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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얘기하면서
이 시국에 굳이 목욕탕을 가야되냐고
목욕탕도 영업제한하고
셧다운 해야된다고
격분을 하길래,
저기 달동네,
무허가 주택 그런데는
연탄으로 난방 겨우하고,
보일러는 언감생심이라
집에 뜨거운 물도 잘 안 나오는 데도 많아.
그런분들은 일주일에 한번 목욕탕 가셔서
뜨거운 물로 겨우 씻으셔,,
그래서 그런분들은 목욕탕은
생존권에 가까운 문제라고,
멀리도 아니고 우리 관내에서도 비일비재한
그런 얘기 해줬더니
친구 충격 먹었던게 기억나네
확실히 사람은 자기의 시야와 눈높이로만
사실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그래서 부단히 넓게 보고 헤아리려
노력해야할는지도,,
출처 | http://huv.kr/pds111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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