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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77742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11/9
    조회수 : 1417
    IP : 218.232.***.122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9/19 16:52:04
    원글작성시간 : 2007/09/07 11:13:3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7742 모바일
    [드래곤 볼 GT] 1기 오프닝 Dan Dan 心 魅かれてく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
    남자 버젼과 자드씨 버젼이 있는데 둘 다 좋답니다.

    너무 유명해서 굳이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음. -_-;

    남자분들의 로망이며 이름만 대도 다 아는 그 만화.

    웃찾사에서도 무천도사 이미지 따가서 쓴 걸로 아는데요..
    여튼 격투 만화 유일무이 최강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죠.
    엄청난 편수와 전 세계적인 팬층을 자랑하고 있고, 애니와 만화책 모두 강력 추천.

    내용상 드래곤 볼을 모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던가, 사실 어찌보면 단순한 목표를 필두로
    너무나도 몰입이 잘됨. 기술은 어찌나 세고 스케일이 큰지 
    천계를 왔다갔다 지구 하나를 박살내질 않나 -_-;;;

    주인공은 죽어도 무용지물이고...
    비 현실적이어서 더 재밌는 만화.

    캐릭터성이 유별나서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적절한 팬들이 있는듯. (그래도 오공 못 따라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인부우와 손오공, 트랭크스, 피콜로, 오반을 제일 좋아합니다 *-_-*
    와아;; 애정이 넘쳐서 말이 길어져 버렸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ㅁ^**
    시대가 시대인지라 화질은 잇힝~;;

    -------------------------------------------------------------------------------------------------

    1기 오프닝 - Dan Dan 心 魅かれてく 


    DAN DAN 心 魅かれてく 
    점점 마음이 이끌려가 
    단단 고꼬로 히까레떼꾸 

    その 眩しい 笑顔に 
    그 눈부신 웃는 얼굴에 
    소노 마부시이 에가오니 

    果てない 暗闇から 飛び出そう 
    끝없는 어둠으로부터 뛰쳐나가자 
    하떼나이 야미까라 도비다소오 

    Hold my hand 


    君と 出合った とき 
    그대를 만났을 때 
    기미또 데아앗따 도키 

    子供の 頃 大切に 
    어린 시절 소중히 
    고도모노 고로 다이세쯔니 

    想っていた 景色を 思い出したんだ 
    생각해왔던 장소가 떠오른 거야 
    오모옷떼이따 바쇼오 오모이데시따은다 

    僕と 踊って くれないか 
    나와 춤춰 주지 않겠어? 
    보꾸또 오도옷떼 구레나이까 

    光と 影の Winding Road 
    빛과 그림자가 뒤엉켜가는 길 
    히까리또 가게노 와인딩구 로(드) 

    今でも あいつに 夢中なの? 
    아직도 그 녀석 생각하고 있어? 
    이마데모 아이쯔니 무쮸우나노 

    少しだけ 振り向きたくなるような 
    조금은 뒤돌아보고 싶어지는 
    스꼬시다께 후리무끼다꾸나루요오나 

    時も あるけど 
    때도 있지만 
    도끼모 아루께도 

    愛と 勇氣と 誇りを 持って 鬪うよ 
    사랑과 용기와 긍지를 가지고 싸우겠어 
    아이또 유우끼또 호꼬리오 모옷떼 다다까우요 


    DAN DAN 心 魅かれてく 
    점점 마음이 이끌려가네 
    단단 고꼬로 히까레떼꾸 

    この 宇宙(ほし)の 希望の かけら 
    이 우주(별)의 희망의 조각 
    고노 호시노 기보오노 가께라 

    きっと 誰もが 永遠を 手に入れたい 
    분명 누구나가 영원을 손에 넣고 싶어하지 
    기잇또 다레모가 에이에은오 데니이레따이 

    ZEN ZEN 氣にしないフリしても 
    전혀 관심없는 척 해도 
    젠젠 기니시나이후리시떼모 

    ほら 君に 戀してる 
    봐,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 
    호라 기미니 고이시떼루 

    果てない 暗闇から 飛び出そう 
    끝없는 어둠에서 뛰쳐나가자 
    하떼나이 야미까라 도비다소오 

    Hold your hand 


    怒った顔も 疲れてる 
    화난 얼굴이나 지친 모습의 
    오꼬옷따가오모 쯔까레떼루 

    君も 好きだけど 
    그대도 좋아하지만 
    기미모 스끼다께도 

    あんなに 飛ばして 生きて 
    그렇게 날뛰면서 살아도 
    아은나니 도바시떼 이끼떼 

    大丈夫かなと 思う 
    괜찮은지 걱정이 돼 
    다이죠부까나또 오모우 

    僕は...何氣ない 行動に振 
    나는..아무렇지도 않은 행동에 
    보꾸와 나니게나이 시구사니 

    り回されてる sea side blue 
    휘둘려지지, 바닷가의 푸르름 
    후리마와사레떼루 시 사이도 부루 

    それでも あいつに 夢中なの? 
    그래도 그녀석에게 빠져있어? 
    소레데모 아이쯔니 무쮸우나노 

    もっと 聞きたい ことが あったのに 
    더 듣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모옷또 기끼따이 고또가 아앗따노니 

