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와.. 저 첨 글써봐요.. 신기 신기</div> <div> </div> <div>어제 제주도를 다녀왓지요.. 제주도 체류시간 5시간..</div> <div>그래도 면세점은 착실히...</div> <div>다 쓴 퓨처리스트를 포셀린으로 바꾸리라!! 했는데, 재고가 없으시다고...</div> <div>그래서 퓨처리스트로 다시 구입하고..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ㅠㅠ</div> <div>당당히 옆집 디올가서 빠레트를 보여 주세욧!! 했는데 내가 갭쳐한게 아냐.</div> <div>이런 멘붕... 면세점을 나와서 열심히 다시 뒤져보고.. 아.. 디올이 아니라 겔랑이었어..</div> <div>면세점 지도를 보면서 오레~ 찾았는데.</div> <div>하느님이 보우하사, 빠레트 딱! 한개 남았다고...  바로 카드 내고 결제..</div> <div>딸아이가 그렇게 좋아?? 할 정도로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아요..</div> <div> </div> <div>지금 꺼내만 봐도 좋아요</div> <div>면세점 어제 기준으로 퓨처는 62,540원 갤랑은 95,460원 이더군요..</div> <div> </div> <div>백화점에 이거 2개 사러 갔다면.. 아마도 5배는 쓰고 오지 않을까</div> <div>싶어서, 아주 계획적인 쇼핑을 했다고 자화자찬..</div> <div>근데, 12월에 출국할 일 있어, 면세점 뒤적 뒤적 하고 있다고..</div> <div>올 초 면세점 가서 600달라 꽉 채워서 면세점 쇼핑한건 안 자랑^^;;</div> <div> </div> <div>이게 다 뷰게 때문이에요.</div> <div>그냥 보이면 사는, 호갱중의 호갱이</div> <div>제가 이런 갤랑 홀리데이 리미티드 나온다는 정보를 어디서 알았겠어요</div> <div> </div> <div>근데, 너무 예뻐요.. 바르기 아까울 정도로..</div> <div>부게님들이 왜 2개씩 사는건지 이해했어요..</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