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정도부터해서 9월정도까지 14키로정도 빠진거 같고 지금까지 하니 한 3키로 정도 더빠진듯 하다
일단 43세 남자고 평범한 회사 다님 그리고 5년정도 자취하고 있음
일부로 빼자고 해서 뺀게 아닌데 자취방에서 밥을 해먹다보니 이런저런 찌꺼기 때문이지 바퀴벌레가 많이 출몰했음
그래서 안되겠다 시퍼 아참 원룸임 한 8평정도 되는 방에다가 연기나는 바퀴 벌레 폭탄을 3방 터트리고 감
그리고 밤에 와서 잤는데 그 며칠 이후로 이상하게 머리가 띵하고 아픈거임 이상하게 식욕도 없고 그래서 한 3일정도 휴가내고
쉬었음 주말 합치니깐 7주일 정도됨 몸이좀 안좋으니 하루 반나절이상씩 자고 일어났는데 물좀 마사다가 좀 배고푼데 귀찮키도 해서
컴터하다가 또 자고 책보다가 또 자고 졸라게 배고푸면 밥좀 비벼 먹고 자고 정말 그동안 먹던 청량음료 과자 피자 빵 등등이 전무 안먹게됨
이후에 몸좀 회복하고 보니 한 2키로정도 빠짐 그래서 그이후에 식단조절 시작함
일단 별건 없고 그전에 좀 먹던 라면을 확 끈음 안먹는건 아닌데 한달에 먹는 라면이 5개 내외 그조차도 회사가서 아침에 잠깐 먹는 컵라면정도
그이후 라면 끊음 그리고 친구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니 그친군 자긴 치아가 안좋아서 단거랑 청량음료 안먹는다고함 그래서 콜라 사이다 끈음
한달에 먹는게 3개 네외 내가 사먹는건 일절 없음. 대신 집엔 쥬스 쿨피스 더치커피 정도 있음 회사에선 물이나 일회용커피 물 많이타서 먹음
그리고 야관문 이나 녹차가루 사다가 우려서 냉장고에 넣고 마심 마실꺼리가 많음 . 특히 물은 냉온수기 하나 사서 물을 틈틈이 마심
그리고 술은 가끔 친구만나서 몇잔 가끔 회식때 먹는데 배터지게 먹진 않음.
아참 그리고 물 하루에 2리터정도 마시라고 하는거 그거 하지말길 그렇게 먹으면 회사나 학교에서 맨날 화장실행 물은 집에와서 많이 먹길
그리고 치킨은 안먹은지 1년정도 넘은듯 튀긴 기름때문인지 나랑 안맞음 안먹다 보니 안먹게됨 그리고 피자는 두달에 한번꼴로 먹다가 가끔
정말 먹고 싶을때 오뚜기 피자정도 그것도 안먹게됨
라면대신에 먹는게 국수임 아마도 국수 해먹는게 귀찮게 보이겠지만 집에 있는 국에다가 국간장 진간장 2큰술 정도씩 각각 넣어주고 면 삶아서
먹으면 완전 국수 맛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음 비빔국수 해먹어도 좋고 라면 대용임
그리고 간식은 먹긴함 과자 한봉지 정도 과자는 안끈어짐 근데 과자도 대량구매 안함 한 2~3개정도 사서 2~3일정도에 나눠먹음
그리고 과일로 배큰거 2~3개정도 사서 큰거 1개 랑 과장한개 혹시 있으면 롤빵3조각정도 짤라서 먹음 근데 그게 밥대용임
그이후에 밥은 안먹음
그리고 제일 많이 못끈으시는게 맥주 일꺼임 술 맥주나 소주 아님 막걸리
특히 남자분들 혼자 자취 하시는분들은 집에오면 심심하거 할거 없다 그래서 맥주 한잔 하실꺼임
근데 먹다 보면 절대 한캔으로 안끝남 물론 안주도 먹을꺼고 또 다이어트 한다고 막 뛰고 걸어다니고 하다가 집에와서 시원한 맥주 한캔
드실꺼임. 근데 그맥주 마시는 순간 운동한건 말짱헛거 그러니 술도 대량 구매 하지 말고 정마시고 싶으면 한캔만 사가길 조금씩 나눠마시고
그렇게 하다보면 귀찮아서 슈퍼나 편의점에 잘 안나가게됨
한마디로 먹는거에 귀찮아져 보셈
사과나 배같은 과일 깍아서 배터지게 드셔 보시고
그리고 특히 정말 피곤한데 술한잔 안마시면 잠 안온다고 하시는분들 일단 누워서 유투브에 asmr 영상 이어폰으로 꼽고 들으면서 취짐해보셈
정말 고수 분들 asmr은 40분 이상짜린데 10분을 못넘기는게 태반임 그런거에 도움을 얻어보세용
밤에 졸라 피곤한데 배고푸면 아이 귀찮아 물이나 먹고 자야지 하면서 물한컵 마시고 주무셈
그리고 과자나 먹을것 같은경우엔 자는곳에 멀리두셈 피곤해서 일어나서 귀찮은곳에 아님 여러 봉지를 흐트려둬서 내가 먹을껄 어디 뒀더라