    二人の 會話が 
    우리 둘의 얘기가 
    후따리노 가이와가 

    車の 音に はばまれて 通りに舞うよ 
    차 소리에 파묻혀 거리에 흩어져버려 
    구루마노 오또니 하바마레떼 도오리니마우요 


    DAN DAN 心 魅かれてく 
    점점 마음이 이끌려가 
    단단 고꼬로히까레떼꾸 

    自分でも 不思議なんだけど 
    내 스스로도 이상한 일이지만 
    지부은데모 후시기나은다께도 

    何か ある と一番に 
    무슨 일이라도 있으면 곧바로 
    나니가 아루 도스구니 

    君に 電話したくなる 
    그대에게 전화하고 싶어질거야 
    기미니 데은화시따꾸나루 

    ZEN ZEN 氣のないフリしても 
    전혀 신경쓰지 않는 척해도 
    젠젠 기노나이후리시떼모 

    結局 君の ことだけ 見ていた 
    결국 그대에 관한 것만 보고 있었어 
    겟꾜 기미노 고또다께 미떼이따 

    海の 彼方へ 飛び出そうよ 
    바다 너머 저 쪽으로 뛰쳐나가자 
    우미노 가나따에 도비다소오요 

    Hold my hand
    샤이캣☆의 꼬릿말입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3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수성에서 온 사람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오유에서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두 사람.



    『 2007년...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다。』















    마음의...



    비가 그치고.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











    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가을입니다.









    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날이 항상 맑을 수는 없겠지만...아. 정말 예뻐라.



    야옹~ 나 불렀어요?



    모든 야경과, 드라이브 하며 맞는 바람을 좋아해요.



    이런거 좋아요. 아름다운 야경과 빛이 반사되는 강.



    이런 분위기는 상큼해서 좋아요. 좋아하는 작가분.



    당신의 사랑은...?



    그대에 대한 제 사랑에 입을 맞추고...


    <경고> 자, 여기서부턴 잠시 눈 조심!!! -_-;
    식겁할만한 저의 면상 퍼레이드 나갑니다~
    무섭거나; 싫으신분들 뒤로가기 고고싱!




    샤이캣의 실체 -_-; (성질만 드럽답니다)



    경례 포즈 사랑하지요! 완소♡ 자주 해요 자주.



    잠옷 차림 ㄱ-...



    졸려~ 졸려~



















    --------------------------------------------------

    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저에게는 선사하지 말아요.


    ----------------------------------------------------

    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








    『 푸른 하늘
    해바라기처럼 강하게 』



    「그시절」의 우리들은
    밤하늘을 믿고 있었죠.

    눈을 감고...
    꾸는 꿈보다 눈을 뜨고

    운명에 지배되지 않고
    결정한것은
    僕の「WILL」※

    ...나의 「의지」







    Lady Godiva


    그녀는 6세기 이후 영국에 들어온 기독교를 신실하게 믿으며,
    신 앞에 겸허한 마음을 가진 정직하고 숭고한 여인이었다. 고다이버는
    나날이 몰락해 가는 농민들의 모습을 보고 남편의 과중한 세금정책을 비판한다.

    신실한 믿음을 가졌던 고다이버는 가난한 농민들이 남편의 세금 때문에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세금을 줄여 영주와 농민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고 남편에게 충고한다. 그러나 레오프릭은 고다이버의 말을 귓전으로
    흘려 보냈다. 그녀의 숭고한 마음을 비웃기도 하였다. 레오프릭은 고다이버의
    읍소가 그칠 줄 모르자 그녀에게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제안을 하기에 이른다.
    고다이버의 농민에 대한 사랑이 진실이라면 그 진실을 몸으로 직접 보이라는
    것이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벗은 몸으로 말을 타고 나가 마을을
    한 바퀴 돈다면 그녀가 그토록 호소하는 세금감면을 고려해보겠다는 것이었다.

