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어겨서 죄송합니다. 인터넷 찾아도 방법들이 잘 안나오고 해서 물어볼곳이 없어서ㅠㅠ

추천은 주지마세요

원룸으로 이사를 했는데 방바닥이 매끈한 바닥이 아니고 만지면 살짝 울퉁불퉁한? 나무문양같은 재질입니다. 

전 세입자가 4년 살았다는데 4년간 청소를 안했나? 할정도로 심합니다. 

바닥이 매끈한 재질이 아니라서 약간 그 틈새라고 해야되나.. 사이사이가 잘 안닦이니 계속 묻어 나오는거 같아요
 
물걸레질을 몇번을해도 검은 때같은게 묻어나와요 어제 이사하고 청소하다가 이건 답도 안나와서 

어젠 다른데서 잤어요ㅠㅠ 물건들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하다가 지쳐서 업체 부를까 하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 엄두도 못내겠어요
  
침대 옷장책상을 옮겨가면서 바닥을 수세미 같은걸로 물청소같은걸 해야할꺼같은데요(이 좁은 원룸에서 짐 옮겨가는것도 일일듯ㅠㅠ)

어떤식으로 해야될까요ㅠㅠ 세탁 세제나 퐁퐁같은걸 뿌려서 닦아내야할까요?

거품내서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고 물걸레로 계속 닦아내야 할까요? 
 
시중에 좋은 바닥청소 세제같은게 있을까요?

 오늘은 집에서 자고싶어요. 방법이라던지 노하우등 지혜를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