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작은 커피숍운영중임.
아직 코로나로 인해 한가한편임ㅋㅋ
점심 시간 후 어떤 여자손님이 들어옴
한껏 멋을 부렷고 들어옴과 동시에 향수 냄새가
샵 전체를 감돌았음.
주문은 좀있다 한다고함.
30분 뒤 남자가들어옴. 그 여자에게 손을 들며 자리함
주문을 받으러 갔는데, 심각하게 이야기함.
여자가 막 눙물 글썽임. 이별의 순간 같은건가..?
남자가 자몽아이스티랑 아아 시킴
다 만들어서 서빙하는데 상황이 더 급박함
막.. 아까울던 여자는 얼굴 뻘게서 남자한테 화내는중
여자가 버럭하면서 한마디 함
"야! 논리적으로 말해 x발"
저 이쁜 얼굴에서 저런 욕이 나오다니..
근데 남자의 한마디가 더 가관임
"논리 논리 논리~ 논리 논리 논리이~"
갑자기 쁘걸의 노래를 부름ㅡㅡ;
여자가 3초간 벙쪄 있더니..자몽아이스티를
남자한테 뿌리고 "개x77l 이러고 문 박차고나감
남자는 슥 닦더니 어떤 여자한테 전화하면서 나감..
오늘 1시간동안 6부작 폐륜 드라마 본느낌임
결론은 내가다치움ㅡㅡ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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