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s://brightside.me/" target="_blank">brightside.me</a>에서 본 내용인데요,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small;">원문이 영어라 고대로 퍼올 수 없어서 짧은 영어실력으로 </span><span style="font-size:small;">번역해보았습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의역, 오역이 많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지적 환영합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5"><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1. 정자 속에는 작은 '인간'이 들어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7396ff26d660e754261881eee1532007b3c__mn64827__w650__h483__f68383__Ym201801.jpg" width="650" height="483" alt="18822110-7260160-2-0-1515766665-1515766669-650-1-1515766669-650-e31adfdc2f-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6838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7~18세기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정설이었던 이론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 정자속에서 완전한 인간의 형태를 하고있었던 아기들은 그저 자궁에 안착하여 '성장하기만'하면 되는 것이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때문에 임신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은 그저 '인큐베이터'였다고 합니다. (롸?..)</div> <div style="text-align:left;">후에 '여성의 몸 속에 인간의 근원이 잠들어있으며, 정자는 이를 깨우는 장치'라는 반론이 나왔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결국, 두 이론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font color="#a5a5a5"><strike>안습</strike></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2. 수도승을 괴롭히는 악마, 티티빌러스(Titivillus)</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794cd5b45df737a4fd083837f204ba2b203__mn64827__w650__h464__f89594__Ym201801.jpg" width="650" height="464" alt="18822060-20172711161838-1515675613-650-fc373f4c63-1516275243.jpg" style="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8959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인쇄술이 없었던 중세 유럽에서는, 수도승을 프린터기로 사용해왔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수도승도 사람인지라, 손으로 일일이 책을 카피하다보면 때때로 실수를 할 수 있었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티티빌러스'라는 독특한 악마를 만들어냈습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티티빌러스는 열일하는 프린터(?)들 옆에서 깐족거리며, 그들이 저지른 실수들을 수집해서 망태기에 보관하고,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수도승이 죽었을때 이것들을 보여주어서 천국에 가는 것을 방해했다고 하네요.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말로 굳이 표현하자면 '오타악마'쯤 될까.. 얘네들은 누구 <span style="font-size:9pt;">좋으라고 남의 흑역사를 보관할까요?</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font color="#a5a5a5">왜 팀장새끼가 생각나지?</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3. 심장 분리 매장 서비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8141e5f3d2b0a2e4de4b8abb5f8db0fd9b3__mn64827__w650__h487__f56104__Ym201801.jpg" width="650" height="487" alt="18822010-36392-1515743132-650-6a828b49be-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5610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타지에서 임종한 시신을 고향으로 수송하는 것은 당시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반드시 고향땅에 묻히고싶었던 이들을 위한 장례 서비스가 있었으니.. </div> <div style="text-align:left;">바로 심장을 적출하여 퀵을 쏘는 것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당연히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었을테고, 금수저들에게나 가능한 방법이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당시 이 매장법을 택했던 유명인 중에는 '앤 불린', '리처드 1세', '쇼팽' 등이 있습니다. <strike><font color="#a5a5a5">우리가 아는 그 쇼팽 맞음</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4. 동물에게도 고소미를 먹임</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602603074429360b84ea09bd3a439f6bb10c8__mn64827__w650__h406__f88095__Ym201801.jpg" width="650" height="406" alt="18821960-7335010-8-0-1515783294-1515783315-650-1-1515783315-650-080bb3936f-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88095"></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중세시대엔 말 못하는 짐승도 전과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죄를 지은(?)동물들은 변호사와 판사가 있는 레알 법정에 서게되고,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실좆..) </div> <div style="text-align:left;">예를들어 프랑스 로잔(Lausanne)의 애벌레가 귀족 정원의 풀잎을 먹어치우는 중죄를 저질러 법정출석 명령을 받았으나</div> <div style="text-align:left;">애벌레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괘씸죄가 추가되어 마을에서 추방당했다고 하네요. <strike><font color="#a5a5a5">병화로운 마을</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특히 고양이는 악마의 심부름을하는 불경스러운 동물로 여겨졌기때문에 종종 처형을 당했습니다. <strike><font color="#a5a5a5">앙돼 ㅠㅠ</font></strike></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로인해 당시 고양이의 숫자는 크게 줄었고, 반대로 쥐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이 크게 유행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예나 지금이나 생태계는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닙니다.. 레알 인실좆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5. 