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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531247
    작성자 : 항상봄빛인생
    추천 : 34
    조회수 : 4044
    IP : 103.22.***.235
    댓글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07 13:34:14
    원글작성시간 : 2017/12/07 00:58:2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31247 모바일
    임신 8개월차, 일본에서의 임산부 생활 (정보??)
    일본생활 13년차, 임신 30주차 임산부입니다.

    살고 있는 곳은 인구 5만명의 시골이지만 바로 옆(차로 10분 거리)에 인구 40만의 현청 소재지가 있어서 아주 깡시골은 아닙니다.
     
    아기를 한국에서 낳을까 일본에서 낳을까 고민하다가, 
    부모님보다 남편이 편하기도 하고(엄마아빠 사랑해! 하지만 남편이 더 편해!) 출산직전까지 일도 하고 싶고 해서 일본에서 아기를 낳기로 했습니다. 

    저는 노산인데다가 시험관임신이라 개인병원에서 “미안하지만 못받겠다”는 말을 듣고 초진부터 종합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임산부 검진 등등은 대부분 일본에서 받았지만, 일과 여행으로 한국에 갔을 때 한국의 산부인과에서도 검사를 받은 적이 두 번(11주차, 17주차) 있었습니다.
     
    임신 8개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임산부로 생활하며 알게 된 것들을 써봅니다.


     
    1. 임산부검진은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쿠폰으로

    일단, 일본에서는 임신과 관련된 모든 진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100% 자비부담입니다.
    (이유는... 임신과 출산은 "질병"이 아닌 "생리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긴박유산이나 전치태반 등 “질병”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보조금 없이 쌩으로 임부검사를 받으면 1회당 5000엔~만 엔 정도 든다고 합니다. 
    종합병원에서의 출산비용(자연분만+4인실에서 일주일입원)은 55만엔~65만엔 정도 들구요. 

    따라서 임산부검사와 출산에 관련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이 절대적입니다.

    임산부검사 보조금은 기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지자체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대게는 임신이 확정되어서 '모자수첩'을 받으러 가면 임산부검사를 위한 쿠폰을 받습니다. 
    이 쿠폰의 형태, 사용방식이 지자체마다 다 다릅니다.

    제가 받은 쿠폰은 총 14장으로 각 시기별로 맞춰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임신 8~23주까지는 4주에 한 장, 24~35주까지는 2주에 한 장, 36~39주까지 1주에 한 장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각 주수에 따라 쿠폰에는 아주 기본적인 검사(체중/혈압/뇨검사)만 들어있기도 하고 추가로 혈액검사나 초음파 검사가 들어있기도 합니다. 

    이 쿠폰은 정해진 시기에 못쓰면 다음 주기 때 2번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폐기됩니다.

    제가 사는 지역처럼 ‘정해진 검사 무료’인 형태와 달리, ‘검사 1회당 5000엔 분 쿠폰’식으로 한 장당 얼마치를 뺀 차액만 지불하게 하는 형태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 내에서도 가장 많이 지원 되는 지자체는 12만엔 상당, 가장 적게 지원되는 지자체는 7만엔 상당이 지원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금액으로 따지면 9만엔 정도의 지원을 받는 셈이라고 하네요.

    지자체 뿐 아니라 병원에 따라서도 똑같은 진료인데 가격이 다릅니다. 

    제가 가는 병원은 매번 간단한 초음파 검사(아기의 성장상황을 체크하기 위한 검사)를 무료로 해줍니다. 
    쿠폰에서는 초음파 검사가 안들어가있는 주에도 그냥 해줘요. 

    전 이게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대도시쪽 병원에서는 간단한 초음파 검사도 추가로 3000엔 정도 요금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임산부 검사 할 때마다 추가요금이 5000엔 이상 드는 곳도 있구요.

    저는 지금까지 임신성 변비로 인한 약값, 풍진 항체 추가 검사비용만 정도 자비 부담했습니다. 
    임신 중기에 혈당치가 아슬아슬하게 당뇨병 수치에 걸려서 받게 된 내과 진료비는 따로 부담했지만, 내과에서 별도 진료 받은 것이라 건강보험 적용되어서 큰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반면, 지자체 쿠폰이 열악(!)하고 병원의 요금체계가 고가인 지역의 산모의 경우,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14회 동안 5~7만엔 정도 자비 부담이 있다고 해요.
     

     
    2. 간략한 검사

    위에서 썼듯, 제가 가는 병원의 임산부 검사에서는 초음파를 아주 간단하게만 봅니다. 
    20주까지는 대부분 1분 정도 화면 보고 "문제 없네요. 순조롭습니다" 정도로 끝났어요. 
    마음속으로는 "슨생님!! 뭐가!! 어떻게!! 순조로운데요????"라고 소리치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12주 쯤 많이들 본다는 투명대 두께도 안 재더라구요. 

    아기가 좀 크고나니까 머리크기, 몸통크기, 다리길이, 추정 체중까지 알려주구요. 
    입체초음파 검사는 한 번도 안했습니다. 기계는 있다는 것 같던데, 한 번도 안켜요. 고장난 듯.