    고다이버는 갈등에 빠진다. 그러나 남편의 폭정를 막고 죽어가는 농민들을 구할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그 길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제안을 수락한다.
    이 일이 코벤트리의 농민들 사이에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언제 어느 때
    레이디 고다이버의 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농민들은 영주의
    부인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그녀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농민
    스스로도 큰 결정을 내리게 된다. 레이디 고다이버가 벌거벗고 마을을 도는 동안
    마을 사람 누구도 그녀의 몸을 보지 않기로 한 것이다.
    마침내 레이디 고다이버가 벌거벗고 마을로 내려온 날. 코벤트리 전체는 무거운
    정적 속에서 은혜로운 영주부인의 나체시위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영주 부인을 위해 집의 창문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친 다음 그 누구도 내다보지 않았으며 그 날의 일을 모두 비밀에 부쳤다.
    하지만 이때 고디바 부인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가는 모습을 커튼 사이로 몰래
    엿본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톰(tom)이라는 양복점 직원이었는데,
    하늘이 노했는지 나중에 장님이 되고 말았다는 설이 있다. 이 일화에서 유래하여
    영국에서는 남몰래 엿보는 사람을 '피핑 톰(Peeping Tom 관음증)이라고 한다.

    고다이버는 결국 백성들의 세금을 줄이는데 성공했고, 그녀의 이야기는 전설로
    남아 전해져 오고 있다. 18세기 이후 코벤트리 마을은 고디바 부인의 전설을
    관광상품화했고, 지금도 말을 탄 여인의 형상을 마을의 로고로 삼고 있다.



    오유 오누털 양이 준 선물♡
    재주꾼이군하~!! >_<



    닥치고 최근 쌩얼 두 장!! 들이대~! ^ㅁ^;



    필립 칼데론(Philip Hermogenes Calderon, 1833~1893)

    Broken Vows (깨어진 맹세)




    아이비 담장에 기대선 여인의 고운 얼굴은 온통 슬픔과 비통에 젖어 있다.

    허리에 올려진 그녀의 손가락에 끼어진 반지.

    그리고 시든 듯이 힘없이 기대선 아이리스 꽃..

    고흐가 좋아했던 아이리스의 꽃말은 "잃어 버린 사랑"이다.

    현재 상태의 그녀를 대변하는 듯 하다.



    - 아이리스 전설.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고 하는 미인이 있었다.
    그녀는 명문의 귀족 출신으로 마음씨도 착했으며 고귀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리스는 어린 시절 양친의 권유를 이기지 못해 로마의 한 왕자와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그 결혼은 아이리스가 원해서 한 결혼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랑이 있을리 없었고,


    그래서 였을까?.. 결혼 생활 10년이 지날 무렵 왕자가 그만 병으로 죽고 말았다.
    아이리스는 홀로 되었지만 그녀의 미모나 교양은 한층 더 무르익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결혼을
    신청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아이리스는 그 누구의 청혼에도 응하지 않고 항상 푸른 하늘만
    마음 속으로 동경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리스는 산책 도중에 젊은 화가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 말벗이 되어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 날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졌고, 마침내 젊은 화가는 아이리스를 사랑하게 되었다.
    화가는 열심히 결혼을 청해 보았지만 부인은 좀처럼 응하지 않았다. 그래도 화가는 계속해서 구혼했다.

    결국 아이리스는 화가의 열정에 감동 할 수 밖에 없었다.
    "정 그렇게 결혼을 원하신다면 조건을 붙여서 받아들이지요."
    아이리스가 제시한 조건이란 살아 있는 것과 똑같은 꽃을 그리라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화가는 온 정열을 기울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리고, 시작한 지
    며칠만에 화가는 마침내 그림을 완성하였다. 아이리스는 그림을 본 순간 자기가 오랫동안 갈망해 오던
    꽃그림이라서 마음 속으로 은근히 기뻐하였다. 그러나 짐짓 못마땅한 투로 말하였다.

    " 이 그림에는 향기가 없네요." 그 때였다.
    어디선가 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그림 꽃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그리고는 날개를 차분히 접고 꽃에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드디어 성공했구나' 화가는 이렇게 생각하며 옆에 있는 아이리스의 눈치를 가만히 살폈다.
    아이리스는 감격에 찬 눈을 반짝이면서 화가의 품에 안기며 키스를 했다.
    그리하여 아이리스(붓꽃)의 향기는 화가와 아이리스가 처음 나누었던 키스의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여
    지금도 꽃이 필 때면 은은하고 그윽한 그 향기를 풍긴다는 것이다.
    백합이 순결과 평화의 상징이라면 아이리스는 멋과 풍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리스는 프랑스의 국화이기도 하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인터넷 처음 시작했을 때 무심코 만든 아이디가 아이리스였어.

    사랑의 배신, 깨어진 맹세.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08/1186421086711_1.gif"); border-width:0; border-color:white; border-style:line; color:black}</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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