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인이다.
우하하하하 와이리 좋노!
<font color=orange><strong>JK, 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뭐 다들 그렇게 얘길 하지.. 어제의 시간은 아무리 아름다웠지만 지나갔기에 죽어버린 거나 마찬가지다, 찾을 수가 없다, 또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눈으로 볼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내일은 알수가 없는 것이다.
또 지금 오늘의 이 시간 자체가 어느 순간에 흘러가 버리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다, 이렇게 어제 내일 오늘을 얘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고 있는데... 이런 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strong><U><B><font size=4>시간은 영원해.</U></B></font></strong> 오늘 열심히 노래하고 랩하는 이 시간도 영원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거야 무슨 얘긴지 알겠어?</font></strong>
<font color=pink><B>-By Tiger.JK의 아버지</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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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ay><strong>베라모드(창세기전 시리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케릭터)
중요한점은... 남.자</strong></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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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ay><br><strong>베라모드<U>(남.자, 확실히 남.자)</U>그렇다!!! 둘은 바로 동일인물!!(꼭 그렇게 말할순 없지만..)</strong></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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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ay><br><strong>세라자드<U>(...는 여자. 확실한 여자)</strong></U></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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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ay><strong>교차하는 두인물. 두 운명. 그리고 교차하는 베라모드'들'이자 교차하는 세라자드'들'..(복수형이라 이거죠~)</strong></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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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ay><br><strong>두인물이 동일임을 여실히 증명하는...(창세기전3 파트2 엔딩中)</strong></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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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ay><br><strong><u>이것이 내가 아직 기다리고 있는 세라자드!!!(그냥 여자친구 하나만... -ㅁ-;;)</strong></font></br></u>
<font color=gray>....실제로 창세기전은 실존했던 인물들의 이름, 이미지, 직업등을 상당히 게임에 많이 반영시켰죠.</font>
<font color=skyblue><strong><font size=3>베라모드 독백 (창세기전3 Part2 엔딩中)</font></strong></font>
<font color=green>그 동안의 세계를 이끌어온 건 한사람의 의지가 아닌 생명이 갖는 가장 순수한 본능.
태고적부터 이어져 내려온 변치 않는 삶을 향한 황금 같은 의지.
불완전한 존재들은 서로를 보안하기 위해 결합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그들 사이에 새로이 생겨나는 미묘한 오차율.
그것은 곧 삶으로의 욕구, 진화.
난 또다시 새로운 내가 되고 새로운 나는 보다 더 새로운 나로 진화해 갑니다.
삶의로서의 욕구는 언제나 쉽게 좌절당하지만
그런 고통 속에서 비로소 진화로 탈바꿈 할 수 있지요.
죽음과 탄생이란 서로 마주볼 수 없는 두 면이
뫼비우스의 띠가 되어 나란히 달리다 결국 하나로 이어지기에.
내가 살고, 세계가 살고,
모든게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무한한 삶이 있게 되어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래서 이제야 겨우 당신을 다시 만날수 있을 거란 예감이 들어요.
불완전한 나를 채워주는 당신의 존재...
당신과의 만남,
그 자체가 삶을 향한 나의 의지이며, 삶을 위한 나의 진화입니다.
그 때문에 돌고 도는 세계라 해도 그 안에서 늘 변화하는 미지수,
진화가 있기에 이 모든게 결고 무의미 하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 당신이 나에게 주었던 만큼 내가 다시 당신에게 돌려줄 차례가 오겠지요.
그때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당신에게 말하겠어요.
물론 그때의 난 그 의미를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안에서 진화하는 나의 일부는 그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가슴아프게 실감하고 있겠지요.
그러니 다시한번, 다시한번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궤도가 달라져도 결국 돌고 도는 세계라면 분명 당신과 재회할 수 있겠지요.
이름도 모르는 어느장소, 어느 때에...</font>
<font color=green><font size=4><strong>....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font></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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