태평양의 아틀란티스 '무(Mu) 제국'</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8441a851143232b4cfa81e0efcffbddd654__mn64827__w650__h906__f127640__Ym201801.jpg" width="650" height="906" alt="18821910-7253710-1-0-1515765418-1515765464-650-1-1515765464-650-94485c1fb3-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764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당시 사람들은 태평양 한 가운데에 침몰한 고대 대륙이 있었으며, 이 곳에 '무(Mu)'라는 초고대문명이 존재했다고 믿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무 제국 역시 아틀란티스처럼 지각변동에 의해 깊은 바다로 침몰하였고, 이 재앙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div> <div style="text-align:left;">훗날 <span style="font-size:9pt;">아시아, 잉카, 마야문명의 원류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font color="#a5a5a5"><span style="font-size:9pt;">그러나 현대 탐사 결과, </span><span style="font-size:9pt;background-color:#fdfdfd;font-family:Times;"><font size="2">無 </font></span><span style="font-size:9pt;">제국일 가능성이 높다고..</span></font></strike></div><div style="text-align:left;"><strike><font color="#a5a5a5"><br></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6. 검투사의 피는 좋은 에너지 공급원이죠.</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8566c2b5ce0e4284f28b394cddcadfaca65__mn64827__w650__h934__f186816__Ym201801.jpg" width="650" height="934" alt="18821860-7260660-3-0-1515767283-1515767292-650-1-1515767292-650-f78cff8e76-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8681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로마 검투사들이 경기를 앞두고 치르던 의식중 하나는, 자신의 피를 신에게 바쳐 승리를 기원하는것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전사의 피에 기적적인 효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특히 간질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피를 마심으로써 검투사의 생명력도 흡수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예나 지금이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란..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7. the 마녀: 곧휴도둑</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8672997d1506ad942d692463c6d947d58c7__mn64827__w650__h596__f108884__Ym201801.jpg" width="650" height="596" alt="18821810-7260960-4-0-1515768032-1515768073-650-1-1515768073-650-7a805883bd-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888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녀 심문서로 악명높았던 '말레우스 말레피카룸(Malleus Maleficarum)'에는</div> <div style="text-align:left;">남성의 생식기를 훔쳐와 애완동물처럼 기르는 마녀들이 등장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곧휴의 집사를 자처한 마녀는 아늑한 둥지를 꾸리고 먹이를 주며 의사소통까지 했습니다..<span style="font-size:9pt;"> <font color="#a5a5a5"><strike>곧휴야 손! 아이 착해~ 우쭈쭈~</strike></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때문에 당시 남성들은 성기를 도둑맞을까봐 늘 공포에 시달렸다고 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63594a09311c834294c198d52a69b184deba2__mn64827__w225__h225__f7901__Ym201801.jpg" width="130" height="130" alt="다운로드.jpeg" style="border:none;" filesize="7901"></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font color="#a5a5a5">내가.. 내가 펫이라니!!! 이보시오 마녀양반!</font></strik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8. 방울 양배추에는 악령이 살고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8766ab6f52f620a409a86fa12ad263a4c1e__mn64827__w650__h956__f166556__Ym201801.jpg" width="650" height="956" alt="18821360-7261510-5-0-1515769321-1515769326-650-1-1515769326-650-bb3dc474b8-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6655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유럽의 몇몇 지역에서는 방울 양배추(Brussels Sprouts)를 손질하며 십자 형태의 칼집을 내곤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대부분 배추를 빨리 익히기 위한 방법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이 조리법에는 무시무시한 기원이 있다고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중세 영국에서는 어린 악령들이 방울 양배추에 깃들어 있다고 믿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배추를 그대로 먹었을 경우, 악령이 뱃속으로 들어가 식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div> <div style="text-align:left;">사람들은 배추를 조리하기 전, 십자 모양으로 흠집을 내어 퇴마의식을 치르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요즘은 배추를 잘 씻고 깨끗한 용기에 조리하여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9. 자연발생하는 동물들이 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885805f7c0f031c4ef3832b2b45ed987d7c__mn64827__w650__h365__f94034__Ym201801.jpg" width="650" height="365" alt="18821760-7325010-6-0-1515779741-1515779751-650-1-1515779751-650-441f3f79a2-1516275243.jpg" style="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9403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font color="#a5a5a5">뿅!</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중세 사람들은 곰팡이, 벌레, 곤충들이 공기중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라 믿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요즘도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않으면 금새 날파리가 꼬이니.. 