하면서 에이 귀찮아 하면서 주무셈
지금 글쓰는 오늘도 먹은게 편의점 김밥 한줄 미역국 레모네이드 한컵정도 좀 배고파서 이따 밥은 먹어야 겠지만 밥은좀 살짝 배불리 먹고
암것도 안먹을 예정 배터지게 안먹음
그리고 친구랑 술약속 애인이랑 술한잔 약속 회식이 있을거임 되도록이면 친구랑 술약속은 친구가 삐지지 않을정도로만 미루고 살짝 삐질만
하면 먹고 되도록이면 밥먹고 걍 커피마시러 가셈 딱 커피만 주전부리 시키지 말고 나도 술친구들 많이 꼬셔서 커피숍 가게 만들음
커피숍도 비싸서 맥도날드 kfc 롯데리아에 커피 마시러감
그리고 운동은 일부러 막하지 말길 많이 걷는걸 추천함 되도록이면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니시길 왜냐면 버스 정류장까지 가야하고 계단 내려가야
하고 혹시라도 버스시간 쫏기면 졸라게 뛰어야 하고 그리고 엘리베이터 기다려아하면 높은층 아니면 3층정돈 걸어가셈
그리고 만약에 집이랑 회사 혹은 학교가 20분에서 30분정도 거리 있으면 음악들으면서 아님 유투브 보면서 가보시라는거
아님 여유 되시면 중고나라같은데 10만원 12만원하는 중고 자전거 하나 구매 하셔서 물론 비싼건 비추 아줌마 바구니 자전거도 괜찮음
그런 저렴한 자전거 하나 구매하셔서 집주변이나 혹시라도 강변이 멀지 않다면 강변을 음악들어면서 페달 발바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막 장비 구매하지 말고 그리고 빵집이나 마트 피하시길 또 많이사서 먹는거 쌓아두면 결국 먹게됨
강변이나 도로가에 바람 맞으면서 걷거나 자전거 타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일부러 헬스 끈고 힘들게 막 운동하다고 다이어트약사고 다이어트에 의식하다 보면 지치게됨 그러다 보면 다시먹고
제자리도 돌아감 그리고 체중계는 혹시 집에 있으면 버리셈 딴사람 주든가 그것도 의식하고 신경쓰는거 딱 전에 못입는
바지나 티 입어보면 티남 배만져보고 하면 티나는걸 맨날 운동하고 와서 재보고 왜 안빠져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고 자기도 모르게 먹고 하다보면 제자리 오히려 찜 많이 걸어보고 안피곤 할만큼 쭉쭉 스트레칭 많이하시고
먹을거나 스트레스에서 시선을 다른 취미 거리로 돌려 보세요 요즘 유튜부에 정말 취미거리나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그거 볼땐 물 한잔 가따 놓고 사과나 배같은 좋아하는 과일 깍놓고 먹으면서 보시고 하다보면 조금
체중이 줄면 어 너 살좀 빠졌다 할때 올꺼임 그럼 더 박차를 가하게 되고 전에 작아서 못입어본 옷도 맞게 되면
자연스럽게 생활해 될꺼임
한마디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이어트 하지 말길 안그래도 회사나 학교 학원 취업 결혼 육아 등에 스트레스 거리가 천지빼까린데
다이어트한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되겠음 안됨
---------------------
요약
먹는걸 귀찮아 해라 집에와서 술먹지 마라 라면 청량음료 치킨 족발 피자를 멀리하라 점심때 밥많이 먹어라
운동은 너무 힘들어 가면서 하지마라 대중교통타고 다니면서 많이 걸어라 집이 5층이하면 걸어가자
친구랑 술말고 밥이나 커피로 때워라 즐겁게 이야기하고 고민 많이들어주면 된다. 단 정말 술먹자고 땡깡부리고 삐지기 전에 한번은 술먹어라
그리고 집에서 밥해먹어라 자기전에 배고프면 물한잔먹고 asmr 들으면서 디비 자라
이상 너무 두서 없이 썻네용 지금 올만에 만난사람들이 다이야기함 살이 왜이리 많이 빠졌냐고 먼일 있었냐고 좀 뿌듯함 옛날에 입던옷 다맞고
기분좋음
다들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뺍시다 화이팅
