리)세대에서 투쟁은 이런 식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때 그들이 한결같이 외쳤던 건 '유신철폐 독재타도' 혹은 '호헌철폐 독재타도' 였습니다.
    참으로 간단 명료했죠. 목적이 분명했기에 하나로 뭉치기가 더 쉬웠던 거죠.







    '잃어버린 10년'동안 중고등학생들은 아무 생각 없어보이고,
    20대 들은 학점에 취업에 자기 앞가림만 신경 쓴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에 하나, 정부가 시계를 1980년으로 돌린다고 해도 
    거리로 뛰어나와 투쟁할 젊은이들은 이젠 없을 거라고 386세대들은 생각했습니다.

    피로 얻어진 (허울뿐인) 민주주의를 우리는 아무런 희생 없이 받은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 6월, 수많은 사람들은 거리로 뛰어나왔습니다.
    화염병과 보도블럭은 '촛불'로 바뀌어서 서울 시내를 밝혔습니다.
    그것도 중,고등학생들이 먼저 촛불을 들었습니다.
    20대? 방관한 20대들도 물론 있었지만 수많은 20대들이 어린 동생들과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광우병 쇠고기 반대, 독재타도를 외쳤습니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한 네 글자. 독재타도가 피켓에 다시 등장한거죠.
    그들은 '민주주의'가 어떻게 얻어졌는지 몸으로 느끼진 못했지만,
    무엇이 '민주주의'가 아닌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금껏 생각조차, 관심조차 가지지 않던 것을 관심을 가지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의 위협이라고 생각했고, 독재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민주주의의 개념을 뭐라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무엇이 민주주의인 것인지 살면서 자연스레 느꼈던 거죠.
    이런게 '민주화 된 시민'의 가장 세련된 투쟁 방식입니다.

     





     

    "너희에게 희망은 없다"고 누가 그랬죠?
    본문에 내포한 상징적 의미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제목 그대로,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의견을 달리해서 말하자면 
    그럼에도 너희에게 희망은 있다. 입니다. 
    희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분들의 세대를 살았다는 것 자체가 바로 희망입니다.
    우리는 그분들을 겪어 봤기 때문에
    '투쟁'의 분명한 끝을 모르고 끝없는 싸움을 했던 그때 그 분들과 다릅니다.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시대가 올지 알기 때문에, 
    우리의 희망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희망은 분명히 마음 속에 존재합니다.

    서로가 모두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다시 한번 그때의 촛불이 타오를 수 있을까 생각해도,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 아무 것도 바꿀 수 있는게 없을거라 생각해도,
    결코 희망을 잃지 마세요.

    우린 그 시절을 맛보았던
    또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이미 한번 맛보았던 축복받은 시대를 살고 있으니까요.

    98%에서 단 2%가 부족해 꺼졌던 2008년 여름의 촛불을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그 2%를 위해 장장 50년 간 우리의 '민주'는 피를 흘렸습니다.
    그에 비하면 우린 아직까지 시작도 안 했음에도 단 몇 달 만에 정말 기적적으로 거의 끝까지 갔었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민주'로 시작해 '암흑'을 거쳐 '민주'를 쟁취할 수 있는 세대입니다.

    지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안타까움, 분노,
    결코 침묵하지 않는, 방관하지 않는 이 뜨거운 가슴.
    그 모든게 우리의 희망입니다..


                                                                         -written by 파라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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