저런 발상을 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쥐도 이런식으로 태어날것이라 믿은것은 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10. 벌은 '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89332dc569364194ce382d12c153c772bf7__mn64827__w650__h574__f83153__Ym201801.jpg" width="650" height="574" alt="18821710-b2bb40bec9f65550367b530c7ce4ab9d--bee-art-british-library-1515673191-650-381a2bbd1d-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8315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중세시대 동물 사전을 읽다보면 재밌는 내용들이 많은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예를 들어, '벌'은 아주 작은 '새'로서, <span style="font-size:9pt;">주로 꿀을 만드는 일을 하며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다른 무리의 벌들과 싸우는 쬐끄맣고 희안한 종족이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사전에 따르면, 벌들은 자기 왕국(벌집)내의 규칙을 어길 시 죄책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침으로 찔러 죽인다고 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a5a5a5"><strike>도대체 무슨 장면을 본거야?</strike></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11. 비버는 '물고기'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904dd8375b517464664b03ecf639cea224d__mn64827__w650__h1300__f234876__Ym201801.jpg" width="650" height="1200" alt="18821660-7325660-7-0-1515780179-1515780226-650-1-1515780226-650-74aa89f5f7-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234876"></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알면 쓸데없고 안신기한 중세 동물사전에 따르면,</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비버는 어류에 속한 종족이었으며, </span><span style="font-size:9pt;">단식 기간동안 허락된 해산물(?!)이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또, 비버의 파이어에그는 고오급 약재였기때문에, 당시 비버사냥이 크게 유행했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인간에게 좇겨 궁지에 몰린 비버는 자신의 고환을 물어뜯어 천적(인간)의 정신이 팔린 틈을 타 달아난다고 믿었는데요. </span><font color="#a5a5a5" style="font-size:9pt;"><strike>도마뱀이냐</strike></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요즘도 비버의 분비물을 향수 원료로 사용한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12. 갖난아기는 고통을 느낄 수 없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914e043957da1534e1491b21b736a8801bf__mn64827__w650__h555__f88948__Ym201801.jpg" width="650" height="555" alt="18821610-baptismKingChild1-1515997487-650-5439b77239-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8894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존나 말도안되는 소리 같지만, 최근 들어서야 개소리임이 입증되었습니다.. <font color="#a5a5a5"><strike>애기도 사람이다 미친1놈들아 ㅠㅠ</strike></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불과 얼마 전 까지도, 사람들은 아기의 두뇌가 덜 발달된 상태이기 때문에 <span style="font-size:9pt;">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믿어왔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서 과거에는 아기를 수술할때 마취를 하지 않았고,<font color="#a5a5a5"><strike>헐... </strike></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만약 울거나 거부반응을 일으킨다면 <span style="font-size:9pt;">그저 아기들이 수술 행위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13. 악마를 소환하는 화음이 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670706aa95ac6471343ec851207b5fa8afaea__mn64827__w650__h841__f166966__Ym201801.jpg" width="650" height="841" alt="18821560-ows_14795068229693-1515743793-650-5033a85f0c-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66966"></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중세 교회에서는 특정 조합의 음을 금지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이 소리가 불경스럽게 들린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요. 만약 누군가 이 트라이톤(Tritone)을 연주했을 경우 형벌을 내릴정도로 중죄에 해당되었지만,</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최근에는 헤비메탈이나 롹,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트라이톤 관련 영상 ↓</div> <div style="text-align:left;"><iframe width="400" height="300" src="https://www.youtube.com/embed/eR5yzCH5CsM" frameborder="0"></iframe><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5">14. 이를 갈아서 전사임을 증명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6457964848d055e1a874829898862159aa7934b__mn64827__w650__h341__f45513__Ym201801.jpg" width="650" height="341" alt="18821510-Teeth-Belong-to-a-Viking-Elite-Warrior-1516202968-650-a8c67bbfb7-15162752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4551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충치치료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쫄보인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바이킹들 사이에서는 앞니에 밭고랑정도는 갈아줘야 남자중의 남자, 맨중의 맨, 진정한 짱짱맨이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때문에 치아를 보면 그의 사회적 지위를 알 수 있었고, 전문 세공인까지 존재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다만 아직까지도 이 행위가 단순한 장식이었는지, 아니면 표식을 위함이었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div><br><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