    지난번 검사는 29주차라 ‘정밀초음파’한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초음파 기사님이 5분 정도 보고, 머리크기, 몸통크기, 다리길이, 양수 재고 끝. 
    마지막에 잠깐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만 흑백 2D라 그냥 얼굴이구나… 할 뿐이었어요. 
    물론, 일본에서도 개인병원에 가면 더 자세히 보여준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간김에 병원 가서 초음파 검사 받았을 때 완전 감동했어요. 
    "이게 머리구요, 여기 손가락 5개 있는 거 보이시죠? 여기 심장 뛰는 거 보이죠~"하면서 한참 설명도 해주시고 입체 사진도 보여주시잖아요.
    덕분에 친정엄마는 옆에서 여고생처럼 "어머어머 저것봐!! 꺄르르르륵!! 움직여!! 애기 움직인다!!"하시면서 좋아하셨구요. 
    어쩌면 저희 엄마의 프로방청객급 리액션에 의사샘이 신나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진도 많이 주시고, 영상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시댁에도 보여드렸어요. 
    일본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하는 병원이 있다는 말만 들었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흔치 않습니다.

    또 제가 다니는 종합병원은 워낙 환자 수가 많아서 의사선생님들도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자세히 상담할 분위기가 아닙니다. 

    대신 ‘조산사 검진’이란 게 있어요. 

    정해진 시기에, 임산부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경우, 의사 대신 조산사에게 검진을 받는 거에요. 
    보통은 검진때 남편이 같이 못들어가는데, 조산사 검진때는 남편도 같이 들어가서 초음파 영상도 볼 수 있고, 검진 시간도 30분 정도로 길기 때문에 이런저런 상담도 할 수 있다고합니다. 
    저도 33주 검사때는 조산사 검진을 받을 예정이에요.
     
    초음파 검사도 간단하지만, 기형아 검사도 하자는 말이 없었습니다. 
    쿼드검사 얘기조차 안나왔어요.

    저는 제 나이때문에 너무 걱정이 되어서 한국에 가서 니프티 검사 받고 왔습니다. 

    일본에서 검사 받으려고 했더니 비용도 비싸고(한국병원 65만원, 일본병원 20만엔), 절차가 너무 복잡해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니프티 검사 가능한 병원이 대학병원 한 곳 뿐이라 소개장 받아서 가야했습니다.
    초진 후 검사 하기 전에 부부동반으로 평일 낮에 30분씩 2회 카운슬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몇 주 걸리겠더라구요. 

    반면에 한국 병원에 문의했더니 예약 없이 당일에 가서 채혈만 하면 된다고 해서 한국에서 했습니다. 
    마침 그 때가 입덧이 한창일 때였는데, 엄마가 해주신 밥을 못먹으면 죽을 것 같아서 한국에 갈 예정이었거든요.

    기형아 검사에 대해서는 산부인과의 장사속이라는 평도 많죠. 
    하지만 상당한 고령의 임산부인 저로서는 불안 속에 9개월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더 컸어요.



    3. 저 임산부인데 1860칼로리요?

    임신 중기 때, 당뇨끼가 있다고해서 내과 진료 추가로 받고 영양사로부터 식사지도를 받았습니다.
    근데, 임산부 권장 섭취 칼로리가 1860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당뇨끼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원래 임산부 권장 섭취 칼로리가 그렇다고.
    저는 임신 전에도 2000칼로리 넘게 먹고 살았는데요... 

    한국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한국에서는 2300정도라고 얘기들었다고들 하던데...
    일본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체형이 작아서 그런걸까요..

    지금은 혈당이 정상수치라 단 음식만 조심하면서(그래도... 먹어요... 먹고싶으니까...) 지내고 있는데, 좀 많이 먹었다 싶을 때마다 1860이라는 숫자가 눈앞에 지나갑니다...
     


    4. 무통분만은 못하지만, 프리스타일 분만은 가능

    기본적으로 한국에 비해서 일본은 무통분만이 가능한 병원이 적습니다. 

    대도시에는 좀 있는 모양인데, 제가 사는 지역은 워낙 시골이라 그런지 종합병원은 그 어디도 무통분만을 하지 않아욥!! 
    개인병원도 딱 한 곳만 무통분만 하는데, 저는 어차피 못가는 개인병원... 

    알아봤더니, 일본 전체 출산 중 무통분만은 6%라고 합니다. 
    "배아파 낳아야 진짜 낳은 것"이라는 "근성(곤조)론"이 뿌리깊기도 하고, 마취의사가 부족하다보니 보급이 잘 안되는 면도 있나봐요. 
    보급이 안되다보니 의료사고도 많이 나고… 

    또 무통분만을 하면 안그래도 비싼 출산 비용에 10~15만엔 정도 추가된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구요. 

    반면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프리스타일 분만이 가능합니다. 
    수중분만같은 정도는 아니구요, 분만대가 평평하게 생겨서, 그 위에서는 어떤 자세를 취하든 괜찮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보여준 영상에서는 얼굴을 바닥으로 향한 자세(두 팔과 무릎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말놀이 할 때 같은 자세)로 출산하는 걸 보여주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남동생 낳을 때 절하는 자세로 낳았다고 하시던데, 의외로 그 자세가 편한가봐요??

    그 외에도 옆으로 누워서 낳기도 하고 쪼그려 앉아서 낳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진통실에 침대, 짐볼, 흔들의자 등등 여러 도구가 있으니 거기서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를 찾고, 분만실에서도 같은 자세로 분만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실제 분만과 관련해서는 낳아본 뒤에 또 글을 쓰....ㄹ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음... 글을 어떻게 끝내야할 지 모를 때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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