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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그룹 자우림 멤버 김윤아씨를 향해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가리켜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4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연예인도 권력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 보낸 서면답변서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없다고 답변한 것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는 진행자 질문에 “가해를 당하신 분과 가해를 하는 입장은 다른 것 아니겠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블랙리스트는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 있는 것이고 만드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블랙리스트라고 인지하지조차 않는 것”이라며 “배제와 차별을 자신들은 정책적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4798?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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